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의도는 무의대교가 2019년에 개통돼 영종도에서 배 없이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차로 갈 수 있는 섬이다.
신시모도(신도·시도·모도)는 가을 라이딩 성지로 불린다. 자전거와 전동바이크를 타기 좋게 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초보 라이더에게도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덕적도·소야도 1박 2일 살아보기는 10월 코스로 좋다. 트레킹과 등산 성지인 덕적도에서는 바갓수로봉 트레킹과 360도 뷰를 자랑하는 비조봉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소야도에서는 소야도에 딸린 작은 섬들 사이에 바다 갈라짐 현상인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첫댓글 소야도 짱예쁨 인천바다편견 다깨줌
덕적도 바다낚시 갔을때 처음으로 은하수 보고 꿈꾸는줄 알았음..
무의도 신시모도 다 좋아~
무의도 다리없을 때 배타고 갔었는데 ㅎㅎ 일부러 멀리 떠난 느낌 받고싶어서..ㅎㅎ 근데 최근에 가보니 정비도되고 더 좋아졌더라 사람도많고!
우와 가볼래
신시모도 진짜 좋더라. 다리 생기는거 같던데 얼른 개통했으면
무의도 가족끼리 가기좋아
신시모도에서 먹은 연포탕 인생 연포탕...
어딘지도알려주샤야져헴..
무의도 진짜 좋더라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