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3달된 아직은 초보인 유저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한달은 정말 열심히하고 재밌게 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니깐 시들시들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처음 무료쥬얼 모운걸로 라모누 픽업하면서 매운맛도 많이보고
많이 투덜투덜됐었는데,
그래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우마무스메에 알아가나깐 또 재밌게 하게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접속만 간간히 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우마무스메가 이벤트를 자주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빡세게 하면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편안하게 로그인만 꾸준히하면서
한두번 키우면서 이벤트만 참여해도 오래할수 있게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라모누만 픽업으로 어렵게 50렙 만들고, 나머지는 책갈피랑 이벤트를 통한 배포카드들로 3달되니깐 50렙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팀편성 UG도 감지덕지 너무 기분좋았는데,
이번에 UF가 달성되고 나니깐.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들을 좀 더 잘 못키워서 아쉽긴 하지만
천천히 하면서 키워줄 생각입니다 ㅎㅎ
그냥 팀UF달성한게 기분이 좋아서 막 적어봤네요.
가끔씩 투덜거리는 글도 적어보긴했는데
댓글도 좋게 적어주시는 분도 계신거보니 유저분들도 다들 좋으신거같고
이벤트도 자주해서 좋은거같아요.
새로시작하는 9월달 다들 24년마무리까지 소소하더라도 행복들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팀 UF 축하드립니다ㅎㅎ
슬슬 6클랴스 안정권 점수 다가오실텐데 같이 노력해봅시다!
네 화이팅이에요^^
ㅠ 대단하시네요 전 500가까이 쓰고 말딸만 뽑고 카드는 등한시 했더니 2년넘어도 UG9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