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많은 샴푸와 탈모에 관련된 정보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에게는 맞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치게 한 가지에 의존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탈모가 유발되기 때문에 꼭 어떤 한가지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거두 절미 하고 다른 방법들은 배제한 상태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중 한가지인
샴푸 선택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특정 회사의 샴푸가 꼭 좋다는 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샴푸의 본래 기능과
어떠한 샴푸를 써줘야 두피건강과 모발에 좋은지 말하고자 하는 것이니 참고 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샴푸는 기본적인 기능이 두피에 때를 벗겨내는 것이 첫번째요
기능성 탈모 샴푸의 경우는 양모,육모가 되야하는 것이 그 두번째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 시피 모발도 두피속 모근에서 영양을 받고 나오는 부분이기때문에 너무 화학성분이 많은 샴푸를
쓰게 되면 두피건강과 모발에 악영향을 미치기게 됩니다.
자!! 그럼 어떤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고 하니 첫째. 무색이여야 합니다. 둘째는 무취, 셋째는 무향이 좋습니다.
첫번째 무색인 경우를 보면 시중에 한방재료 뭐니 해서 색상이 갈색 또는 흰색 형태를 띈다던지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시각,청각,미각,등 오감에 예민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부분들을 업체에서도 어느정도 이용하고 있는 부분이구요,
두번째는 무취,, 실질적으로 샴푸등을 보게 되면 단순히 더러움을 제거하는 기능외에 두피에서 올라오는 땀냄새등을 탈취기능을 하기 위해서 향을 첨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성분들은 대부분 향기가 나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를 휘날리며 다닐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무향입니다, 향도 위에 무취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을 참고로 하시고 가장 중요한 테스트가 남았습니다.
그러면 무색,무취,무향인데 다 좋은거냐 또는 검증을 받고 특허를 받고 한 제품인데 색상이 있고 냄새도 좋으며 향기도 좋다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눈으로 직접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직접적인 테스트를 해보는 것입니다.
그 전에 조금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은 세제종류(주방용세제,비누,샴푸,클린징등등)등에는 계면활성제라는 것을 넣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식물성과 동물성이 있는데요,,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넣으면 그만큼 세정력도 강할뿐더러 원가자체도 싸게 치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20년전 부터 이미 전성분표시제라는 것을 시행해서 우리가 쓰는 세제류,먹는 식품등에 유해화학물질이 얼만큼 들어있는지 표기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제가 알기로는 2008년정도에 시행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전성분표시제란것을 시행하기 앞서 국가에서는 기업에 유예기간처럼 현제품을 판매할수 있는 기간을 대략2년 정도를 주게 됩니다. 그렇다 제고품이나 만들고 있는 제품에 표시를 해야 하고 판매도 해야하다보니 저가에 1+1이란 기획상품등을 통해서 대량으로 몇개월 또는 몇년을 쓸수 있는 양을 소비자들이 비축할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능성이라 불리우는 제품들이 비싼이유는 얼만큼 질 좋은 재료를 썼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럼 어떻게 테스트를 해볼것인가??인데요
모든 세제류를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손쉽게 내 몸에 테스트하지 않고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은 종이컵이나 투명유리잔을 준비하십시요
제일 좋은 것은 투명유리잔이 되겠지요.
그런다음 가장 확실히 확인하고 비교할수 있는게 바로 락스입니다.
락스가 없으신 분들은 주방세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준비가 되시면 두잔도 좋고 세잔에 비교하는 것이 더 좋겠죠.
글이 넘 길어져서 다 표현하기가 좀 그렇네요..
더 궁금하신분들은 제 블로그에 글을 남겨놓을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그냥 가입없이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로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cut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