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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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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기시다 퇴장 수순. 자민당 장기집권 vs. 한국 정치/푸틴 쿠르스크에 체첸군 투입하나?/윤석열이 친일파를 무리하게 등용하고 있는 충격
파랑새7 추천 1 조회 504 24.08.22 00:0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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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2 10:18

    첫댓글 안방에 TV가 사라지는 것은 그 기기가 제 역할을 못해서 그렇다.
    생명은 언제나 생명의 영속성을 추구하는
    존재로서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게 법률로 만들어진 것도 어쩌면 존재의 영속성 추구라 보여진다.
    동종끼리 번성하기를 선택하니 이질성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마치 물질 법칙이 생명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현상이다.
    존재는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를 지키려 한다.
    그게 동질성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여
    이질성 존재를 자기화에 끌어드리고
    가축처럼 만들기를 즐기고 무력이나 지성으로
    로버트를 만들려고 한다.
    그게 잘 안되니 비생명체를 생명체처럼 만들어서
    문명이기를 널리 사용하여 영속성을 추구한다.
    부딪치면 우열이 가려지는 전쟁을 통하여 자기들의 존재 영속성 추구를 한다.
    시간은 강물처럼 온갖 질곡을 거쳐온 존재들이 커다란 무리로 바다로 간단다.
    다시 증발하여 강물이 될 때까지 그걸 계속한다.
    자연은 순환하지만 제모습을 버리고 다르게 오고
    스스로 순리라는 이름으로 모든 걸 포용한다.
    이치라는 말 뜻은 법칙이라고 불러도 괜찮지만 굳이 법칙이 없는
    현상이라서 그게 즐겁기도 하다.
    존재가 존재로 있을 때에 그가치는 있고 그게 무너지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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