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견본주택 거제역에 오픈 - 아파트 620가구·오피스텔 59실 - 판상형 설계로 통풍·채광 극대화 - 개금역 앞, 가야대로변 초역세권 - 생활 편의시설·교육환경 다갖춰 - 최고 39층 랜드마크 탄생
금강주택은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초역세권 부지에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를 19일부터 분양한다. 방치됐던 부지에서 8년 만에 아파트 분양 작업이 재개되는 곳으로, 인근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는 아파트 620가구(전용면적 74㎡, 84㎡)와 오피스텔 59실(전용 23㎡, 43㎡)로 구성된다. 최고 39층으로 건설되며 개금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이 기대된다. 남향 위주 배치 및 판상형 설계로 맞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게 장점이다.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분리되며, 주차장도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설계했다.
아파트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개금역과 바로 맞닿아 있다. 도시철도뿐만 아니라 가야대로를 이용하면 서면과 사상은 물론 부산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교통요지이다.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까지 이어지는 동서고가도로(남해 제2고속지선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으로는 학교 및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개금초등학교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으며 개림중 주례중 개성중 개금고 가야고 부산국제고 한국과학영재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동서대 경남정보대 동의대 인제대의대 등이 밀집해 있다. 유명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까지 우수하다.
풍부한 편의시설도 자랑이다. 재래시장인 개금골목시장이 3분 거리에 있으며, 홈플러스 가야점까지도 5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앞에는 메디컬 복합빌딩(센텀병원)이 들어서며 인제대 부산백병원도 근거리다. 서면역 주변의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CGV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사상 일대의 공단 근로자들은 풍부한 배후수요가 된다.
최상의 입지에 최고의 집을 짓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금강주택은 부산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11년 강서구 지사동 과학산업단지에서 분양했던 '부산 지사지구 금강펜테리움(1111가구)'은 단기간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850가구)와 2차(670가구)'도 모두 단기간 내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시공능력뿐 아니라 재무구조 또한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건설업계 평균 부채 비율이 203.5%인데 비해 금강주택은 30%대(2013년 기준)다. 견본주택은 도시철도 거제역 6번 출구에 있다. 1899-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