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순수 맛이 비교가 왜 안 된다는 거지. 미슐랭은 맛으로만 다는 거 아니잖아(기술, 창의성, 서비스 다 포함되는 걸로 앎). 블라인드로 심사한 이유가 맛으로만 평가한다는 건데. 난 오히려 미슐랭 먹으면서 맛 별로였던 적 있어서 심사들 이해가던데(내가 맛알못일 수 있음). 물론 프로그램 자체가 흑대백 숫자 맞추려고 한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맛만보면 김도윤이 더 높았을 수 있음 👆🏻이 말이.. 김도윤꺼가 더 맛있었을것이다. 라는 확신은 아니잖아? 걍 가정임..
맛은 김도윤거가 더 높았을수도 있지만~ (실제로 어떤지는 알 수 없음. 김도윤꺼가 더 맛있었을수도 있고 반찬꺼가 더 맛있었을수도 있고. 근데 김도윤꺼가 더 맛있었다고 하더라도~ 정도의 뜻으로 쓴 문장임) 식재료가 지정된 상태에서 그것의 특성을 살릴것인가 단점을 보완할것인가 라는 선택지가 있었고, 두 사람이 각자 다른 선택을 했으며, 심사위원 중 한명은 전자를 더 긍정적으로 여기는 사람이었다. 이거아냐?
반찬이 맛보다 다른 이유로 이긴거다!라고 후려치는게 아니고~ (이 글이 왜 반찬을 후려친거고 무시인건지 잘 모르겟음...) 김도윤이 단점을 보완하려고 한게 나쁘다는것도 아니고~(원글쓴은 이걸 패배요인으로 짚긴 했지만) 나도 개인적으로는 식재료가 정해진 미션에서 단점을 죽이기보다는 특성을 살린게 좀 더 매력적이였을거같긴 함. 정면돌파느낌? 단점을 죽인 조리법은 생물로 만들어도 맛있겠지만, 특성을 살린건 생물이 아니라 반건조로 낼 수 있는 맛인거잖아. 둘 다 맛있다면 반건조를 반건조로 이용한 요리에 가점이 가는거지.
걍 반찬솊 음식이 더 맛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이거 결과 2:0이던데, 프로그램 보면 안성재는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린 음식을 좋아하지만, 백종원은 재료의 특성을 은은하게 살린거도 맛있으면 투표함 둘 다 당연히 맛있었겠지만 2:0인거면 반찬솊 음식이 좀 더 맛있고 선택할 포인트가 많았던거라구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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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나쁘다기보다는 잘 살린 사람한테 플러스 점수가 간 거라고 봐야할듯 ㅜ
그동안 투표한거 보면 안성재는 재료의 맛을 최대화한 쪽에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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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는 그럼 반건조가 아닌 생우럭을 썼어야지
이런느낌으로 반박하더라고;;
반건조우럭이면 그 느낌을 가져가서 최대한의 맛을 끌어올려야 표를 주는 느낌,,
참 어려운 사람이여,,
반찬쟁이는 또 모야...으휴
근데 순수 맛이 비교가 왜 안 된다는 거지. 미슐랭은 맛으로만 다는 거 아니잖아(기술, 창의성, 서비스 다 포함되는 걸로 앎). 블라인드로 심사한 이유가 맛으로만 평가한다는 건데. 난 오히려 미슐랭 먹으면서 맛 별로였던 적 있어서 심사들 이해가던데(내가 맛알못일 수 있음). 물론 프로그램 자체가 흑대백 숫자 맞추려고 한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마로헴 요리하는거 더 보고싶어서 떨어진거 아쉽긴한데 반찬헴껏두 맛있었나보지
반찬셰프 백수저들이 요리 잘한다고 칭찬한 사람인데 막줄에 ㄴ왤케 무시를..?? 맛이야 둘 다 있었겠지
넘 아쉽더라 더 보고싶었음 개인적으로 ㅠㅠㅠ
이거 최현석이 붙은이유 그거 쓴 거랑 비슷하다 ㅋㅋ 고기묶은 실이 나왔을거라니 어쩐다니 ㅋㅋ
ㄹㅇ 날생선이 더 맛있는 요리에선 건생선이 날생선보다 늘 열등한 재료일수밖에 없음 근데 생선을 말리는건 이유가 있잖아 그걸 살렸어야한다고 봄
추정하지 마.. 그냥 맛으로 이기고 진 거 뿐임. 그 외로 가게 되면 승부는 재미가 없어짐.
추정하면서 더 재미 느끼는 시청자들도 많아
원래 서바이벌은 이런 식으로 추측하고 평가하는 맛 아니야? 노래도 그렇고 막 누구 스타일이라 뽑았다 하면서 말하잖오~~
재밌는뎅
왜그래..
ㅋㅋㅋㅋㅋ추측 재밌는데요 ㅠㅠ
왜 추정하지말래 그런재미지 원래
이거뭔......
댓 이미 많이 달리긴 했지만 음식 서바이벌이니까 시청자들끼리 심사 결과로 이런 저런 얘기하는 거지 뭨ㅋㅋㅋ 오로지 맛으로만 결정된 심사인데 시청자들은 맛을 못 보잖아... 그러니 아 이래서 이기고 졌구나 얘기하면서 프로그램 즐기는 거짘ㅋㅋㅋ
근데 안성재 평에 저게 말린우럭이 아니어도 맛있엇을거다 여서 반찬분이 만든건 딱 말린우럭을 써야 낼 수 있는 맛이다 그걸 높게 평가하는거같았어
그냥 반찬맨이 만든게 더 맛있는거 아니야? 블라인드라서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데 걍 맛있었나부지 머....나도 백도윤 더 보고싶긴 했지만 반찬맨 반찬재벌이던대 왤케 후려침
맞는지아닌진 모르지만
난 음식박애주의자라 반건조우럭 그냥 우럭 다좋아함 ㅠ 그래서반건조는 반건조대로 먹고시펑
맛만보면 김도윤이 더 높았을 수 있음
👆🏻이 말이.. 김도윤꺼가 더 맛있었을것이다. 라는 확신은 아니잖아? 걍 가정임..
맛은 김도윤거가 더 높았을수도 있지만~
(실제로 어떤지는 알 수 없음. 김도윤꺼가 더 맛있었을수도 있고 반찬꺼가 더 맛있었을수도 있고. 근데 김도윤꺼가 더 맛있었다고 하더라도~ 정도의 뜻으로 쓴 문장임)
식재료가 지정된 상태에서
그것의 특성을 살릴것인가
단점을 보완할것인가 라는 선택지가 있었고,
두 사람이 각자 다른 선택을 했으며,
심사위원 중 한명은 전자를 더 긍정적으로 여기는 사람이었다. 이거아냐?
반찬이 맛보다 다른 이유로 이긴거다!라고 후려치는게 아니고~ (이 글이 왜 반찬을 후려친거고 무시인건지 잘 모르겟음...)
김도윤이 단점을 보완하려고 한게 나쁘다는것도 아니고~(원글쓴은 이걸 패배요인으로 짚긴 했지만)
나도 개인적으로는 식재료가 정해진 미션에서 단점을 죽이기보다는 특성을 살린게 좀 더 매력적이였을거같긴 함. 정면돌파느낌?
단점을 죽인 조리법은 생물로 만들어도 맛있겠지만, 특성을 살린건 생물이 아니라 반건조로 낼 수 있는 맛인거잖아. 둘 다 맛있다면 반건조를 반건조로 이용한 요리에 가점이 가는거지.
순수 맛이야 뭐 반찬쟁이가 께작댄거랑 '말린재료 전문 미슐렝 1스타' 랑 비교가 되겠음?
라고 원래 마지막줄에 쓰여있었음. 글쓴이가 수정한듯. 원출처 가보면 보임.
@팔락 파니르 아하... 그럼 원글쓴은 후려치기+무시로 쓴게 맞긴 한거네. 추측이야 개인 자유지만 말을 그렇게 하는건 진짜 개별루당 ㅋㅋ
반응 별로인 흑수저들 이유가 말조심 안해서인데 보고 배운게 없나봄
알려줘서 고마워~
안성재 저 평가 기준을 보면 홍어 대결 했을때 생각남
어렵다 어려워 ㅠㅠ
근데 안성재의 심사기준을 떠나서 2:0인거보면 맛도 있었던거아닐까
울집 우럭 잡아서 직접 반건조 시켜 먹는데 반건조 특유의 식감이랑 맛이 있음. 그래서 저 대결 보는내내 김도윤이 질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함…
저 마마리마켓
초반에 최현석이 저 친구 요리 잘하는 친구라 그랬즎아ㅜㅜㅋㅋ
근데 반찬햄 요리 잘한다고 1라에서 백쉪들이 위에서 웅성웅성거리더라
내가 평가해볼래 한 입 만요
2:0이라 걍 반찬꺼가 맛있었나봄ㅋㅋ
실눈캐 떨어져서 아숩 ㅠ
그고급식당일수록 원래 본래자연의맛을 살리는게고급이라고 본것같음 그래서대중입맛엔 엥싶은게잇을수잇다고 뭔가그런맥락인거같네이렇게보님가 ㅋㅋ 근데? 2:0이면? 걍 더막잇럿던거같기도..
아니 근데 보통 말린생선은 물에말은밥이랑 먹는게 제일맛있어ㅋㅋㅋㅋㅋ보리굴비처럼
보리굴비 그냥먹음 개쓰고 꾸리꾸리한데
희않하게 녹찻물밥이랑먹음 맛있는것처럼
걍 반찬솊 음식이 더 맛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이거 결과 2:0이던데, 프로그램 보면 안성재는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린 음식을 좋아하지만, 백종원은 재료의 특성을 은은하게 살린거도 맛있으면 투표함 둘 다 당연히 맛있었겠지만 2:0인거면 반찬솊 음식이 좀 더 맛있고 선택할 포인트가 많았던거라구 생각해
ㅠㅠ
나도 그렇게 생각
맛에 달린거지
오 마져 같은 느낌으로 그 파브리도? 홍어를 튀겨버려서 아.. 이거 안좋아하겟네 싶엇엉
나도 저 생각 + 반찬이 더 맛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