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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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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반려동물 장례식
멍뭉이네 추천 0 조회 5,243 24.09.25 13: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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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13:57

    첫댓글 반려동물 장례식이라는 식의 형태가 진짜 있구나.. 하긴 본인한테는 가족이니까

  • 24.09.25 13:57

    나 너무 후회스러워 우리 애기도 이렇게 해줄걸
    해준게..그냥 마당에 묻어주고 그런거밖에없어서 너무 후회스러워 빨간실이라도 묶어줄걸

  • 24.09.25 13:59

    ㅠㅠ 읽다가 눈물남

  • 24.09.25 14:00

    나도 우리애기 마지막 가는 길 ..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줌.. ㅜ 다시 태어나면 엄마한테 더 일찍와

  • 24.09.25 14:02

    나도 어제 우리애기 보내고 왔어 우리애기 잘 갔나 모르겠다 누나꿈에 한번만 나와줘 ㅠㅠ

  • 24.09.25 14:10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다 ㅜㅜ

  • 24.09.25 14:43

    허시밯 머리카락 묶는거에서 존나터짐

  • 24.09.25 14:44

    아 눈물 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정안됨

  • 24.09.25 15:13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

  • 24.09.25 15:13

    꿈에 좀 나와줘~진짜 너무 보고싶어!!

  • 24.09.25 15:21

    길거리에서 울게되

  • 24.09.25 15:30

    사람 장례식보다 더 차분했고 더 조심스러웠음,
    수의 입고 나오는데 너무 살아있는거 같아서 일어나서 집에 가자고 몇번이나 흔들면서 울었는지 몰라,
    붉은 실도 엮고 좋아하는 간식도 다 못 올릴정도로 잔뜩 챙겨갔는데 살아서 맘껏 먹고 갔으면 좋았을껄,
    화장라고 유골 자체도 너무 이쁘더라, 눈코입이 다 구분이 되는데 그거마저도 우리 아이는 너무 이쁘더라고, 그냥 아직도 꿈같아 너무 보고싶어

  • 24.09.25 15:43

    이제 한달되어가는데도 안믿기고 왜 거기에있나싶고 .... 종종하나씩 발견되는 것들에 눈물나고...
    보고싶다진짜ㅠㅠㅠ

  • 24.09.25 15:47

    오늘 보내주고와서 이 글 읽네..

  • 24.09.25 18:40

    별바라기는 추천 안 함... 올해 되게 더울 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제정신 아닌 상태인데 더우니깐 괜히 더 어떻게 될까봐 그 밤에 하는 곳 찾아서 갔는데 인사할 시간 짧았고 제일 빡쳤던 건...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관을 골랐는데 알고보니 본인들 의사소통 오류로 관이 아니라 종이 박스에 우리애가 있었는데 나는 그냥 더 이상... 애가 안 옮겨졌으면 해서 냅두면 안되냐니깐 돈 때문에 결국 옮김. 안 옮기면 환불하고 낮은 금액으로 재결재해야했으니깐..... 진짜 별로임....

  • 24.09.26 03:06

    마지막으로 예쁜 꼬까옷 입혀줬는데 그게 수의라는게 너무 슬펐어 근데 그냥 예쁜옷 입고 자는 것처럼 보여서 그래서 그게 너무...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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