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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진공 세력 원전 폭파 노렸다. 사실상 핵공격 시도. 젤렌스키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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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빈살만 “누가 나를 노린다“/ 러시아, 천년의 숙명론 극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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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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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8/22)- 러, 전술 핵무기 사용 조건 충족/우, 코레네보 공격 지속/브랸스크 침공/러, 마르티노프카 탈환/쥬라블리 차단 작전/우, 미-러 핵 전쟁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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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예정인 기시다가 방한하는 이유는? 마지막까지 빵집털이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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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 교토국제고 '기적 우승' 울음바다 日 전역 "동해바다" 생중계 (2024.08.23/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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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고 #고시엔 #한국어교가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출처: https://youtu.be/t9JUP6l_3LY
교토국제고, 일 고시엔 첫 우승 '기적'…일 전역에 한국어 교가 울려 퍼졌다 / KBS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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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고시엔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했는데, 전교생 160명의 작은 학교가 이뤄낸 기적 같은 우승으로 경기장에는 또 한 번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출처: https://youtu.be/8jmlhREuxzc
우크라이나 전황(8/21)- 우, 죽음의 도로/하루에 2,360명 손실/쿠르스크 부교 전투/러, 그로디비카 중심부 진입/코스티안티니브카 동북부 점령/우, 뉴욕 공장 지역서 농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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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hFt9Q-bSnjI
도대체 중동아랍은 왜 전쟁이 끊이지 않을까?
간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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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1개 제품
#간다효 #중동아랍 #이스라엘 #1차중동전쟁 #2차중동전쟁 #3차중동전쟁 #4차중동전쟁 @간다효 …
출처: https://youtu.be/E-diV5zEgjA
충격의 백제후기 위치. 교과서와 다른 기록들 (중국정식기록)
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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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만회 22시간 전 #공무원한국사 #한국사 #거위
출처: https://youtu.be/Ju0v4mMyCH4
백제의 동남쪽에 위치한, 언어가 다른 신라. (중국 공식기록들)
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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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만회 2주 전 #양서 #수서 #구당서
유튜브로 월 정기후원 가입 링크
출처: https://youtu.be/OaFffqbTVic
권익위가[반부패 총괄 기관]미쳤어요~ 직무 연관성이 없으면 선물 100만원까지 된대요! 와이프 포함 친족은 무제한이라네요~ / 이제 검찰 와이프 스티커 시대!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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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5EFMmqdMOM
독도 조형물만 골라 철거? 독도 대신 이승만 영상 반복해서 재생!? 이거 이유가 빤히 보이잖아~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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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m2dOLHuzeIo
전통가치, 도덕의 방주 러시아!/러시아, 네오 리버럴 혐오자에 문호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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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구의 전통적 가치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기독교 신앙에 기반한 도덕, 가족의 가치, 남녀구분이 사라진 그야말로 혼돈의 상태입니다. 영혼의 안식처가 사라졌습니다. 지금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미국과 서구가 전체주의로 향하고 있고 오히려 러시아가 옛날의 자유로웠던 서방과 같아졌습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6335
●전쟁기념관에서 쫓겨난 '독도 모형'‥"지하 수장고에 보관"● (2024.08.22/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com/watch?v=k4WN3VXcDQk&si=tl803IoppxzvCPe4
●사라지는 지하철역 '독도'‥왜 치웠나● (뉴스투데이/MBC)
https://youtube.com/watch?v=BNrCzS0FDq0&si=FboZux0JO7tVXfCo
尹정말 일본놈 핏줄이 맞나보네!!
해방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족보세탁해 한국인으로 남은사람들이 300만가량되는데
尹씨 집안도 그중에 하나란 말이 많습니다
이들은 패망직전 조선은행지폐다량으로 찍어 나누어주고 훗날을 기약하며
한국인으로 남습니다!!
●토착왜구의 뿌리와 딥스콘트럴타워의 존재까지!● 수정판!
부제::토착왜구들이 한국의 기득권을 차지한 원인은 일제패망前에 조선은행에서 무한대로 지폐찍어서 나누어주었다!
그돈으로 한국族報사고 신분세탁하여 한국인으로 살아간다!! 그들의 후손들이
정관계,법조계,등 한국사회기득권층을 형성하고
DEEPS의 비호까지 받고 있었다!
↓↓↓링크터치 본문열림!!↓↓↓
https://band.us/band/64501388/post/33002
●토착왜구의 뿌리와 딥스콘트럴타워의 존재까지!● 수정판!
부제::토착왜구들이 한국의 기득권을
차지한 원인은 패망前에 무한돈발행이다
이들이 족보세탁하여 한국인으로 살아간다
요즘 <토착왜구>란 말이 정치권과 민중들사이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이제사 한국인중에도
일본종자가 섞여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식민지배과정중에서 서로 피가 섞이는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불수 있다!
그러나 이남겨진 일본인들이 한국사회의 지배기득권층을
형성하고 아직도 대다수의 민중들위에 군림하고
있는것이 크나큰 문제이다!!
이제 토착왜구가 어떻게 해방후에도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부자로 재벌로 한국사회에 기득권층으로 남아 있게
되었는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정점에 이명박과 문재인 그리고 딥스콘트럴터워가 있다~!!
https://youtu.be/13PrEgjppuo
위↑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10분중 6분만이라도~~
★참고자료★
일제시대의 화폐 [화폐의 변천사]
http://naver.me/GlYtUVBX
흔히들 <친일파>하면 일제시대에 총독부에서
앞잽이 노릇하다가 일본패망후에 일본인이 누리던
재화와 기득권을 이어 받아서 역대정권의 비호하에
생존한 조신인후손 쯤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부류들도 있지만 실제로 일본인이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한국에 남아
족보세탁하여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일본인이
많이 있읍니다!!!
공식통계로 일제때 일본인이 90만으로 되어 있는데
이들이 모두 일본으로 돌아갔을까요???
그것은 당시 교통상황으로 볼때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시일본인이 90만명이란것은 공식통계이고
실제로 200만가까이 되었다는 說도 있읍니다!!
☆일제패망후에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은 일본인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일본은 미국에게 패망을 미리알고
최소 1945년2월부터 알박기 준비를 하다!!★
최근 근현대사 비밀해제된 문서나 다큐등지에서
알려진 사실은 45년2월에 일본정부는 미국에 항복의사를
전달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미국은 일본의 항복의사를 받아드리지 않고 계속 밀어
붙이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이때부터 조선총독부인사들은 비밀에 돈을 마구 찍습니다
조선은행에서 통화량에 관계없이 수백억원
당시가치로써는 엄청난 통화량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인쇄소까지 동원해서 화폐를 찍다보니까
인쇄품질이 문제가 있었다!!
☆당시 마구 발행한 빨간돈☆
이화폐속에 조선대감은 누굴까?
☆140억원☆
그러나 이것은 45년8월15일 이후에 통계이다
45년2월이후에는 정확한 통계가 없다!!!
막대한양의 화폐를 찍어 내어 유통되었으므로
통화량의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절정에 달하였다고 한다
☆당시 물가 평균30배폭등☆
일제는 무작위로 발행한 화페를 <세한회>라는
관변단체를 통해서 유통했다고 한다
세한회는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일본인들의 모임으로써 이들은 쪽발이 이면서도 한국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로 보인다!!
일제는 이들에게 찍은 돈을 막대하게 주고 한국인으로 귀화를 종용했다고 한다!
당시 호적 새로 신청하고 한국말하면 한국인이되는
혼란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어학원이 성행할정도로 한국귀화일본인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많았다!!
☆귀화일본인을 위한 조선어 학원☆
세한회일본인들은 주로 대도시에 거주한 일본인으로써
일제가 준 막대한 돈으로 시골에 땅을 구입한다든지
돈될만한것은 모조리 구입하면서 한국인으로
살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짜로 주어진 가짜종이돈으로 한국의 富를 모조리
독식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들은 돈많은 조선인이 된것이다!!
부인도 한국부인을 여렀거느리고 지식낳아 대가족도
이루었고 돈이 있으니 자식 공부시켜서 역대친일정부의
요직으로~~~ 기업인으로~~~
이승만정부와 박정희정부 전두환노태우정부의 문재인정부
비호아래 한국의 엘리트로 성장해서 모든기득권을
지금도 잡고 있는것이다!!
이들이 일본인지 한국인지는 외모상~ 족보상~으로는
지금은 구분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일본을 위해 충성하는 짓거리를 보면
어떤놈이 어떤년이 일본토착왜구 인지는 곧바로 알수
있다!!!
특히 이들은 경상도산골로 숨어 들었다가
바퀴벌레처럼 스물스물 기어나오기 시작한다!!
주로 이들2세 3세 4세들은 법조계나 학원재벌등지에
또아리를 뜰고 한국인 행세를 하며 단단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모든정점에 <세한회>란 단체가 있었다!
이들은 돈(재력)이 있으니 모든것을 돈으로 해결하게 된다
●일본의 한국內의 콘트롤타워가 선택한 者는 이명박이다●
이명박에대하여는 족보상 문제가 많다라는것은
잘알려져 있는사실이다
明博(명박)은 대표적인 일본식이룸이다 <아끼히로>
그는 고대재학時에 한일반대데모로 투옥되었다고 한다
지나고 난후에 알려진 사실은 그가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 일본콘트롤타워가 연출한사건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그는 현대정주영회장의 눈에둘어
36세의나이에 현대건설사장으로 임명된다!!
이것은 당시 정주영회장이 일본자금을 받기위한
인사였다고 회자되고 있다!!!
한국內의 일본콘트롤타워는 이명박을
일찌감치 점찍어서 그를 유명인사로 키웠다!!
☆이명박 최순실 박근혜☆
★정민우TV에서 고발하고 있는 이명박콘트롤타워★23분
https://youtu.be/DsmYq_4Z5PM
★https://youtu.be/w2nhSjC4a_0 ★29분
정민우앵커의 강의 꼭 시청바랍니다!!! 23분
1945년이후에 가짜화폐로써
한국의 기득권으로 등장한 일본인그룹은 완벽하게
한국인으로 변하여 반공과 기독교를 외치면서
70여년을 버텨왔다!
일본인한국內의 콘트럴타워는 미국정보국의
비호도 받고 있는것이 정설이다!
이들 둔갑일본인 2세3세4세들은
각종카르텔을 형성해서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이 되었다
이들을 비호하는 거대한 세력이 등장하는데
그림자정부카발일루미세력이다
이제 완전히 날개를 단 토착왜구는
백신학살에 앞장서며 각종 국제카르텔에
가입을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대한민국內에서 갖게된다!!
이들은 종교계,사법계, 재계,정계할것없이
분포되어 있다
대부분이 자기가 일본인의 후예라는것도
모르는체 이제는 일반국민수탈과
부의 축재에만 열을 올려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백신학살의 원훙 문재인도 아버지가 이북에서 추방당한 족보세탁 일본인이
아닌가? 의심하는데 그사람 일본인관상이
눈에 들어오는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토착왜구종 문재인과 딥스로마교황
이들의 선조들은 대조선을 멸망시킨세력이다!!!
이들을 한국내에서 뿌리뽑기는 불가능하다
모두 족보세탁해서 기득권층이 된지
80년이상 100년가까이 흘렸다!!
이번에 종전선언을 앞두고 이들은
막대한 자금을 풀어 광화문광장에서
수십만 통일반대 데모를 할수 있다는
예감이 든다!!
이제 수십만 가스통할배들이
종전선언 북미수교 코리아통일 반대를
외치며 광화문광장에 집결할것으로
본다
이것은 토착왜구집단과 토착일루미집단의
뜻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611
[전문] 북 외무성 “한미, 지역 안보 불안정 높이는 도발적 망동하고 있어”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8/23 [15:41]
북한 외무성은 최근 미국이 한국에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 판매를 승인한 것과 관련해 22일 담화를 발표했다.
외무성은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미한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실드’가 강행되고 있는 속에 미 국무성은 한국에 36대의 ‘AH-64E 아파치’ 공격용 직승기[헬리콥터]와 부분품의 판매를 승인하였다”라면서 “미 군부는 이번 판매로 한국의 군사적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지역의 근본적인 군사적 균형을 변경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모순적인 입장을 밝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역의 안보 환경에 엄중한 위험을 조성하고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력 증강 책동을 강력히 반대 배격하며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한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개시로 조선반도[한반도]에서의 정치 군사적 긴장 상태가 더욱 첨예화되고 있는 속에 미국이 한국에 대한 공격용 무기 판매를 공표한 것은 지역에서의 안보 불안정을 고의적으로 증대시키는 도발적 망동”이라고 주장했다.
또 “조성된 정세는 미국의 무기 판매 행위로부터 초래될 수 있는 안보 도전과 위협에 정비례하여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지역에서의 군사적 균형을 철저히 보장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더욱 절박하게 제기하고 있다”라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강요되는 힘의 불균형을 철저히 불허하고 강력히 대처해 나가는 것은 국가의 주권적 이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가 실시된 지난 19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한국에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 36대와 관련 물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보잉과 록히드 마틴이 한국 정부에 35억 달러(대략 4조 6,900억 원)에 이르는 헬기와 물품을 판매할 것을 승인했다.
이번 판매와 관련해 미국 국방안보협력국은 “적을 억제하고 역내 작전에 참여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을 제공해 한국이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군사적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면서 북한을 겨눈 것임을 암시했다.
국내에서는 ‘지상전’에 특화된 아파치 헬기의 판매 결정이 북한을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 바 있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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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된 윤석열의 폭정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4/08/23 [13:28]
© 대통령실
윤석열이 쓸개까지 바치면서 애견(푸들)으로 충성하던 바이든과 기시다가 졸지에 은막에서 사라지게 됐다. 이들은 국민의 지지를 완전 상실하고 본의 아니게 재선의 꿈을 접게 됐다. 이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점차 모습이 사라지자 결국 윤석열은 홀로 외톨이가 되어 처량한 신세로 전락했다. 주인을 잃은 충견이 풀 죽어서 맥을 못 출 걸로 알았는데, 웬걸 되레 더 포악해지면서 일제의 야만적 폭정을 재연하는 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기막히게 잘 길든 뼛속까지 친일 친미 윤석열
바이든과 기시다는 윤 충견을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도록 기막히게 잘도 길들여놨다. 윤석열이 미일 주도의 인-태 안보 틀에서 특공대(전위부대)로 뛰도록 만들었다. 또, 아시아판 나토 창설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게 했다. 그리고 유엔과 전혀 무관한 주한 유엔군 사령부에 나토 회원국을 참여시켰다. 지난 7월 28일에는 일본에서 한·미·일 국방부장관 회의를 열어 한·미·일 준 군사동맹(군사협력 각서)을 합의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해냈다”라고 개선장군처럼 우쭐대며 귀국했다.
윤 정권 안보 실세 김태효 안보실 차장이 언론에 나타나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는 “일본의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내외로부터 일본의 마음을 걱정할 게 아니라 우리 민족의 마음을 먼저 챙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성토와 규탄이 봇물 터지듯 나왔다. 그는 이미 이명박 정권 시절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을 몰래 추진하다가 발각돼 크게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특히 한일관계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는 김태효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은 곳이 없다.
오염수 방류, 라인 강탈,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역사 왜곡, 독도 찬탈 등 헤아릴 수 없다. 무엇보다 우리를 격노케 하는 것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황당한 주장이다. 일본 국정교과서에 독도는 고유한 일본의 영토라 기술돼 있다. 그런데 한국군 정훈교육 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이라 표기해 일본 주장에 동조하는 작태까지 벌어졌다. 작년에 한미연합훈련을 독도 근처에서 실시키로 돼 있었다. 그런데 돌연 일본의 강력한 항의로 그만 취소되고, 되레 일본 주재 한국대사가 외무성에 불려 나가 경고를 받았다.
일제 밀정의 그림자가 곳곳에
윤석열은 작년 ‘3.1절’ 기념사에서 잔혹했던 일제 식민통치에 관해 한 마디도 하지 않더니 이번 8.15경축사에서도 일제 만행에 대해 침묵했다. 광복절에 일제 식민통치를 성토하지 않고 웬 때아닌 동족 간 전쟁을 벌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니 제정신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재야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윤석열의 경축사를 “전쟁 선포”라면서 강도 높게 비판하고 규탄했다. 광복절을 코앞에 두고 윤석열이 돌연 강성 우익 보수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동시에 내년 한일 국교 수립 60주년에 맞춰 역사, 문화, 광복, 안보 등과 관련된 모든 정부 부처에 친일 일색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세간에는 윤석열 주변에 진을 치고 있는 밀정들의 수괴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명박 정권의 대북 안보 문제 총괄 실세였던 김태효는 남북정상회담을 논의한다는 구실 하에 북한과 베이징회담을 개최했다. 그는 의제와 다른 천안함사건과 관련해 국격을 뒤흔드는 발언으로 개망신을 당한 바 있다. 북한에 천안함사건 절충안(북한이 보면 사과가 아니고 남한이 보면 사과로 들리는 표현)을 제시했으나 북한이 거부하자 달라 뭉치를 내밀어 외교적 망신살을 자초했다는 혹독한 비난에 직면했었다.
과거와 달리 올해 광복절 경축 행사는 일제 밀정들이 주도권을 갖고 설치는 바람에 끝내 둘로 쪼개지는 이변이 벌어졌다. 정부 주도의 세종회관 행사에는 여당 인사들만 참석한 채, KBS는 ‘기미가요’ 일본 국가를 방영해 뭇사람들의 울분을 자아내게 했다.
쪼개진 광복절의 불똥은 뉴욕·워싱턴으로 튀어
한편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단체들과 야 6당은 별도의 행사를 했다. 윤석열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은 친일 밀정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는 광복절 행사를 둘로 쪼개고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크게 조장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광복절 불똥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뉴욕·워싱턴까지 번져나갔다. 유진희 광복회 뉴욕 지회장이 “1948년 건국절은 반헌법적이고 일제 강점 합법화 흉계”라고 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뒤이어 등단한 김의환 뉴욕 총영사가 “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라며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판하자 참석자들이 양분돼서 분위기가 매우 긴장되기도 했다. 더군다나 김 총영사는 “미국이 선사한 자유민주주의를 견고하게 만들어 북한 공산세력과 한국 내의 종북 좌파세력을 분쇄해야 한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의 발언에 대해 뉴욕 참가자들은 권력에 아부하려는 추잡한 작태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전형적 친미 사대주의 냄새를 짙게 풍겨 외교관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도 했다.
북한과 종북 좌파세력 척결 소리는 군사정권을 떠올리게 한다. 걸핏하면 군벌들이 즐겨 쓰던 이 아찔한 용어는 철 지난 낡은 고물이 아닌가. 그런데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동포들을 상대로 총영사가 이런 소리를 지껄이다니, 미주 동포들을 뭐로 보는 걸까.
워싱턴에서도 총영사가 이종찬 광복회장의 축사 대독에 시비를 걸었다. 잠시 동포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나 별 탈 없이 지나갔다. 뉴욕·워싱턴 총영사들과 달리 지역 동포들이 침착하게 신사적 면모를 보였다는 게 후문이다.
늦었지만 일제 잔재를 척결하는 게 절체절명의 과제
“용산총독부 일본 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전국 집중 촛불대행진’ 구호 하나가 모든 문제의 정확한 해답이라는 걸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효창공원에 울려 퍼진 “용산에 득실대는 밀정 일진회를 솎아내자!” 구호는 일제 잔재 청산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너무나도 절박한 선결과제라는 걸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다. 이미 작년 중순부터 육사에 세워진 홍범도 장군 동상을 비롯한 애국 투사들의 흉상 철거 시도는 독립투쟁의 빛나는 역사를 부정하고 일제 식민지를 합리화하려는 반민족적 작태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무엇보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윤석열과 바이든이 일본의 재무장을 음으로 양으로 지지 협력해 한반도 재상륙의 꿈을 실현하도록 만들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더욱 통탄할 일은 윤석열이 8.15 광복절을 맞아 민족 평화 번영의 청사진을 제시하질 않고 동족상잔의 끔찍한 비극을 재연하겠다는 비장한 결의를 내외에 선언했다는 사실이다. 그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통일”은 곧 선전포고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과 비난이 각계각층으로부터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제 정당·사회단체들 중 대표적 예를 들면, ‘겨레하나’와 ‘자주통일평화연대’는 한반도를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겠다는 전쟁 선포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최악의 경축사라며 싸우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조국혁신당’은 전단 살포와 확성기 방송을 더 확대하고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선언이라고 개탄했다. 윤석열은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를 펴는 세력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대대적 탄압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공안정국을 조성해 무자비한 탄압을 펼치겠다는 신호탄이 분명해 오금이 저려온다.
프랑스는 2차 대전 때 나치에 부역했던 민족 반역자들을 철저하게 색출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에 못지않게 북한도 해방과 동시에 민족 반역자 색출이 시작돼 완전히 소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한에선 미군정과 지지세력이 빈약한 이승만이 ‘반민특위’의 부역자 색출을 탄압해 저지하고 이들을 되레 앞잡이로 등용한 결과 오늘에 와서 나라의 근간까지 뒤흔들고 있다. 외톨이가 된 윤석열이 할 수 있는 최후 수단은 군사정권을 능가하는 인간 사냥뿐일 것이다.
최근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은 최악의 집권 위기에 몰린 윤석열이 안보 불안과 전쟁 분위기 조성으로 국면전환을 노린다고 비난했다. 야권에서도 이렇게 정확한 진단을 내린 바가 있다. 그런데 윤석열의 위기 조성은 일제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과 절대 무관치 않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일장기를 휘날리며 서울 한복판을 질주하는 윤 정권을 놔두면 그게 바로 반민족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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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들, 반식민주의 투쟁 기념비 세운다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8/23 [13:
▲ 짐바브웨 국립영웅묘지에 있는 조각상. © 벨라루스 정부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역사적 부정확성을 방지하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7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열린 제44차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국가 및 정부 수반 정상회의에서 의장직을 맡은 음낭가와 대통령은 “아프리카 역사에서 중요한 국면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보호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보츠와나 가보로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는 16개 회원국(나마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리셔스, 모잠비크, 보츠와나, 세이셸, 앙골라, 에스와티니, 잠비아, 짐바브웨, 코모로, 콩고, 탄자니아)으로 구성된 정부 간 기구다. 짐바브웨는 2024년 8월에 의장국을 순번제로 맡게 되었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의 해방 투쟁에 대한 확증이다. 궁극적으로 각 국가와 짐바브웨, 아프리카 난민을 포함해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탈식민지화를 특징짓는 모든 것의 수호 공간이자 구체적인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며 “아프리카 사람들의 영웅적인 투쟁과 식민주의에 맞선 승리를 보여주는 전시가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18일 하라레에 있는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에서 열린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해방 광장 건설 기공식에서도 “짐바브웨는 아프리카의 탈식민지화에 대한 이야기와 관점을 제도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자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대륙의 역사가 과거 식민지 지배자들의 편협한 이익에 맞게 의도적으로 왜곡되어 왔고 지금도 계속 왜곡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이제 우리가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때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는 왜곡을 무관심하게 지켜본 우리 세대를 가혹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 건립이 범아프리카 정신을 구현하는 ‘대륙적 사업’이라며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이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아프리카 대륙 역사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우리의 오랜 해방 투쟁은 국가와 지역 차원에서 매우 귀중하고 우리의 정신에 각인되어 있다”라며 해방을 위해 정치적, 경제적 희생을 치른 최전선 국가들에 경의를 표했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당시 소련) 등의 지원을 인정하며 “우리는 이 나라들 모두에 영원히 빚을 지고 있고 그 역사를 결단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박물관 부지가 짐바브웨 국립영웅묘지가 내려다보이는 전략적 중심지에 있어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기공식 후 엘리아스 마고시 남부아프리카경제공동체 사무총장이 지역의 화합과 성장을 상징하는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나무’라는 애칭을 붙인 나무를 현장에 심었다.
▲ 짐바브웨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이 건설되고 있다. © Great Africa
▲ 짐바브웨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 구상도. © Great Africa
▲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과 남아프리카경제공동체 사무국은 지역 기념물 수집, 보존, 전시하는 데 있어 협력을 활성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
한편, 하라레에 건설 중인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은 103헥타르(약 31만 평, 축구장 144개) 규모의 ‘해방 도시’로 알려진 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여러 단계에 걸쳐 건설될 해방 도시에는 해방 박물관을 중심으로 해방 광장, 5성급 호텔, 동물원, 유산 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이 형성될 예정이다. 박물관의 착공은 2020년 12월 3일에 이루어졌지만 코로나 등을 이유로 공사가 2022년에 시작되었다. 공사는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방 박물관 건립에는 여러 아프리카 국가가 함께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쿠바, 벨라루스, 브라질 등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해방 박물관에서 내려다보이는 국립영웅묘지는 짐바브웨 독립 1년 뒤인 1981년 9월부터 건설되어 1982년 완공되었다. 국립영웅묘지 설계와 건설에 북한 만수대해외개발회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짐바브웨 건축가·예술가 10명, 북한 건축가·예술가 7명이 함께했다고 한다.
해방 광장에는 식민주의에 맞서 싸운 중국과 러시아 등 비아프리카 국가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그리고 짐바브웨 정부는 반식민주의 투쟁 기념비를 건립하기 위해 1헥타르(약 3천 평)의 토지를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회원국들에 제공했다.
▲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023년 1월 31일 짐바브웨 국립영웅묘지를 방문했다. © 벨라루스 정부
▲ 짐바브웨 해방 도시 건설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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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국이 앞 장을 서서 침략을 주도하는 모양인데
핵 세례를 감수하는 모양이다.
주사기 질을 당하는 국가는 이번 기회를 살려서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보여지죠.
기축 통화의 기본을 파괴한 불환화폐 사용을 통하여
주사기 질로 부를 거머쥐는 걸 막아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