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트포 시리즈는 여성 캐릭터를 아이캔디, 조력자로 밖에 안쓰는 흔한 알탕 로봇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봤었는데이번엔 기계를 좋아하는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우고 각본도 여성작가가 썼다고 해서 소개하러 왔어
이건 주연인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남감독 인터뷰참고로 각본 쓴 크리스티나 호드슨은 2020년에 개봉하는 DC 여성히어로 팀업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의 각본도 맡음!
트포 팬들 사이에서도 자댕이 프로듀서 때문에 망테크 탔던 트포 시리즈를 여성주연,여성작가가 살려냈다면서 좋아하는중ㅋㅋㅋㅋ
스토리는 전작들과 달리 액션보다는 인간인 찰리와 오토봇인 범블비 사이의 교감에 초점을 맞춘 성장물이라고 함전편들 안봐도 된다고 하니(팬들 말로는 없는 영화로 치랰ㅋ) 맘 편하게 보자나호두는 내일 보러 갈 예정!!!
출처: BAKHODU : 바코드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트랜포머 하나도안봤는데 잼썼음 영화다보면 비틀 오너 하고싶어지는
오
범블비 진짜ㅜ재미있어 ㅠㅠ
존잼존귀ㅠㅠㅠ
존귀.. 범블비 하나 주세요
범블비 넘 좋아ㅠㅠ
오티티 없나요ㅠ
와 티빙에있얶는데 내려갔네..
ㄹㅇ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트랜스포머 꾸준히 좋아하면서도 소외감 느꼈던 게로봇들은 남자들만 찾으러 오고 여자와는 우정을 나누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범블비 영화 나오면서 나에게도 트랜스포머가 찾아올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김🥹
첫댓글 트랜포머 하나도안봤는데 잼썼음 영화다보면 비틀 오너 하고싶어지는
오
범블비 진짜ㅜ재미있어 ㅠㅠ
존잼존귀ㅠㅠㅠ
존귀.. 범블비 하나 주세요
범블비 넘 좋아ㅠㅠ
오티티 없나요ㅠ
와 티빙에있얶는데 내려갔네..
ㄹㅇ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트랜스포머 꾸준히 좋아하면서도 소외감 느꼈던 게
로봇들은 남자들만 찾으러 오고 여자와는 우정을 나누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
범블비 영화 나오면서 나에게도 트랜스포머가 찾아올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