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513352359
공화당과 트럼프가 최근 우크라이나를 맹비난 하기 시작했는데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600억 달러 규모의 돈을 챙긴다며 그는 위대한 세일즈맨이라고,비꼬면서 젤렌스키를 맹비난 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역시 젤렌스키가 해리스 부통령을 만난 건 대선에 개입하는,행위라며 워싱턴 D.C에 방문해도 그를 만나지 않겠다며 특히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 경질을 요구했다.
공화당 하원의원들 역시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를 맹비난 하며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낭 지원한 예산안을 조사하겠다는,엄포를 놓은 상황으로 공화당과 트럼프의 경우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트럼프와 공화당이 저러는 이유는,최대 경합주 펜실베니아 때문으로 펜실베니아에는 12만명의 우크라이나계 이민자들과 70만명의 폴란드계 이민자들이 살고있다.
해리스가 젤렌스키를 데리고 간 이유 자체가 이들의 지지를 얻기 위함으로 우크라이나계 이민자들에게 젤렌스키는,자국을 위해 고군 분투하는 영웅이며 폴란드계 이민자들의 경우 반러 의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해리스와 펜실베니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있는 공화당과 트럼프가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에게 맹비난을 하는 것으로 공화당과 트럼프의 경우 현재 한표,한표가 소중한 상황이다.
트럼프와 공화당의 경우 흑인,여성,히스패닉,청년들이 해리스를 지지하는,경향이 강한 상황이라 어떻게든 지지율 회복을 힘쓰고 있는데 공화당 일각에서는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를 저렇게 맹비난 하 는 게 좋지 않다는,관측도 나온다.
동유럽계 이민자 사회 전체가 공화당과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철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안그래도 동유럽계 이민자들의 경우 트럼프의 친러 발언에 이미 상당수가 해리스를 지지하고,있었다.
또한 미국을 방문 한 외국 정상에게 너무 무례한 언사라는,비판도 존재 하는 데다 본인이 그렇게 친러 발언과 지원 중단을 발언을 한 주제에 젤렌스키를 욕할 자격이 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게다가 트럼프의 친러 발언에 열이 받았는지 펜실베니아에서 인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트럼프와의 만남이 예정되었지만,갑자기 행사가 취소 되는 등 일각에서는,트럼프의 친러 발언에 열받은 폴란드 정부가 행사를 취소했다는 소문이 나왔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해리스는,대선 후보 이기 전에 현직 부통령이라는,점을 강조하며 외국 정상이 현직 부통령을 만나 는 게 뭔 잘못이냐며 오히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트럼프를 비난했다.
첫댓글 일잘하는 세일즈맨이긴하지
미국도 근데
이민자들의 나라 아닌가?
울나라도 한국인들에게나 잘했으면
지가 제일 세일즈맨이면서 웃겨
근데 지금 젤렌스키 도람뿌 만나러 간다는데 뭐 어케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