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그냥 욕하려고 아무 말이나 던지는거니까 저 사람을 멀리하고 상처받지 말아야해 다른 사람 욕하겠다고 "A는 ㅇㅇ하는데 ㅁㅁ같다" 이런 말하고 다니던데 그 사람 나도 ㅇㅇ하는거 알고 있었거든 나랑 친하고 심지어 나를 ㅁㅁ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욕하려니 말이 그렇게 나오는거야 그래도 나는 상처받았고 멀어졌지 그게 낫더라고
나는 이런경우라기보단... 울집이 아빠 안계셔서 오빠가 진짜 엄마한테 쓰레기같이 굴었거든 ㅋㅋㅋ 그래서 나는 좀 편견이 있어 편모가정은 약간 아들들이 싸가지가 없더라고 아닌 사람도 있겠찌만!! 근데 나도 모르게 울집 생각들어서 암튼 아빠 없으면 아들이 지랄 맞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언니가 내얘기냐며 ㅜㅜㅜㅜㅜㅜ
7층할머니 나 엘리베이터타는데 옆에 모르는 사람한테 "나 뭔소리들었다니까~ 얘네 엄마가 돌아갔다잖아" 이러고 그 옆에 그 사람은 그거듣고 "너네엄마 안녕하셔?" 묻고 내가 아무말도안하니까 대답안한다고 지랄..그럼 그거듣고 뭔 대답을 하는데? 죽었다는데 안녕하셔는 뭐야 시발
첫댓글 ㅎㅎ 엄마나 아빠한테 천만원만 달라고 해
원문 미친거아님? ㅅㅂ 나도 엄마없는데 저따구로 말하는색기있으몀 주먹으로 입 쳤다ㅡㅡ
본문 미쳣나 엄마없다 엄마없어보인다 이런걸 비하로 당당히 쓰는 인간자체를 처음봄
달주 어케 진짜 ㅡㅡ미쳤나보ㅓ
아욕나오네
며칠 전에 엄마한테 “엄마의 이런 행동 때문에 힘둘어서 통화하기가 힘들어” 이랬는데 엄마가
“미안하다 난 엄마도 아닌가보다” 이랬음
이 말이 나는..... 한 마디 했더니 ‘응 나 자살할게’ 이러는 것같이 느껴져서 송곳이 돼다가오고 토할 것 같고 가슴이 너무 아파서 잠이 안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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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여시 상처받으라고 하는소리아냐? ㅁㅊ 머하는 친구야 콳씨
미쳤다 걔는 친구도 아니야
미친 거 아님??????
뭣…????????
헐..
걍 일상얘기하는데 누가물어보신분? 이러고 지얘기하기ㅋㅋ 손절함
본문 ㄹㅇ 좆버러지같이 못된새끼노 ㅋㅋ 죽어라
저거 무심코 던진말이 아니라 저 친구 인성임ㅋㅋㅋㅋ일반사람들은 저런생각 안해
개패고싶다 진짜
친구들이랑 모여있는데 얘는 이거잘하고 쟤는 이거잘하고 근데 너는 진짜 뭘잘하냐 얘는 잘하는게 없는거같아 이말 듣고 자존감 무너짐...
저거 그냥 욕하려고 아무 말이나 던지는거니까 저 사람을 멀리하고 상처받지 말아야해
다른 사람 욕하겠다고 "A는 ㅇㅇ하는데 ㅁㅁ같다" 이런 말하고 다니던데 그 사람 나도 ㅇㅇ하는거 알고 있었거든
나랑 친하고 심지어 나를 ㅁㅁ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욕하려니 말이 그렇게 나오는거야
그래도 나는 상처받았고 멀어졌지
그게 낫더라고
나는 이런경우라기보단... 울집이 아빠 안계셔서 오빠가 진짜 엄마한테 쓰레기같이 굴었거든 ㅋㅋㅋ 그래서 나는 좀 편견이 있어 편모가정은 약간 아들들이 싸가지가 없더라고 아닌 사람도 있겠찌만!! 근데 나도 모르게 울집 생각들어서 암튼 아빠 없으면 아들이 지랄 맞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언니가 내얘기냐며 ㅜㅜㅜㅜㅜㅜ
7층할머니 나 엘리베이터타는데 옆에 모르는 사람한테 "나 뭔소리들었다니까~ 얘네 엄마가 돌아갔다잖아" 이러고 그 옆에 그 사람은 그거듣고 "너네엄마 안녕하셔?" 묻고 내가 아무말도안하니까 대답안한다고 지랄..그럼 그거듣고 뭔 대답을 하는데? 죽었다는데 안녕하셔는 뭐야 시발
친구맞어...?
저건 좀 인간/인성적으로 병있는거같음..싸패같아
우리엄마 지체장애인이신데
아는애가 남친이랑 지하철에서 계단올라가기싫고 엘베타고싶다고
절뚝거리면서 장애인인척하고 엘베탔대서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진짜 개쌉 정색했던기억있음 ㅎㅎ..
이상한장난치는애한테 아 니 장애냐 진짜 ~ << 이런말 습관인애였음 ㅎㅎ
… 저와 같은 친구를 두셨는지..ㅎㅎ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 많나봐..
저거는 진짜 친구가 나쁘다 나는 친구가 어머니가 힘들 때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는 이제 아무도 없다고 하시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 얘기 들어도 마상인데... 왜냐면 나도 두분 다 돌아가셔서...
본문 그냥 도라이네
나같으면 말 끝나자 마자
야 나도 잖아
내 얘기하냐? 이런식으로 걍 정면 맞다이 해야됨
걔가 왜케 예민하냐는 식으로 되려 가스라이팅 하면 니가 방금 한 말을 생각하라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말해보라 말하고 손절함
너무많아
처음 다닌 회사 사장 연봉 1800으로 입사해 2600까지 오르면서 4년 다녔는데
"여시야 3억만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ㅇㅇ오피스텔에 투자해. 젊은애들은 요새 돈 막쓴다고 묵혀두고 투자할줄을 모르지? 넌그러지마."
"사장님 저 아직 1억도 벌어본적없는데요..ㅎ"
하고 치웠음
내친구가
"지나서 하는말이지만 그때(고등학교때) 우리 엄마가 애가 어딘가 모르게 그늘져있다고 너랑 어울리지 말라고 했었어ㅋㅋㅋ 이렇게 진국인줄도 모르고~~"
(편부모가정이라 그런거같다 하셨다함)
어른들 눈에 그랬을 수 있는데 전하는 친구가 더미웠어
나 취준생일때 언니가 "내 친구동생은 대기업다니는데...... 넌 뭘까???"
기간제로 애들 가르치는데 애가 티없이 맑은 목소리로 나한테 앞으로 열심히 좀 공부하셔서 꼭 진짜선생님 되세요~한거
미친 개쌍욕 나와
동생이 지적장앤데 그거 알면서 내 앞에서 누구 욕할때 그새끼 장애다 지능딸리는거 보니 지적장애있는 ㅂㅅ색기가 아닐리없음 이러던 사람
내가 오래 꿈꾸던 직업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니까 그당시 남친이 했던 말 “대학교가 안좋아서 그런가???” “이제 좀 포기해 그냥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누구보다 내 불합격 이유를 다각도로 고민해보고 매일 밤 울면서 버틴건 내 자신인데.. 너무 쉽게 말해서 충격이였어
직장에서 후임자(선배임) 인수인계 다해준건데도 후임이 안해서 내탓으로 몰렸을때 내입장얘기하는데 대고 구질구질하다고 그냥 니잘못인거 인정하라고 함ㅠ그선배가ㅋ 아직도 되게 충격이야 구질구질...; 평생 첨들어봄
나 가정형편(경제) 어려운거 때문에 교무실에서 상담해준 선생: 부잣집애한테 길거리간식 심부름시켰는데 카드밖에 없어서 못 사온 상황에서 걔한테“야!!! 몇천원도 없냐?? 난 돈없는 것들이 제일 싫어!!!” 눈물참느라 힘들었당
지금 직장상사가
넌 일못하는 사람들의 표본이라고한거
그만둔다고하니까 잡더라
2주만 참으면 이런곳에 없어도 된다ㅡㅡ
잠수이별 트라우마 있는거 알면서 자기 남친말하다가 아 잠수이별해버려 이러더라 ㅎㅎ
누구는 은수저 나는 흑수저라고한 상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