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서로 다르고, 둘다 인생에서 꼭 해봐야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혀~ 같은 아시아 문화권, 일본 이런데는 사실 그냥 노는 느낌이 강했는데 아예 다른 문화권에 여행갔을땐 세상 보는 눈도 넓어지고 내가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ㅈㄴ 공감 어디서 전문가가 여행은 쾌락을 위한 소비라고 한거 생각남 여행 물론 진짜 좋은 경험이지 정말 내 삶과 가치관을 통째로 바꿀 수도 있고 근데 여행은 어찌됐건 본인이 갑의 입장에 있는 거잖아 내가 모든 결정의 주체고 소비자인 내 권리 다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고 여행은 그냥 살면서 해보면 좋을 여러 경험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함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게 아니고 (여행 관심없고 알바 이것저것 개열심히 했는데 젊을때 여행을 다니면서 견문을 넓혀야지 알바나 하냐웅앵 온갖 곳에서 고나리 당해서 지겨웠던 1인이라 뚱댓...ㅋ 지금은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여전히 생각 똑같음)
진짜 여행은 돈쓰러가는거 그뿐이라서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내가 여행을 제대로 안다녀봐서 그런가 싶었는데 어디가든 똑같고 느끼는거 하나도없음
무전여행이라 현지에서 돈벌고 하는것도 아니면서 뭔 경험을 하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맞아 여행은 걍 놀러가는거 ㅎㅎ
노는 경험은 늘지! 먹은 경험이나 돈쓰는 경험
언어 안 되는데 여행 가는 건 걍 놀고왔다 정도 ..? 파파고 돌려가면서 여행하는 건 딱히 경험이라곤 생각 안 하고 관광지 위주 + 파파고 이건 걍 재밌게 놀고왔다의 추억 정도인듯
솔직히 맞말이긴 함 근데 그렇다고 또 너무 일만 하기에도 .. 에바임 .. 가서 무조건 혼여에 박물관 다녀오고 그래서 사실 신기한 것도 많앗는데ㅜ흑흑
20대 초반에 돈 없을 때 가는건 걍 무리하는거고 ㅇㅇ..
사람마다다른거지
ㅋㅋㅋ여행도 경험이긴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여행보단 일이 더 큰 경험이라는건 공감함.
저거 전체보면 박명수 말 납득됨. 그저 남들 다 가니까, 나중에 일하면 시간없다고한다 등등의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이유여서 그런거.. 나도 해외거주 아닌 이상 인터넷으로 전 세계 소식 듣고 보고 사는 시대에 해외여행이 경험이라는건 좀 구시대적 생각같음ㅋㅋㅋㅋ
왼전 공감ㅋㅋ
나에게도 여행은 전환인거같애, 근데 그건있음. 어느 나이에 여행을 갔을때, 나이가 좀더 들어 같은 곳을 떠났을때 느끼는것 생각하는것 그리고 체력 머 등등 다른걸 느껴서 여행하는데 와 진짜 돈 아깝다 생각하면 나중에 나이들어 여행갈때 아쉬울거같음.
오 나는 반대로 생각하는데ㅋㅋㅋ 일도 중요한 경험이지만 그건 박명수처럼 일로 크게 성공한 사람 입장이고 보통의 월급쟁이들에겐 아닌거같아
맞는말이긴함.. 여행은 행복하지 대부분? 일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더 많음 근데 그만큼 배우게되는거같아... 쉬벌... 그니까 이제 여행거고싶다
여행/일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서로 다르고, 둘다 인생에서 꼭 해봐야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혀~
같은 아시아 문화권, 일본 이런데는 사실 그냥 노는 느낌이 강했는데 아예 다른 문화권에 여행갔을땐 세상 보는 눈도 넓어지고 내가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맞아 ㅎㅎ ....
내 모부님 진짜 문화유적답사기&트래킹으로 외국여행가시는데 밥도안사먹고 다 해먹고 고생고생해서 몇키로씩 빠져오시는거보고 아 내가하는 여행은 힐링이다~~~~ 돈쓰는거다~~~ 함 ㅋ큐ㅠㅠㅠㅠ
자소서에 3박 4일 태국여행 다녀와서 글로벌시장 파악이랑 의사소통 능력 향상했다는 자소서 본거 생각나네
맞말 여행은 휴가 쾌락 개념이지
그런데 워홀처럼 외국에서 사는건 경험이라고 봄
ㅈㄴ 공감 어디서 전문가가 여행은 쾌락을 위한 소비라고 한거 생각남
여행 물론 진짜 좋은 경험이지 정말 내 삶과 가치관을 통째로 바꿀 수도 있고 근데 여행은 어찌됐건 본인이 갑의 입장에 있는 거잖아 내가 모든 결정의 주체고 소비자인 내 권리 다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고
여행은 그냥 살면서 해보면 좋을 여러 경험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함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게 아니고
(여행 관심없고 알바 이것저것 개열심히 했는데 젊을때 여행을 다니면서 견문을 넓혀야지 알바나 하냐웅앵 온갖 곳에서 고나리 당해서 지겨웠던 1인이라 뚱댓...ㅋ 지금은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여전히 생각 똑같음)
여행 자체가 경험이 아니라 낯선곳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그곳을 어떻게 경험하고 사유하고 느낄지 '나'를 알수 있는 시간이라서 경험인거임 여행의 길이나 장소가 중요한건 변수일뿐이지 결국 나를 찾기위한 여행인거라고 생각해
근데 고집쟁이들은 다녀와야해 그런다음 명수마인드됨
이 지구에 사람만 81억인데~ 각자가 갖는 경험이 다르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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