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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배달의 무도] 출산을 앞둔 미국에 입양된 여동생을 위해 음식 배달을 신청한 사연(+실제 기사 추가)
황정음오빠황정남 추천 0 조회 7,620 24.09.25 22:2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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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22:27

    첫댓글 손자를 보길 원했던 할머니는 어느 날 점쟁이를 찾아가 손자를 낳게 하는 방법을 물었다고 한다. 점쟁이는 손자를 보려면 셋째 딸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점괘에 빠져든 할머니는 며느리가 딸을 낳자마자 즉시 병원을 통해 입양기관으로 보낸 뒤 며느리에게는 아기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3년 뒤 박씨는 아들을 낳았다.

    미친 할매가 시발 이 사연 볼때마다 존나 욕나와

  • 24.09.25 22:27

    2222 진짜 미쳤음

  • 24.09.25 22:30

    그 놈의 아들아들 상놈의 집안진짜

  • 24.09.25 22:30

    개비는 알고 있던거 아남?

  • 24.09.25 22:31

    ㅈ22 개비는 저기가 어디라고 따라감?

  • 24.09.25 22:35

    44 나도 보는내내 그 생각함 안찔리는가 이생각함

  • 5 진심 말이 되나

  • 24.09.25 22:39

    66 ㄱㄴㄲ

  • 24.09.25 22:39

    77 나도 그 생각함

  • 24.09.25 22:39

    개비 공범이지;

  • 24.09.25 22:39

    66..

  • 24.09.25 23:09

    하긴 그러네 개비는 알았겠네 ㅅㅂ

  • 아 너무 울었네…진짜 우리나라 미친거 같아..산모도 모르게 입양을..? 진짜 욕만 나온다

  • 24.09.25 22:35

    통역사 남편분 가족 찾으셨을까.. 근황궁금

  • 24.09.25 22:37

    개비는 딸 만나도 딱히 말도 없고 죄진 사람 마냥 행동하면서 울거나 하는것도 없던데ㅋㅋ 알고 있었겠지 당연히

  • 24.09.25 22:40

    마음아프다 ㅠㅠ 부모님 찾는 마음이 ㅠㅠ

  • 24.09.25 22:44

    개비는 무슨 낯짝으로 방송 출연해서 포옹하고앉았지ㅋㅋㅋ

  • 24.09.25 22:48

    하 이편 봤는데 그때도 겁나 슬펐는데 또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 ㅠㅠ

  • 24.09.25 22:49

    개비는 진짜.... 평생 어머님이랑 딸들한테 잘못한거 뉘우치고 살길 바람. 어떻게 저기 뻔뻔하게 앉아있을 수 있음?

  • 24.09.25 22:50

    ㅠㅠㅠㅠㅠㅠ진짜 무도 이런거 너무 좋아 따뜻하다ㅠㅠㅠㅠ

  • 24.09.25 22:52

    그놈의 아들 진짜....

  • 24.09.25 22:54

    개비 진짜 뭘 잘했다고 저기 껴서 앉아 있어 어이없네 ㅋㅋㅋ 공범 주제에

  • 24.09.25 22:55

    대구시? 알만하네..끔찍

  • 24.09.25 23:01

    개비새끼 가해자 주제에 뻔뻔하게ㅋㅋㅋㅋㅋ

  • 24.09.25 23:01

    진짜 그놈의아들 에휴

  • 24.09.25 23:02

    할매 진짜 아들이 뭐라고... 지금 지옥에 있을꺼야

  • 24.09.25 23:27

    남편은 알고있었던거 아니야 사이코패스아니야 어떻게 10달을 품고 방금 지새끼 낳은 아내한테 그 애 죽었다는 거짓말을함?

  • 24.09.25 23:27

    제 보물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말이너무 감동적이다 사랑이느껴져

  • ㅠㅠㅠㅠ너무 기구한 사연이고 마음아프다

  • 24.09.25 23:41

    원하는대로 이뤄져서 정말 다행히다.. 선영씨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속으로 고통스러웠을지..

  • 아빠가 모를 수가 있나 시엄마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겠냐고.. 친아빠가 동의를 했으니 입양 기관에다가 보냈겠지 ㅉ

  • 24.09.25 23:44

    눈물 흘리면서 봤어. 그 와중에 개비 소름

  • 24.09.25 23:46

    저 할배는 알고있었겠지..? ㅋㅋ 하

  • 와.. 딸이라는 이유로 엄마도 모르게 입양보내버렸다고..? 여혐민국 치가떨리고 역겹다..

  • 24.09.25 23:51

    개비빼고 다른 가족들만 사무치는 세월이 생겼네.... 개비빼고 다른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넘치는 삶만 사세요 다른 분들도 가족분들과 만나시길....

  • 24.09.25 23:51

    아빠라고 저기 같이간게 소름;;

  • 24.09.26 00:31

    씨핥 보는 내내 울엇내ㅠㅠ

  • 나 너무 울고있어

  • 24.09.26 01:07

    와 딸이 찾아올때까지 개비는 단 한마디도 안한거네 말했으면 좀 더 빨리 만날 수 있었잖아 미친..

  • 보면서 흐뭇하지만은 못했네... 보자마자 밑에 동생 더 있는거 아냐? 라는 생각과 귀신같이 들어맞는 예상...

  • 24.09.26 01:26

    할배요 뭐 잘했다고 거 앉아있소?

  • 24.09.26 01:52

    눈물나ㅠㅠ 손자가 뭐라고

  • 24.09.26 04:14

    허수애비가 모를리가 없음;; 진짜 극혐

  • 취지가 정말 좋다 타국에서 다른 모습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기간을 잠시라도 보상받으신 것 같아 기쁘네...

  • 24.09.26 17:13

    엄마 입장에서는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을듯.. 낳자마자 죽었다고 하여 가슴에 묻고 살았는데
    태어나자마자 외국에 입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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