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3117943045
바로 마지막 엔딩 주인공의 내레이션 장면
사바하 박웅재 나레이션 마지막 엔딩 부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사바하 진짜... 언제나 몇 십 번 돌려 보아도... 다 아는 얘기여도 이 부분에서 소름이 돋습니다... 🥲🥲🥲 진짜 나는 저 고요하고, 잔잔한 박웅재의 기도에 진짜 숨 막힐 거 같음... pic.twitter.com/f3sPPxKOC2— 머루 (@meoru0u0) August 22, 2022
사바하 박웅재 나레이션 마지막 엔딩 부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사바하 진짜... 언제나 몇 십 번 돌려 보아도... 다 아는 얘기여도 이 부분에서 소름이 돋습니다... 🥲🥲🥲 진짜 나는 저 고요하고, 잔잔한 박웅재의 기도에 진짜 숨 막힐 거 같음... pic.twitter.com/f3sPPxKOC2
모든 게 휘몰아치고 끝난 눈길 위에서 주인공이 던지는 질문
유신론자든 무신론자든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물음이라 더 와닿음 특히 작중에서마저 진짜 신은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다고 생각하면..
눈 내리는 도로, 멀리서 터지는 불꽃놀이, 그 위로 얹어지는 주인공의 독백
이 분위기 때문에 마지막 엔딩씬에서 인생작 된 사람들 은근히 많을듯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저 내레이션이 결국 이 작품은 '믿음'에 관한 영화라는 걸 전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음
원덬은 공포/호러 처돌이라 무섭단 말 듣고 보러갔다가 작품을 관통하는 저 주제가 너무 흥미로워서 인생작 됐던 기억.. 마지막엔 스릴보단 씁쓸한 여운이 더 오래 남았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나불나불
한국적인 오컬트 넘 조하
사바하 진짜 20번봄 띵작
그 버석한 겨울 분위기랑 저 독백이 너무 잘맞아서 인상깊었어
나도 저부분 여운남음ㅠㅠ
재밋더라..왜 영화관서 안봣지
난 선교사가 가족 몰살된거 얘기할때 내가 평소 생각하는 부분이랑 겹쳤어. 사바하는 진짜 띵작임 내인생영화
222 글서 그생각계속하다가 마지막에 저 기도듣고 엔딩오열같이간친구만 어리둥절햇던…
나도 사바하가 제일 좋더라.. 그렇게 아끼던 버버리코트 박정민한테 덮어주고 간 것도..
내인생 최초로 영화관에서 두번 본 영화...
이거 진짜 존댐… 파묘 보고 오티티에서 찾아봤는데 나도 엄마도 이게 훨씬 재밌다고 인정햇어
명작 ..오랜만에 볼까나
혹시 이 영화 동물이 고통받는(?) 장면 나오나요… 내가 잘못된 내용을 들었을 수도 있는데 여태 못보고있어 ㅠㅠ 궁금해
사바하 소름돋게 좋음
짙짜 개조음
맞아 저 나래이션 좋았어 지금은 무교지만 고통스울워 찾을 때 늘 말하던... 저래서 내가 떠났지 하면서 울컥했음
난 사바하가 제일 좋더라 여러번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ㅠㅠㅠ
마자 저 마지막에 독백 너무 좋았어..이정재 목소리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한국적인 오컬트 넘 조하
사바하 진짜 20번봄 띵작
그 버석한 겨울 분위기랑 저 독백이 너무 잘맞아서 인상깊었어
나도 저부분 여운남음ㅠㅠ
재밋더라..왜 영화관서 안봣지
난 선교사가 가족 몰살된거 얘기할때 내가 평소 생각하는 부분이랑 겹쳤어. 사바하는 진짜 띵작임 내인생영화
222 글서 그생각계속하다가 마지막에 저 기도듣고 엔딩오열
같이간친구만 어리둥절햇던…
나도 사바하가 제일 좋더라..
그렇게 아끼던 버버리코트 박정민한테 덮어주고 간 것도..
내인생 최초로 영화관에서 두번 본 영화...
이거 진짜 존댐… 파묘 보고 오티티에서 찾아봤는데 나도 엄마도 이게 훨씬 재밌다고 인정햇어
명작 ..오랜만에 볼까나
혹시 이 영화 동물이 고통받는(?) 장면 나오나요… 내가 잘못된 내용을 들었을 수도 있는데 여태 못보고있어 ㅠㅠ 궁금해
사바하 소름돋게 좋음
짙짜 개조음
맞아 저 나래이션 좋았어 지금은 무교지만 고통스울워 찾을 때 늘 말하던... 저래서 내가 떠났지 하면서 울컥했음
난 사바하가 제일 좋더라 여러번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ㅠㅠㅠ
마자 저 마지막에 독백 너무 좋았어..이정재 목소리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