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503946433
프랑스 북부의 고대 갈리아 마을 유적지에서
고고학 발굴 진행을 하던 자원 봉사자들이
한 플라스크 병에 담긴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플라스크 병안에는 돌돌 말린 메모가 하나
들어있었고 상태가 아주 좋았으며
200년된 메모라고 합니다.
이 메모는 1825년 1월 시테 드 라임 유적지에서 발굴을
진행했던 디에프 출신의
'PJ 페레' 가 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레는 자신이 여러 과학 학회 등의 회원이며'
이 광대한 지역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라고 적었습니다.
기네스 기록에 의하면
현재 까지 가장 오래 된 병 속 메시지는
1886년 6월 12일 독일 선장이 선박 운행에
상세 내용을 적은 메시지를 진 병에 넣어 바다로
던진 후 발견된 것이
최고 기록이며 이번 PJ 페레의 메시지가
확실히 인증될 경우 기네스 기록을 갱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ㅊㅊ - https://www.cbsnews.com/news/france-archaeologist-200-message-clifftop-cite-de-limes/
해석해보니: "디에프 출신의 P.J. 페레는 여러 학술 사회의 회원으로, 1832년 1월 이곳에서 발굴을 진행했다. 그는 Limes 도시 또는 카이사르 캠프라고 불리는 이 넓은 구역에서 그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오 200년전에 있었던 갈리아북부 고고학 캠프 이름이 카이사르 캠프 ㅋㅋ
첫댓글 우와... 낭만적이다 뭔가
신기하다 200년을 건너온 편지라니
유리병 속 편지는 물에 안빠졌으면 낭만 무효라고 생각해
함만봐주세용
와.. 그대로네
와 글씨 뭐야 어떻게 저렇게 썼을까
글씨 사기다.....어케쓴거지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