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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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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카타르 항공 난류 지나간 후 기내 상황
초코파운드에도른자 추천 0 조회 71,668 24.09.25 18:56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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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지금 승무원을 케어해주는게 스윗하단거지? 재롱부리는 손자같네ㅋㅋㅋ

  • 24.09.25 19:06

    아이고아이고 밥나눠주다가 그런겨? 많이 안다쳤으면 다행

  • 24.09.25 19:06

    컵라면 운운하는 사람들한테 ㄹㅇ 보여주고싶음

  • 24.09.25 19:07

    222 이코노미면 혼자 다치는것도 아니고 주변사람들 전부 다치는데 하...컵라면 안먹으면 죽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25 19:08

    더블린(아일랜드)

  • 24.09.25 19:09

    아일랜드 더블린 (DUB) 행이야 밑에 더블린이라고 적혀잇음

  • 24.09.25 19:07

    제발 난기류야 그만 생겨라 ㅠ

  • 24.09.25 19:11

    나 지난주에 유럽출장다녀오는데 난기류때문에 사람들 소리지르고 난리였음 나진짜유서써야하나했어;; 아시아나였는데ㅠ

  • 24.09.25 19:11

    와근데나는너무무서워서 난기류당시에 카메라못텨겠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25 20:15

    응 그렇대.. ㅠㅠ 앞으로 더 심해질거랴..

  • 24.09.25 19:16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얼마전에 유럽가는데 진짜 심했어....

  • 24.09.25 19:17

    난기류에 추락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는 하던데 저 상황 겪으면 멘탈 너무 털릴거같아

  • 24.09.25 19:22

    개무섭다 12월에 유럽가는데 ㅠ 댓글보니 유럽행도 심한가보네

  • 24.09.25 19:25

    나도 호주에서왔는데 난기류 개심해서 무서웠어ㅠㅠㅠㅠㅠ 요새 난기류 심하다는거 진짜 체감됐음

  • 24.09.25 19:30

    나도 이번에 유럽 왓다갓다하는데 왕복 다 난기류 심햇음 ㅠㅠ 중간에 밀서비스 중단되고,,, 전엔 이정도 아니엇는데..쩝

  • 24.09.25 19:39

    머리 찢어졌나 봐주네..
    천장 찍고 내려왔나보다....

  • 24.09.25 19:42

    제주도에서 김포오는길에 진짜 두번 크게 떨어졌는데 사람들 소리지르고 애기들 울고 난리도 아니었음..

  • 24.09.25 19:43

    나도 이번에 유럽 다녀오는데 난기류땜에 기내서비스 몇번씩 중단되는데, 매년 여행다녀도 이런적 처음이여서 좀 무서웠음 ㅜㅜ
    앞으로 더 심해지면 비행기 어떻게 타..?

  • 24.09.25 19:53

    승무원 살피는 손 소스윗하네

  • 24.09.25 20:51

    아..나 안그래도 공포증있는데 이제 비행기 다 탄듯...

  • 24.09.25 21:05

    난기류 진짜 무서워..나도 죽는줄

  • 24.09.25 21:08

    나도 대한항공 뉴질랜드 갔다오는데 난기류만나서 진짜 사람들 소리지르고 장난아니었음 .. 하필 기내식시간개엿어서 식판 엎어지고 날라다니고 무릎에 미역국쏟고 ㅠ씨댕

  • 24.09.25 21:14

    옛날에 한번만난적잇는데 진심 롤코 그.위아래로 떨어지는거 연속으로 만난건데 존나 무서웠음...... 근데 옆에 꿋꿋하게 기내식드시던 할아버지가 너무 신기해서 무서움을 이김... 그 트레이판을 부여잡고 드심...

  • 24.09.26 01:28

    아씨 웃으먄 안되는데 상상돼서 웃겨

  • 24.09.25 21:19

    아이고야.. 위험하다 정말......

  • 24.09.25 21:19

    여기댓글만봐도 진짜 잦은거같은데 너무무섭다

  • 24.09.25 21:24

    이번달에 동남아 두번 갔다왓는데 두번 다 난기류..

  • 24.09.25 21:30

    1n년차 밀시인데 진짜 난기류? 겪어본적도 없었는데 이번년도 2-3시간 비행 세번 다 난기류 미쳤었어.. 한번은 진짜 비행기 타는 내내 못움직였고.. 한번은 5분 정도 난기류 극심해서 진짜 큰일나는거 아닌가 싶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 24.09.25 21:30

    나도 최근에 이탈리아 갔다오는데 죽는줄알았어ㅠㅠ 개무서웠음 ㅜㅜ

  • 24.09.25 21:34

    헐 한번도 경험해본적없어... 너무무섭다

  • 베트남 갈때 번지드롭 난기류 만나서 심장 두번 떨어짐.. 안전한거 알면서도 진짜 무섭더라

  • 24.09.25 21:44

    난기류 한번 겪고 비행기공포증 생김ㅠㅠ 조금만 흔들려도 심장이 쬐이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거같아 이거 어케 극복해? 너무무서워서 눈물나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아보여서 부러워

  • 24.09.25 22:50

    10년전에 여행다닐땐 미국갈때 한번정도였는데 요샌 동남아갈때도 거의매번 있더라

  • 24.09.25 23:53

    난기류 땜에 죽는 일은 없는거 맞지? ㅜㅜ 무섭다

  • 24.09.26 00:36

    헐 저 카트에 음식 다 튀어나온거야? 와 승무원 위험했다

  • 24.09.26 01:04

    그냥 자기최면 걸었음… 걍 지나가겠지뭐~ 하니까 진짜지나감

  • 24.09.26 01:25

    난기류를 비포장도로길이라고 생각하니 좀 덜 무섭더라 …

  • 24.09.26 03:04

    매년 난기류 점점 심해지는거 일할때 체감중이야..ㅠㅠ

  • 24.09.26 08:28

    와 나는 제주도 갈때도 겪었는데.. 첨부터 끝까지 승무원들 다 앉아계시고, 한 30분쯤 가서 착륙준비 한다는데 졸라 심하게 와서 객실 내 승객들 완전 혼절..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ㅜㅜ

  • 난 난기류 온 와중애 쿨쿨 잤다는데 ㅋㅋㅋㅋ

  • 24.09.27 20:13

    이렇게 난기류 계속 심해지면 미래에는 기내식 안줄듯 아니 못줄듯

  • 24.10.01 07:34

    와 저거 다 엎어진 거 진짜,,, 카트에 누구 안 맞았나 몰라 진짜 큰 일이었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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