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는 별로 안충격일수도🙃
암튼
미국-캐나다 국경근처엔 택배 사서함 업체들이 있음
이유는?
미국에서 물건사면
캐나다달러 20불부턴 관세가 있기 때문이지ㅇㅇ
선물이여도 60불부터 관세~~
엥 그럼 굳이 왜 미국에서 택배를 시킴…?
왜냐면
캐나다엔 안파는게 많아서
진짜임
캐시들은 공감할듯
나도 걍 캐나다에서 사고싶은데 안판다구요
그래서 국경근처 사람들은 (예: 벤쿠버, 토론토)
이런걸 이용함
참 쉽쥬?
이런 택배 사서함 업체가 있음ㅋㅋㅋㅋㅋ
략간의 배대지라고 생각하면됨
그리고 국경근처 사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함
이걸 내가 직접 픽업하러 가는거지
관세가 개높으니까ㅇㅇㅇ
례
택배 픽업하러 국경 넘어가요
가취가욥~~~~
이게 가능한 이유
토론토에서 미국 배대지 주소넣고 뜨는시간
차로 2시간
마찬가지로 벤쿠버에서 업체까지 걸리는 시간
차로 1시간
진짜임ㅇㅇ 은근 흔함ㅇㅇㅇ
그러니까 저런 업체가 많은거.
글고 북미 사람들한테 차로 1-2시간은 걍 근교 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 가는데 부담도 잘 안느낌
첫댓글 근데 현금결제 아니어도 안걸려? ㄷㄷ
@(본인닉네임). 우아 오오 심지어 캐->미도 아니고 미->캐니까 진짜 그렇겠네ㅋㅋㅋㅋㅋ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구매하고 캐나다 국경 (배대지)에서 픽업한다는 거지??
헐 캐나다사는데 인터넷배송 잘 안시켜서 처음 알았어 ㅋㅋㅋㅋ 캐나다 아마존은 있는것도 별로없고 있어도 가격 미친놈이라 안시켰는데 이런게있구나 ㅋㅋㅋ 나중에 국경쪽으로 이사가면 써보고싶당
캐나다는진짜..되는것도별로없고 있는것도 별로 없는느낌..
캐나다포스트의 악몽이 떠오르네🥹
오 이런게 있었구나 대박!! 나중에 이용해보고 싶은데 직접픽업할 수 있는 사이트 알 수 있을까??ㅠㅠ
대박 고마워!! 블프때 이용해볼게!!
캐나다에 안 파는게 많다니.. 충격
국경 근처 사는 사람들 부럽다... 나도 오래 살았는데 처음 알았네
경기도민 : 가깝네
ㅋㅋㅋ이해 확실하게 됨 ㅋㅋ
신기하다 국경을 막 넘나드네ㅋㅋㅋㅋㅋㅋ
헐 몰랏다
캐나다는 진짜 있는게 뭐냐고.... 미국살다 옮겨왔는데 온라인쇼핑 개불편하고 관세 미쳤어
진짜 비슷하다 나도 미국에서 10년 살고 캐나다 옮겨왔는데 처음에 아마존 가격 보고 너무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이면 머 쌉가능이지
찐임 안파는거존많
경기도민 같은거군
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