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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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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불안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 경험했던 결핍
생강칩 추천 0 조회 30,852 24.09.25 03: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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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03:34

    첫댓글

  • 작성자 24.09.25 03:35

  • 생각이 많아진다

  • 24.09.25 04:03

    사랑을 못받는것에 학습이 되어버렸는데 혼자서 바꾸려고하니 정말 어렵다

  • 24.09.25 04:09

    혼자만 알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이 글을 보고 스쳐지나갈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기꺼이 귀찮음을 감수하는☺️☺️
    글쓴여시 넘 다정해~~~
    잘봤어ㅎㅎㅎ

  • 작성자 24.09.25 04:17

  • 24.09.25 04:36

    난 내 부모님이 날 사랑했다고 느끼는데도.... 항상 위축감이 드는데...난 진짜 기질인가ㅜ

  • 24.09.25 04:40

    너무 좋은 영상인거같아 생각이 많아지네 막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부모의 방임방목이 평생을 가는거 같음.... 부모를 용서하는 것과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건 별개인거같아 난

  • 24.09.25 04:59

    좋다 고마워

  • 24.09.25 05:02

    내가한번더 나한테말해서 나를 챙겨줘야되는구나

  • 24.09.25 05:18

    그래서 나도 요즘은 나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사는중. 내가 나늘 귀하게 다시 키우는중

  • 24.09.25 06:24

    좋은 영상 고마워 나에게도 누군가에게도 꼭 한번쯤은 추천해 주고 싶어지는 영상이네

  • 24.09.25 06:38

    좋은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 북마크 해뒀어 주기적으로 봐야지 ㅎㅎ

  • 24.09.25 06:52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25 13:43

    앗 바꿀게!

  • 24.09.25 07:55

    내 유년기를 떠올려보면 아빠는 무관심하지만 나를 떠나지는 않을 것 같았고 엄마는 관심이 많으면서도 매우 불안정한 사람이어서 언제든 나를 떠날 것 같다는 불안을 줬어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 두가지 종류의 사람 전부 치가 떨리게 싫어..

  • 24.09.25 08:23

    다른말인데 인지행동치료 저거 중요한건데 요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다른생각을 많이해서 희석시켜라 이런말 많아서 좀 아이러니해.. 원인을 찾는 과정을 얽매인다, 자신을 갉아먹는다고 표현하고.. 문제를 외면해서는 좋을게 없는데 ㅠ

  • 24.09.25 10:57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보통 생각이 꼬리를 물땐 매우 감정적인 상황이고, 자책 혹은 분노로 귀결되기 때문이지… 발전적이지 않은거야. 내가 그 감정에 함몰되지 않을 정도로 이성을 찾은 상태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 생각해보는건 좋은거같아

  • 진짜 요즘 드는 생각이였는데 딱 그런 주제로 나온게 있다고 좋다..

  • 24.09.25 08:59

    딱 내 이야기다
    둘째라서 사랑 관심 못받고 자라고 어릴때 내내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살았어
    지금은 행복하지만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하고 나한테 누가 다가오면 철벽치고 그래

  • 24.09.25 10:29

    넘 좋은 콘텐츠다… 고마워🥺
    나도 저랬는데 나 자신에게 내가 부모가 되어준다 생각하고 사니까 맘이 좀더 풍족하고 여유로워지더라? 그래서 비관적인 사고가 긍정적으로 많이 바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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