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강수사랑( 포크싱어 박강수 팬카페)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취급주의
    2. 현오
    3. 장지은
    4. 산청공주
    5. 봄날햇살
    1. 움직이는지도 (김..
    2. 햇살바라기
    3. CJ 현
    4. 헤즐럿
    5. 들풀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김여사
    2. 성원(부산)
    3. 완행열차
    4. 신달건
    5. 참 새
    1. 헤즐럿
    2. 비전
    3. 양산똘
    4. 엔제이
    5. 잘되는 나
 
카페 게시글
자유(노래 글 사진 펌글) 끝이 없는 길(1975)/ 박인희
바람愛 추천 1 조회 74 12.06.02 13: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6.02 13:48

    첫댓글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한다고 합니다,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유명한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어제 우리님이 라이브에서 선곡하신 이 노래를 오늘 채록하며 새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간 이 노래가 우리들의 끝간데 없는 인생길을 상징하고 노래한 것으로 무심코 섕각해 왔읍니다..
    그러나 지금 이 노래의 가사를 다시금 주의깊게 새겨보니 그 보다는 사랑 노래,지나가 버린 사랑에 대한 추억과 돌아가고픈
    애틋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사랑도 인생의 하나이기는 하지요.
    이제 시작한 무성한 신록의 여름에 조금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지만 즐감하시길 바랍니다.고요한 나날들 이시길..

  • 12.06.02 14:46

    꿀꿀이 태어난 해 38년 되었네요
    엄마가 듣고 딸도 듣고 조금 지나면 제 아이들도 듣고

  • 12.06.02 15:14

    어린시절에 길을 걸어가다가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끝이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겠지요. 사실 길은 끝이 없겠지요. 지구는 둥그니까요. 결국 제 자리에서 맴도는 꼴이겠지요. 잘 들었습니다.

  • 12.06.07 02:31

    처음 우리님의 음악을 접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이 바로 가수 박인희씨였습니다. 청소년시절 그의 노래를 들으면 맑은 하늘이 머리속에 그려졌으며 목마와 숙녀 시낭송 들으며 사랑을 꿈꿨었죠~.이제 우리님이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