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과 망상장애의 인지치료의 핵심은
바로 당사자를 이해 하자 입니다. 바로 친구되기 입니다.
당사자와 대화를 할때 예민한 신경을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망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을때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병이다
다가 아니라 거기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당사자들로썬 망상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병식을 심어 주기 이전에 당사자가 왜 그렇게 힘들어 하고 왜 그생가만 하고있
을까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하여야만 당사자가 정상화 해석을
할수가 있습니다. 당사자를 한쪽으로 밀어 붙이기만 한다면 당사자들은 도망을 가거나
공격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양성증상의 근본적인 핵심은 상처들을 받음으로써
거기에 대해서 양성증상이 나타는것입니다 이것은 생물학적인것은 뇌의 병이지만
심리작용이 더많이 작요을 하는것을 전 알수가 있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저같은 경우는 마음을 읽는다 였습니다. 그럴땐 마음을 어떻게 읽게 되었니
물어 본다음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는것을 들어야 됩니다. 마음을 읽는다는 소리를 했는 이유는
갑자기 사람의 감정을 느꼇기 때문에 제가 마음을 읽는다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초능력있다고 망상이 생기게 됩니다 더심해지면 행동으로 마음을 읽는다 말을 하게되고
이것을 이해를 해주지 않으면 혼자만의 강박이나 망상에 사로 잡혀 혼자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이런것만 보아도 양성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생물학적인것도 있지만 근본적인것은 당사자의 내면속에서
느끼는 변화가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저또한 착각을 했습니다.
이런것을 이해를 해주지 않으면 공격적으로 나가게 되고 심하면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래서 전 보호자분들께 강제를 입원을 시키는것보다 힘은 들겠지만 당사자 스스로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게
해야 됩니다. 자의 입원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의 효과가 배로 되지만 강제입원은 오히려
당사자가 망상과 마음에 문을 닫아 만성적인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의사가 약을 쓰게 되더라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보호자들이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제가 조현병과망상장애인지치료를 책을읽고 공부한 바탕으로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호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보호자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땡땡이님
땡땡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읽어본 땡땡이님 글 중에 가장 좋은 글 입니다.^^
제머릿속에 나온것은 아니고요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이런 글이 쓰여진거 같아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되는것 같아요 지식과 지혜가 합쳐지면 좋은 에너지가 나오느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예전엔 남편이 상태가 않좋아 자살시도 까지 한적이 있었는데 가족을 괴롭게 하지는 않은 상태라 본인이 입원한다고하여도 전 아무것도 모르고 꼭 입원해야겠냐며 눈물흘리며 같이 울고 그랬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인지 본인이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으면 내가 입원을 시키려고 하는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여..감사합니다
제아들은 (30대중반,최근 가출을 하면서 노트를 보고 이상하다고 제가 느꼈는데, 가슴아픈게 몇 년을 혼자 말 할데가 없어서인지 메모를 하고있었어요).
친구도 없고 난폭하고 저를 무시해서 대화가 이루어지지않고있어요. 요새 조금 누그러져서 약간의 말은 하는데,어떻게 병원을 데려가야할지..상담 좀 받자고하면 너무 화를 내네요.
이책을 사서 주면 읽을 능력은 있는지,,화를 낼지,,읽어보라고 주는 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여행간다고 나갔는데 한 번 나가면 보름은 지나야 오네요. 1월 부터 가출하기 시작해서 벌써 두 달을 이러고 있네요.
망상 환청 다음에 찾아 오는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