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36093651
루마니아에는 '비에르탄'이라는 마을이 있음.
이 마을 교회에는 방이 하나 있는데, 이혼 승인 받으려고 온 커플이
2주 동안 숙식하도록 되어 있는 곳임.
규칙은 간단함.
2주 동안 둘이서 사는데 침대, 의자, 테이블, 식기, 숟가락 싹 다 하나씩만 줌.
알아서 지내고 이혼 승인 후 ㅂㅂ.
결과: 300년동안 딱 한 커플만 이혼함.
댓글: 그래서 살인은 총 몇 건 남?
....이혼하지 말랬더니 더 큰 금단으로...
첫댓글 ?
사랑해서 결혼 선택까지 했을 사람들이면 붙어먹다가 죠?로 끝난다는 건가? 진짜 흥미돋이긴 하다
서바이벌인가
내가 다써서 자댕이새끼 먹지도자지도못하게만들거임
개열받아서 다른 교회가서 이혼한건 아니고?ㅋㅋㅋㅋ
진짜 더 죽이고싶을 것 같은데
가정폭력등으로 이혼하는건 어떡하라는거지....?피해자보호가 안되지않나
사별은 이혼 아니니께
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 서바이벌
앜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맞네ㅠㅠ서바이벌이네..
저기 들어가기 싫어서 이혼 안한다네요
장소가 보기만해도 짜증나는데..:이주를 살라고 그러면 어떡하냐ㅠ
이혼대신 사별 하라는 뜻인가 봄
그냥 별거하는게 낫겠네요 ㅎ
그럴바에 집을 나가지ㅋㅋ 너무 일차원적으로 폭력적이고 단순한 방법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기는..
여자만 힘든거아님…뭣땜에 이혼하는데
약간 그거같아 필핀 카톨릭이라고 이혼 터부시하니까 걍 다 따로살고 두집살림하고 잇으면서 이혼‘만’ 앙하는거 의미가잇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