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측 정면 반박 나서 "아이들이 코 막고 치우는 장면 있어"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인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인천에서 사립 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오해로 부당 해고를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유치원 측이 “해당 교사가 원생들에게 용변 청소를 시킨 사실이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26일 연합뉴스는 경찰을 인용해 “지난 6일 인천 모 유치원에서 A 교사가 아이들에게 용변을 치우게 했다는 취지의 아동학대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유치원과 학부모 측은 한 원생이 바지에 실수해 바닥에 묻은 용변을 A 교사가 다른 아이들에게 물티슈를 주고 치우게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의 발단은 A 교사의 어머니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취지의 국회 국민청원 글을 올리면서다. 이 청원글에 따르면 사립 A 교사는 점심 식사로 나온 김의 가루가 교실 바닥에 많이 떨어져 원생들에게 영어 수업 시간 전에 물티슈로 치우라고 했다.
그러나 유치원과 학부모 측은 “A 교사가 아이들에게 김이 아닌 용변을 치우게 한 것이 맞다”고 반박했다. 폐쇄회로(CC)TV에 아이들이 코를 막고 용변 같은 물체를 치우는 장면이 찍혔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장 CCTV 영상에는 A 교사로부터 물티슈를 건네받은 아이들이 바닥에 묻은 이물질을 닦거나 코를 움켜쥐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유치원 관계자는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한 아이가 용변을 흘렸고 A 교사가 건넨 물티슈로 다른 아이들이 용변을 치웠다”며 “김 가루가 아닌 용변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초년생인 A 교사를 배려해 학부모들에게 사과하게 한 뒤 원만히 해결하려 했는데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유치원 측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들 똥 아무리 설사래도 바닥에 흘리진 않는데.. 팬티에 바지까지 있어서..ㅋㅋ 직업상 설사똥 많이 치워봐서 앎.. 대신 냄새가 장난 아님.. 그냥 그 공간이 며칠 묵은 똥내가 퍼져. 그 냄새땜에 코 막은거 아냐..? 그리고 저 교사가 똥 닦으라고 시켰는데 아니라고 발뺌하고 그걸 청원까지 했다면.. 일이 더 커질걸 알았을텐데? 과연 거짓말이 바로 들통날 행동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일단 사측편을 들고 싶진 않네
똥이면 애들한테 치우게 한거 교사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오히려 똥이라면 교사가 애들한테 치우게 할리가 없다고 생각해… 6살짜리 애들이 물티슈로 뭐 치워봤자 잘 못치움 ㅜ 특히 똥같이 번지고 뭉개지고 이런거 ㅜㅜ 어차피 교사가 다시 뒷수습해야라는데 머한다고 번거롭게…
@노조핑(저게 진짜로 용변이었다는 가정하에) 자기 똥이 아니라 남이 싼 똥을 치우라고 지시한 거잖아 그런 경우는 학대가 맞다 이 말을 했던 거야 여시야 그리고 성인이 직장에서 싸는 게 이상하고 아니고를 떠나 역지사지 해보라는 거지.. 성인한테도 불쾌한 일이 유치원 애들한텐 어떻겠냐 이 말이라고..
아 옷입고있는데 어떻게 바닥에 줄줄흐르냐고ㅠ 애들 팬티에 내복에 바지입거나 팬티에 바지입는데 최소 두겹임… 설사라도 입고있는 상태면 안흐름ㅋㅋㅋ 우리반애가 바지에 설사엄청하고 놀이터에서 암말안하고 놀다가 들어와서 알고 내가 씻겼는데 팬티앞뒤로 똥 다묻고 똥이 팬티 위로 올라와서 티셔츠 밑단이랑 배꼽밑까지 똥올리와서 좀 묻고 엉덩이아래까지 다묻었는데도 팬티만 가득차고 바지는 안에만 쫌 묻고 밖으로 떨어진건 없었어 체육복바지가 좀 젖긴햇는데 밖으로 용변 전혀 안떨어짐… 나그거 하나하나 다떼고 씻기면서도 어떻게 이게 하나도 밖으로 안나왔지? 신기했음ㅠ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되고 설령 떨어졌다해도 애들시킨다고??? 아ㅠ 진짜 아찔함.. 옷에 묻히는애, 바닥에 닦아보는애, 더럽다고 소리지를애, 손으로 만지는애, 닦는데 제대로 못닦아서 더 넓게 퍼트리는애, 그런애들을 선생님한테 이르는애 등등 생각만해도 후처치 더 곤란하고 그런 상황이면 다른 인력 도움받아서 애들 잠깐 못오게하고 내가 후다닥 치우는게 천만번 빠름.. 진짜 교사입장에서 말도안된다 생각하고.. 유책사유가 있으면 법적책임을 지게해야한다거 생각함ㅋㅋ 무릎??? 잘못했다고 무릎꿇을만하다?? 인권도없죠 교사는ㅋㅋ
난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진짜 똥을 바닥에 흘리는 애들있어ㅜㅜ 나도 알고싶지 않았지만.... 바닥에 동그란 찰흙? 처럼 동글동글 진짜 토끼응가 같이 동그라미가 바닥에 흘려있더라고! 설마 똥이겠어 했는데 똥 밎았음..^^.. 아직 어려서 응가가 진짜 토끼똥만해! 변비면 ㅠㅠ 근데 아기들 응가냄새는 엄~~~청 지독하지는 않아서 만져보거나 아주 가까이가면 냄새나ㅠㅠ 또 변비처럼 동그란 응가여서 설사민큼 냄새가 안나더라고!!
1, 학무모측에게 끈적이를 치우게 했다고함 그러나 지금은 김가루로 바뀜 2,아이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었으나 20분 동안 방치 3,한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똥이야 소리침 4,선생이 바닥에 물티슈를 던지면서 닦으라고함-아이들은 거부함 5,결국엔 아이들이 치움 6,선생본인만 위생장갑착용 7,이외 책을 나눠주는과정에서 바닥에 던지고 점심시간에 아이들 식판에는 국이 없음
유치원관계자말이 너무 단호한데??
바닥에 아무것도 없다가 용변흘렸고 확실하다고 하는거보면
6살이면 .. 똥. 김 다 구분하지.. 장난으로 김보고 으~~ 똥이다~ 했어도 장난인거 알고 집가선 장난으로 똥이라했어 하는 수준이야.. 애들 여러명이서 똥이라 주장했고 유치원 cctv도 확인했다면 똥 맞을거 같은데.. cctv 증거 풀어주면 논란 끝날거 같은데..
난 똥이든 김이든 교사 편 들어주고 싶다
씨씨티비봤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바닥에 뭔가가 흐른거면 김가루는 아니지 않을까?? 갑자기 김가루가 흐를 일이 있나???? 뭔가 흘렀다는 표현이 장염이든 배탈이든 설사처럼 주루룩 나왔을수도 있고…
진짜 똥인지 아닌진 모르겠긴하네
근데 뭐 좀 다르긴 하지만 회사에서 상사가 나한테 동료의 배설물 치우게 하면 충격일거 같긴함..;;
애들 똥 아무리 설사래도 바닥에 흘리진 않는데.. 팬티에 바지까지 있어서..ㅋㅋ 직업상 설사똥 많이 치워봐서 앎.. 대신 냄새가 장난 아님.. 그냥 그 공간이 며칠 묵은 똥내가 퍼져. 그 냄새땜에 코 막은거 아냐..? 그리고 저 교사가 똥 닦으라고 시켰는데 아니라고 발뺌하고 그걸 청원까지 했다면.. 일이 더 커질걸 알았을텐데? 과연 거짓말이 바로 들통날 행동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일단 사측편을 들고 싶진 않네
교사는 이미 강제로 무릎꿇고 사과한거아님?? 굳이 왜 구라를 치겟음 난 일단 교사편
설사 뭐 똥이 맞다고 해도 뭘 그거로 아동학대라고 하고 뭘 신고를 하고 뭔 무릎을 꿇게 만들어 진짜 대애단들 하시다
나 집에서 관장하고온 유아 주르륵 설사한거 치워본적있음 바닥에 줄줄 흐름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근데 씨씨티비로 똥인거 구별되는거 확실해? ㅜㅜ 애들은 동조되기 쉬워서 누가 와! 똥이다! 냄새나! 이러면 똥 아니어도 아 냄새!! 이러고 다 코막어 ㅜㅜ .. 애들이 일부러 거짓말하는게 아니고 애들 연령대가 자연스레 그렇게 행동하는 나이임…
똥이면 애들한테 치우게 한거 교사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오히려 똥이라면 교사가 애들한테 치우게 할리가 없다고 생각해… 6살짜리 애들이 물티슈로 뭐 치워봤자 잘 못치움 ㅜ 특히 똥같이 번지고 뭉개지고 이런거 ㅜㅜ 어차피 교사가 다시 뒷수습해야라는데 머한다고 번거롭게…
근데 진짜 똥이었으면 학대는 맞지; 직장에서 상사가 다른 동료가 실수했다고 그 똥 치우게 하면 누가봐도 괴롭힘이고 갑질 아닌가 별일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 건 좀 그렇다
자기 똥 치우는게 학대야?
뒷처리는 교사가 다 해줄텐데?
직장이랑 유치원 비유는 좀 아닌듯 해
ㅋㅋㅋㅋㅋㅋ 성인이 똥싸는것도 이상하곸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조핑 (저게 진짜로 용변이었다는 가정하에) 자기 똥이 아니라 남이 싼 똥을 치우라고 지시한 거잖아 그런 경우는 학대가 맞다 이 말을 했던 거야 여시야
그리고 성인이 직장에서 싸는 게 이상하고 아니고를 떠나 역지사지 해보라는 거지.. 성인한테도 불쾌한 일이 유치원 애들한텐 어떻겠냐 이 말이라고..
아 지시면 학대지 근데 그럴까 손만 두번가는데 저 원 번복이 많아서 모르겠다
근데 성인 똥싸는거 웃겨서 댓글 달아봫ㄴ엌ㅋㅋ비꼰거아니야!! 💩
근데 다른애들이 용변을 치웠다는게 말이 안됨ㅎ 종종 대변 실수하는애들 있는데 일단 애들 다 대피시키고 애 씻김ㅋㅋ 왜냐 다른애들이 혹시라도 치우다가 묻는다? 그럼 걔네도 씻겨야하기때문에ㅋㅋㅋ 에휴.. 난 교사편하련다 이게 사립유 교사의 현실..
닥 교사편ㅋㅋㅋㅋㅋㅋㅋ
아 옷입고있는데 어떻게 바닥에 줄줄흐르냐고ㅠ 애들 팬티에 내복에 바지입거나 팬티에 바지입는데 최소 두겹임… 설사라도 입고있는 상태면 안흐름ㅋㅋㅋ 우리반애가 바지에 설사엄청하고 놀이터에서 암말안하고 놀다가 들어와서 알고 내가 씻겼는데 팬티앞뒤로 똥 다묻고 똥이 팬티 위로 올라와서 티셔츠 밑단이랑 배꼽밑까지 똥올리와서 좀 묻고 엉덩이아래까지 다묻었는데도 팬티만 가득차고 바지는 안에만 쫌 묻고 밖으로 떨어진건 없었어 체육복바지가 좀 젖긴햇는데 밖으로 용변 전혀 안떨어짐… 나그거 하나하나 다떼고 씻기면서도 어떻게 이게 하나도 밖으로 안나왔지? 신기했음ㅠ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되고 설령 떨어졌다해도 애들시킨다고??? 아ㅠ 진짜 아찔함.. 옷에 묻히는애, 바닥에 닦아보는애, 더럽다고 소리지를애, 손으로 만지는애, 닦는데 제대로 못닦아서 더 넓게 퍼트리는애, 그런애들을 선생님한테 이르는애 등등 생각만해도 후처치 더 곤란하고 그런 상황이면 다른 인력 도움받아서 애들 잠깐 못오게하고 내가 후다닥 치우는게 천만번 빠름.. 진짜 교사입장에서 말도안된다 생각하고.. 유책사유가 있으면 법적책임을 지게해야한다거 생각함ㅋㅋ 무릎??? 잘못했다고 무릎꿇을만하다?? 인권도없죠 교사는ㅋㅋ
2222 바닥에서 용변이나 오물 발견하면 애들 밟고 다닐까봐 얘들아 일단 다 멈춰!!!부터 나오는데? 애들한테 용변 치우라고 할 리가...ㅎ 오히려 교사 할 일만 더 늘어남
한 아이가 용변실수해서 그 냄새가 풍겼던거고 용변 치우게한 사실 전혀 없어 ㅋㅋ 학부모들 몰려와서 cctv 돌려봤는데 똥 치우게 한게 사실이었다면 무릎도 꿇린 사람들이 신고를 했겠지.. 사과를 해도 모자랄 마당에 이런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네
사람 무릎 꿇게 시키는거 한국에서 언제부터 이렇게 만연한 일이었냐고.. 이건 직장내괴롭힘 해당안돼? 몇억 손해를 본 것도 아니고 참나..
에이 말도안돼 뭔 똥이야
난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진짜 똥을 바닥에 흘리는 애들있어ㅜㅜ 나도 알고싶지 않았지만....
바닥에 동그란 찰흙? 처럼 동글동글 진짜 토끼응가 같이 동그라미가 바닥에 흘려있더라고! 설마 똥이겠어 했는데 똥 밎았음..^^.. 아직 어려서 응가가 진짜 토끼똥만해! 변비면 ㅠㅠ 근데 아기들 응가냄새는 엄~~~청 지독하지는 않아서 만져보거나 아주 가까이가면 냄새나ㅠㅠ 또 변비처럼 동그란 응가여서 설사민큼 냄새가 안나더라고!!
난 이런적 한 3번 정도는 돼ㅠㅠ....
마저.. 토끼똥.. 데굴데굴 굴러... 나도 똥 아닌줄알았어 ㅋㅋㅋㅋ..
와 댓글에서조차 현직 여시들까지 똥일리 없다vs똥일수 있다 갈리네..!
근데 진짜 똥이었으면 애들한테 닦으라고 했을까...?! 그랬으면 그 애들 다시 다 닦아줬어야 했을텐데...
애들은 걍 누군가가 아냄새~하면 아무냄새안나도 막 동조해서 저게 진짜 냄새나서 그런거같진않음
애들한테 닦으라해봤자 바닥이랑 애 손까지 두번 일해야될텐데 그걸 왜 시키겠어ㅋㅋㅋㅋ
똥으로 착각한거아녀 그래서 애들도 집가서 그렇게 말한거고
똥이고 김가루고간에… 똥닦게하면 무릎꿇고 사과하고 해고까지 당해야하는구나… ㅋㅋ
1, 학무모측에게 끈적이를 치우게 했다고함 그러나 지금은 김가루로 바뀜
2,아이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었으나 20분 동안 방치
3,한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똥이야 소리침
4,선생이 바닥에 물티슈를 던지면서 닦으라고함-아이들은 거부함
5,결국엔 아이들이 치움
6,선생본인만 위생장갑착용
7,이외 책을 나눠주는과정에서 바닥에 던지고 점심시간에 아이들 식판에는 국이 없음
학부모들이 cctv보러 모인 상황에 교사가 사과하면서 무릎꿇음, 바로 일어나게 함
교사가 어려서 사직으로 끝내려 했으나,
청원글 기사 등 언론플레이에 고소장접수
궁금할까봐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