이민영-이찬 커플, 지난 23일 충격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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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찬 커플, 지난 23일 충격 이혼

• 이찬ㆍ이민영 커플, 신혼여행 직후 파경
  
  
• 이민영 이찬, 심한 말다툼 끝 "없던 일로 하자"
  
  
• 이민영 결혼 직후 연락 두절, 소속사와도 결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10일 화촉을 밝힌 탤런트 이찬 이민영 커플이 결혼한 지 불과 10여일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민영과 이찬 커플이 신혼여행을 다녀 온 직후인 지난 23일 사실적인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처럼 최단기간에 이혼에 이른 것은 이찬과 이민영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이틀만에 이처럼 사실적인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 혼인을 파기한다는 내용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신혼여행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행 이후 급격히 사이가 나빠졌으며 이후 별거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이민영은 신혼여행직후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한 뒤 칩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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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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