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을 떴을때 급 땡김이 와서 잠실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잠실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기에 편안하게~ 졸면서 도착을 했지요.
오늘은 엔씨도 두산과의 경기도 있기에
12시에 킥오프 하는 안양과 이랜드를 응원한후
2시 엔씨의 경기를 관람하기로 계획을 짜고
잠실에 도착을 하였는데, 11시 55분에 잠실 경기장에 도착을 했고,
쏜살같이 초코파이 한박스 구매후, 야구장과 축구장 표를 구매 했지요
축구장에 입장했을때 전반 18분이 지나는 시점이였고, 스코어는 0:0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아 공도 제대로 안보였고, 특히 양측 코너쪽은 눈에 뵈지도 않았네요,
전체적으로 안양은 최진수와 김선민이 꾸준히 활약을 해준다면, 챌린져에서도 충분한 쌈이 될수 있다고 보여지고,
오늘도 김선민의 활약에 승점 1점 챙겼네요, 아까운 순간도 많았지만,
안양은 전체적으로 후반 20분을 기점을 1라운드 수원과도 마찬가지 였지만, 체력이 훅떨어지는걸 볼수 있었는데
오늘 경기도 별반 다르지 않았고, 특히 가운데에서 사이드로 벌어지는 패스와 속도가 좋아 역습축구로써 상당히 효력을 봤다고
보여지네요,
골문앞에서 정교함만 다듬으면 골도 상당히 들어갈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랜드는! 조직력이랑 양쪽 풀백들이 빠르게 움직이면 상당히 강해질거 같네요
올시즌 안양의 승격 기원해봅니다!
첫댓글 사연이 많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두팀 모두모두 잘해서 클래식에서 봤음 하네요.... 참.. 오늘 직관자중 감휴님들 보면 초코파이 쏘신다며 쏘셨나요???ㅋㅋㅋ
아무더 안오셧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