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탄수화물 끊고 성격 더러워졌다?…“고도화된 합리화”

[귤토끼이]

출처: https://v.daum.net/v/20240926095110873

탄수화물 끊고 성격 더러워졌다?…“고도화된 합리화”

식단 조절, 체중감량과 관련해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탄수화물을 끊고 건강해지긴 했지만, 성격이 더러워졌다’

‘유전자 때문에 살이 잘 안 빠진다’ 등인데, 이러한 속설은 진짜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는 “대부분이 진실이 아닌 합리화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내분비내과 의사로 근무하면서 심근경색으로 죽을 고생을 하다가

당뇨를 치료하려 입원하는 환자들을 많이 봤다”며

“그런데 불시에 점검하러 가면 몰래 과자를 먹는 환자들이 많았다.

그런 걸 보고 약으로만 치료할 게 아니라

생각(뇌)에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게 당긴다’라는 속설에 대해서는 “합리화”라고 했다.

최 교수는 “어렸을 때부터 만들어진 믿음의 체계, 보상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살이 안 빠지는 건 비만 유전자 때문일 것이다’,

‘여유는 잔고에서 오고 상냥함은 탄수화물과 당분에서 온다’,

‘탄수화물을 끊고 건강을 얻었지만 성격이 더러워졌다’라는 속설에 대해서도

“고도화된 합리화”라고 했다.

[잼얘냬애걔]

맞긴 해.. 무조건 덜 먹으면 빠지긴 하더라.. 탄산도 (난 안 좋아하지만) 습관 같고.. 탄수화물, 빵, 단 거 좋아하는데 이것도 습관.. 뇌에 힘주고 한 달 이상은 참아야 생각 안 나는 거 같아..

[R=VD 좋은인연만들기]

당신이 뭔데!!!!!!!!!!!!!

[그대들은그뭐다]

최교수 자네가 뭘 아나?

[아포갋똟]

내가 해봐서 안다니깐?

[지상고]

조용 조용!!!

[뤂롤라]

다이어트의 적은 합리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공감ㅋㅋ

[아뫄개똥]

[chrlghkchrlgh]

칷 ,

[필라테스하다죽은여시]

당신이 뭘 알아!!!

[갟욿이]

아니거든요

[이게맏나]

그냥 음식 제한하는 순간 스트레스 쌓이면서 성갹 더러워짐 근데 탄수는 존나 특히요 ㅡㅡ

[294도야!?]

아냐 진짜던대;

[괴도맛쿠키]

[다이소종아리압박밴드]

조용히 하세요.

[코카콜라마싯따]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꿈꾸는정원]

아니든데....

[몽쉘카카오맛]

세상은 과학이 다가 아니여요

[으아아아ㅏㅏㅏ아앙]

씵핥

[고송도치]

아냐진짜난폭해짐

[개같이 부활]

아 왜케 웃김

[카오룽카오룽]

아 아니라고요 아니라고요

[메롱메로롱]

굶은 원숭이 사진 못봤어요?!!

[경애의마음]

일루와 내가 증명해줄게

[고앵이용사 라춘식]

하씨 그래 원래 성질드럽따

[콩스피]

[고추꼬치]

전 먹어도 성질 더러우니까 건들지 마세요 콳!

[의심의외향인]

내생각인데 저건 탄수를 그냥 끊은게 아니라 계속 저걸 안먹으려고 참으니까 다른데 쓸 인내심이 없어지는듯

[bluecageS]

내가 산증인이다 이쉑아

[남욕절대안하는여시]

조용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