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50706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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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준공된 대동강변에 위치하던 건물
완공 후 평양의 랜드마크의 역할을 했으나
과도한 장식,온돌을 사용하지 않은 등의 비 민족적 설계,비 조립식 건축 등의 여러 이유로 북한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음
그래서 2000년대 이후 철거되어 새로운 고층 아파트가 세워졌고 이후 효율성을 중시하며 장식이 덜어진 평범한 아파트 위주가 되었음
어느 탈북 건축가가 꼽은 가장 인상적이던 건축물이기도 함
첫댓글 온돌이 없다고?????? 어케살아 ㅡㅡ
유럽같다
로동자는 못살건물처럼생겼네
되게 예쁘고 유럽같다.. 내부도 좋앗으면 좋았을텐데
건물자체는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