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사이로 이렇게 큰 소나무가...
오르는길과 하산길이 너무 아름다웠던 곳.....
원래 계획했던 000계곡 코스가 아닌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서 코스변경했는데
생각보다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남부능선조망
영신봉 창불대 자살바위로해서 남낙정맥길이 열리는곳
우측으로 시루봉이 보이고 그약간 좌측뒤로 희미하게 촛대봉이 보일까 말까합니다
00 폭포
때죽나무꽃인데 흐르는 땀때문에.... 핀트가 안맞았네요
여기까지 애들이 올라와서 즐겁게 물장구를 치네요 물론 어른들과 같이 의신 대성마을에서 약 2km는 올라와야하는데...
의신으로 하산하기전 동동주 한잔의 즐거움
첫댓글 언제나 열심으로 산행을 하시는 산양님이 부럽기만 합니다...즐겁게 잘 보았습니다...헌데 사진을 뵙자니...삼각대를 갖고 가세요..? 아님은..배낭을 삼각대로 대용을...@@...헌데..폭포 사진의 셧터 타임을 잘 하셨는데요...노출이 이 넘을 엄청이나 언더로 하여야 합니다...두단반 내지 삼단정도 언더로 하여야 폭포의 노출은 맞지요...하간에 지나는 잔소리로(?) 보시고 곡해는 마시면 합니다...늘~건강 하시구요~^^
2~3년전까지만 해도 삼각대를 가지고 다녔는데 해마다 2~3번은 다시 사는경우가 많아 요즈음은 포기를 하고 배낭을 대용으로 합니다 ^^ 예 건강하세요
네...헌데 삼각대를 뭘로 구매를 하셨는데 그렇게 잦게 부러지나요~^^ 배낭을 삼각대 삼은시는 솜씨가 대단 하십니다~!!늘~즐산 안산 하십시요...헌데 어느날 지리산 허리에서 뵐 날이 있을려나 하는 바램도 갖오 보네요...지금은 제 왼편 모릎이 부실하여 치료를 하고 있거던요~!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