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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키크기 고민상담 경기-부천 초등학교 남자아이 키때문에 고민이에요
마티스 추천 0 조회 452 09.12.30 18: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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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31 14:34

    첫댓글 여기서 상담해봐야 어쩌겠어요. 일단 급성장기가 지나가고 있는 것 같구요. 제의견은 양방 클리닉으로 가셔서 피검사와 뼈 사진을 통해 성장판 여력과 골연령을 확인하신후 해결책을 강구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희 아이와 동일 패턴이신데 키는 5cm 정도 더크네요. 참고로 우리아이는 초등 4학년때까지는 반에서 제일작았으나(130), 한 2년동안 27cm나 컸네요, 다들 많이 컸다고 놀라긴 하는 데 커 봤자 157로 급성장기가 다 지났다면 작은 키라서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도 크고 있긴한데요.........

  • 작성자 10.01.03 16:51

    저는 경희의료원 6개월마다 다녀요. 성장판 검사를 하고 싶었는데 한의사께서 성장판은 아직 열려있다고 하시면서 성장판 검사는 안해주시던데요. 아직 열려있을때 최대한 커 놓아야 한다고요. 6개월 다음번에 와봤을때의 곡선 변화를 보고 다시 예측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 10.01.03 18:18

    님 한의원 믿지마셈 개내들 다 돈벌라고 개소리 하는거 tv 못봤나요 그리고 166~170 까지 큰다고 했는대 지들이 무슨 신입니까 그런것도 다알게 정 아들 키 불안해하시면 대학병원가서 성장판 검사 받아보세요

  • 10.01.04 15:28

    저는 매년 꾸준히 4~5cm정도만 컸는데요 ㄷㄷ 7cm이상 큰적한번도 없어요 1년에 ㄷㄷ...지금 빠른 94년생인데요
    작년 중3 때 170이엇구 지금은 174cm 인데요 저는 급성장기 따윈 없는듯??저는 초6땐 157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0.01.05 10:47

    그러셨군요. 민쌈자님. 님글 읽으니까 희망이 조금 생기네요. 키에 해로운것은 늦게 자는것 밖에 없었어요. 그것도 엄마인 제가 어쩔 수 없는것이었고요. 애가 하도 말들 안들어서 일찍 재울 수가 없었어요. 다행이 요즘은 10시에 자요. 할 수 있는 한 노력하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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