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그 동안 이사 준비하고 이사하느라 맹금방에 적조했습니다.
이사 전에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그렇게 이사했는데도 이삿짐이 15톤이었다는..ㅠ
이제 심기일전해서 맹금방에 정상출근해야 하는데
아직도 방마다 정리못한 짐들이 쌓여있어서 일단 시동만 걸어봅니다.
이후님의 뜻에 따라 새롭게 단장한 다오샘에도 봄이 오려나 봅니다.
새순이 돋아나고 푸르른 나뭇잎들이 배경을 깔아주기 시작합니다.
간만에 약간 쫌 땡겼더니 몽땅 초상화가 되고 말았네요..ㅠ
하여,,, 제목은 젊은 날의 초상...ㅎ
첫댓글 디테일이 살벌합니다^^이런거보면 사진 못 올립니더^^ㅎㅎ
아무래도 디테일은 거리에 반비례죠 ㅎㅎ
참새 눈알에 풍경이 들어 있습니다. 쌍돌님 이사하시느라 적조하셨군요. 그러신줄도 모르고 저는 속으로 은근 걱정했지요.
본의아니게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ㅎ
손이 베어질듯 ...그냥 바라봅니다.
이사하느라 ㅎㅎ
이사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묵은 짐이 많아서..ㅋ
새들 증명사진관 차리신듯 ㅎㅎ
사진관 주인은 이후님 ㅎ
새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시조새들이 나타났나하겠어요 ㅎㅎ
주말지나니 날이 어김없이 좋아지네요 ㅠㅠ
시조새라... 역시 이후님만의 탁월한 상상력입니다!^^
날 안좋았어도 오붓하니 좋았었는데요 뭘...ㅋㅋ
이사 축하드립니다. 겨도 초겨울에 이사해야 하는데... 흰꼬리올낀데... 조마조마하네요..ㅋㅋㅋ
이사기념 증명사진전이네요...ㅎ
이사는 함부로 할게 아니더군요.
3kg 빠졌습니다 ㅎ
증명사진들 찍어주셨네요 ㅎㅎ
촬영거리가 딱 증명사진 거리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