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25152123805
조울증 앓던 20대 미국 한인 여성, 경찰 총에 사망…한인사회 '술렁'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조울증을 앓던 미국 뉴저지의 한 한국계 여성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으로 지역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현지시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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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을 앓던 미국 뉴저지의 한 한국계 여성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으로 지역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포트리의 경찰은 치명적인 무력을 잘 쓰지 않아 지역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포트리 주민인 실비아 김(51)은 "주변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한다"며
"지역 공동체 사람들이 마음 놓고 경찰을 부를 수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했다.
이번 사건 이후 미국 경찰의 인종차별적 문화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위원을 지낸 캐슬린 김 로욜라 로스쿨 교수는
"경찰 문화에 구조적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본다"며
"이는 경찰이 소수자 공동체를 무시해 온 역사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이유없이?
쏜 이유가 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본 기사에선 경찰 왔을땐 칼은 버리고 큰 물통같은거 들고있다고 했던것같은데 내가 잘못 기억하고있나?? 암튼 저때 가족들도 경찰보고 아직 문 열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걍 처들어간거라고 함 정신병은 경찰들이 있는것같은데...앗 그사이에 뭔가 정정된 내용이 있었나?! 예전에 기사 봤을땐 완전 과잉진압처럼 느껴지더라구
칼들고 위협했으면....
바디캠 캡쳐한거 보면 코앞에서 경찰한테 달려 나오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바로 흉부쪽에 쏜건가? 일단 팔이나 허벅지에 먼저 쏴보고 제압 안되면 사살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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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 이유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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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기사에선 경찰 왔을땐 칼은 버리고 큰 물통같은거 들고있다고 했던것같은데 내가 잘못 기억하고있나?? 암튼 저때 가족들도 경찰보고 아직 문 열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걍 처들어간거라고 함 정신병은 경찰들이 있는것같은데...
앗 그사이에 뭔가 정정된 내용이 있었나?! 예전에 기사 봤을땐 완전 과잉진압처럼 느껴지더라구
칼들고 위협했으면....
바디캠 캡쳐한거 보면 코앞에서 경찰한테 달려 나오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바로 흉부쪽에 쏜건가? 일단 팔이나 허벅지에 먼저 쏴보고 제압 안되면 사살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