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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코다가 전하는 긴 비거리를 유지하는 한편 정확도를 높이는 비결에 대한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핵심포인트로 '템포' 라고 말한다.
예쁜 스윙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지점에서 속도를 높이는 스윙을 의미한다.
다운스윙을 할 때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지점은 오른쪽 엉덩이에서 왼쪽 엉덩이에 이르는 구간이다.
손이 오른쪽 엉덩이에 있는 순간 드라이버가 가장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왼쪽 엉덩이를 지나 올라가며 스루스윙을 할 때 속도가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제시카 코다의 조언이다.
✔(그러나, 이 부분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저런식으로 연습한다고 해도 속도가 잘 붙지 않는다면 가장 빠른 스윙스피드를 위한 연습방법을 원한다면 유프로는 연습스윙을 할때 피니시를 빠르게 한다고 생각하고 휘두르는 연습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자신의 스윙 스피드가 적절한 지점에서 최고조에 이르는지 점검하려면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야 한다. 연습 스윙을 할 때 '쉬~익~'하는 소리가 어느 지점에서 나는지 들어보자. 오른쪽 엉덩이와 왼쪽 엉덩이 사이에서 소리가 난다면 제대로 스윙 한다는 뜻이다"
스윙할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스윙 템포에도 바람직한 변화를 준다.
특히 하체를 강화하면 몸의 안정성이 향상되고 그만큼 스윙 템포가 좋아진다.
제시카 코다는...
엉덩이 강화운동, 한 다리만 활용하는 운동, 고무 밴드의 탄성을 이용하는 운동, 으로 하체를 강화하는 트레이닝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