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사실 프랑스 사람들 외식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한국보다 임금이 높은것도 아님
근데 왜 잘되느냐
에밀리인파리스 만 봐도됨
앙트완 이 사람이 대대로 부자집이고
향수 회사 대표임
이 남자가 쉐프 가브리엘한테
가게도 차려주고 홍보 마케팅 다 돈대줌
실제로 LVMH는 파리의 오래된 식당을
자신들의 자사브랜드로 편입시킴
자기가 맘에드니까 그랬겠지?
물론 수익은 적겠지만
유럽은 예전부터 부자들이나 왕족들이
예술문화에 자기 맘에 들면 팍팍 후원하는게
하나의 당연한 문화임 그래서 이게 자연스러운거
요새는 우리나라에 부자들이
대형 으리으리한 카페들이 만들고나서
그 덕에? 좋은 뷰 멋진 인테리어를
만원선으로 일반 사람들이 즐기는것처럼
프랑스도 일반사람들로 운영된다보긴 어려운듯
첫댓글 헐 대형카페가 부자 상속 수단으로 쓰인다고
실제로 우리동네 시골인데 회사 접고 카페로 바꾸는 중소기업 많아서 뭔가 했는ㄷ
맞는 것 같음
카페 주인이 다 그 자리에서 회사 운영하던 사장들이라 했어
한국도 cj가 하는중 지금은 중단한거같지만 없진안ㄹ음
에밀리인 파리 장면 머선 뜻인가요..
그냥 저 부자남자가 젊은남자한테 투자하고 마케팅해주는 장면
나중에는 싸우는거 서로 취향달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