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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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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상갓집 음식 싸왔다고 엄마한테 엄청혼닜어요 ㅠㅠ
난 할 수 있 다 추천 0 조회 29,515 24.09.26 23:46 댓글 2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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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19:06

    상가집 음식 싸준다는건 나도 처음 듣네 걍 몇만원 찔러주지..

  • 24.09.27 19:20

    우리는 음식 다 싸서 줬는데... 먼? 친척들이긴 함 음식 존맛이라 다 잘 챙겨서 가던데...

  • 24.09.27 19:35

    난 암 생각 없이 먹엇을텐데 또 이글 보고서는 나중에 받게된다면 찝찝할듯

  • 24.09.27 19:45

    귀신이 음식에도 붙어온다는거야?ㅋㅋ

  • 24.09.27 19:54

    친척도 아니고 상가집 음식을 싸준다고;;; 상치른적 있는데 그거 나눠주고 남은거잖아.... 선의로 도왔는데 넘 조촐한 대접 아니냐 것도 전통적으로 부정적 의미가 있잖아...

  • 24.09.27 19:55

    유.난

  • 24.09.27 20:16

    가족들끼리 나눠먹은건....저것도 다 돈이니까그런거고...음식이 뭔접시? 암튼 되게많이 남는다했던거같음....그래도 도와준 남한테저런건 예의가아니지...

  • 24.09.27 20:32

    귀신이 시발 가오가 있지 육개장에 처붙는다고?

  • 24.09.27 20:40

    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 24.09.27 21:1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개장지박령

  • 24.09.27 21:33

    개쳐웃김 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27 2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27 22:45

    마롸는 디자인 내서타일

  • 24.09.27 20:43

    아댓글들 존나 웃기다

  • 24.09.27 20:49

    존맛이면그만

  • 24.09.27 20:57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거기 술안주로 김이붙어있는 빼빼로같은 과잔데 넘 맛있어서 다 싸와서 존나 먹엇는디 꺼억 소화 다됏슈

  • 24.09.27 21:09

    누가 상갓집에서 음식 싸와..;

  • 24.09.27 21:51

    아댓글개웃김

  • 24.09.27 22:14

    엥 나도 과장님네 상당해서 사장이랑 같이 조문가서 사장이 나 떡이랑 귤이랑 음료수 좀 챙겨달라고해서 받아와서 먹었는데.. 뭔일없었음ㅋ 받은사람이 맛있게먹고 아무일없으면 된거지 뭐 글고 어차피 남으면 장례식장이 알아서 처리할건데 손님주는게 왜 짬처리임..?

  • 24.09.27 22:53

    난걍갖다먹을거.. 환경

  • 엉..? 원래 음식 넉넉히 주문하니 남아서 다들 가져가지 않아..? 난 항상 그랬는디; 하다못해 음료수 들려서 보내고 ,,, 난 떡받아온 적 있는데.,, 읭

  • 24.09.27 23:09

    상갓집에서 싸준 돈은 괜찮고 음식은 안되는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귀신보다 환경오염이 더 무서우셔요

  • 24.09.28 00:28

    걍 먹으면 될일 그냥 버리는거보다야 훨배 낫지

  • 24.09.28 02:32

    이미 차려진 음식은 안먹어도 돈내야하니까 안싸가면 걍 버리게 돼서 돈은 돈대로 내고 음식은 음식대로 버려지는....
    근데 싸가더라도 가족끼리 싸가서 나눠먹긴함

  • 근데 우리나라 미신은 본인이 잘못되는게 아니라 가족중 누군가가 혹은 3대가..이런 단위라 엄마 마음도 이해감

  • 24.09.28 04:18

    댓처럼 저말의 기원은 냉장고없던시절 식중독때문에시작된거고

    엄마는 만에하나로 찝찝할바엔 안가져오는게 나으니까 하는말임

    나같아도 김밥한줄 사오는길에 모르는사람이 '너그거 먹으면 니엄마 다쳐'라고 말하고 사라지면 나 그 김밥 버릴거임. 찝찝할거면 안하는게낫지

  • 24.09.28 05:06

    수육 싸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잘 먹을 듯

  • 24.09.28 07:23

    굳이 왜... 음...
    짬처리같아서 별로..
    걍 차비를 주고말지 왜 남은걸 주ㅏ

  • 24.10.01 19:05

    22

  • 25.04.16 09:30

    33....부모세대는 솔직히 몰랐을리 없음 짬처리 너무하네

  • 24.10.01 02:27

    직장동료의 할머니 장ㄹㅖ식을 끝까지 지킨다..? 엄마말이 맞긴한듯 엄마한테 악귀들림..

  • 24.10.01 09:13

    엥 나도 떡이랑 과일 싸주셔서 받아왔는데 뭔 악귘ㅋㅋ

  • 생각보다 미신 믿는 사람이 많구나 희안하뇌 ㅋㅋㅋ 친구들이랑은 미신 말할 일이 생각보다 없어서 젊은 사람들으 많이 안 믿는 줄..

  • 25.04.16 14:41

    그런거 다 믿으면 사는거 넘나 피곤.... 그냥 맛있게 잘먹고 소화 잘 시키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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