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1. 부흥의 때에는

[최용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151번째 쪽지!

□부흥의 때에는

1.거듭난 사람이 진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는 거듭남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서 <거듭남에 관한 또 한 권의 책을 내놓는 이유는 아직도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거듭나지 못했다. 이따금 교회에 나오는 사람도 있고, 성도라고 자처하는 이들도 있고, 심지어 교회 지도자들도 있다. 이들은 그저 기독교 문화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기독교 문화와 가치관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문화적 그리스도인일 뿐이다. 이들에게 종교는 악세사리 같은 것일 뿐이다.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으로 옮겨가는 진정한 내적 각성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거듭남/두란노>
2.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한 사람이 믿기로 결심하고 일정한 방식으로 삶을 바꾸기로 결단했다는 사실 자체가, 곧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입증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은 중생(重生, 거듭남)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인격 아주 깊은 곳에서 역사하여 완전히 새로운 삶의 원리를 심음으로써 ‘새 사람’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런 중생의 역사 때문에 모든 부흥과 각성의 시기에는 항상 이 교리가 부각되어 극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부흥/말씀사>
3.오늘날의 교회는 등록, 예배, 헌금, 성경공부, 교제, 셀모임 같은 것들은 매우 강조하지만 ‘거듭나야 구원받는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강조하지도 않고 관심조차도 없습니다.
4.하나님은 사람들의 인격과 삶을 뜯어고치는데 관심이 없으십니다.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참된 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고쳐서 쓸 수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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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扈一麥牧師]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