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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에 혼난 美 해군, 전쟁 능력 급감/ 탑건은 동화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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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 '선제타격' 선수친 이스라엘 헤즈볼라 한 발 늦게 '맹폭' (2024.08.25/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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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이스라엘 전쟁 시작, 핵 전쟁 현실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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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성일광 -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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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심층분석] - 뉴라이트와 윤석열의 최종 목표는 한반도 전쟁... 일본 자위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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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소장님] 룬.김 무력통일 선언?! #김태형 #ㅆㄷㄱ #윤석열 #광복절 #경축사 #무력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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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망국적 독도 분할 관리론.. 일본 기시다 수상 방한 비밀협상 의심한다 / 고발뉴스 뉴스비평 1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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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망국적 독도 분할 관리론.. 일본 기시다 수상 방한 비밀협상 의심한다 / 고발뉴스 뉴스비평 1086회 [고발뉴스 인터넷 후원] https://mrmweb.hsit.co.kr/v2/Memb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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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를 기록한 우리. 우리는 어디에서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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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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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538 호, 8/24, 전체 전황 분석, 쿠르스코이 전투 포함, 텔레그램 창업자 체포에 러시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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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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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8/24)- 우, 하루에 2,480명 병력 손실/우, 수자 남쪽서 전진/수미 북쪽 부대 축적/러, 노보흐리디비카 진입/우, 포크롭스크 증원군 이동중 90%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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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우승' 축하는 커녕.. "제명하라" '혐한'에 경악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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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우십니까?" 지금도 을사오적의 훈장 받는 한국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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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중 대만의 월급이 가장 낮은 이유. 한국의 겨우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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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550억 들인 군청사 ♡ 군수는 대통령 놀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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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건 안 아꼈다…허리띠 맨 나라의 '두 얼굴' #뉴스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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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중국산 농산물 유통 덮어버린 검사. 백해룡 세관 수사 덮어버린 용산. 윤석열 검사와 장모 최은순의 선라이즈 [이상식 의원/치안정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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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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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김건희를 무혐의 줬구나.. 일주일만에 드러난 충격 실태, 윤석열 9억 뒷돈 터졌다 "절대 아닙니다" 국힘 뒤늦게 해명했지만 문체부 문건에 덜미 "윤석열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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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경험 못한 상황" 응급실 셧다운 조짐, 코로나 확산·간호사 파업예고..추석 '진료대란'?-[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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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본인 부담금 늘린다? 김종인처럼 병원 뺑뺑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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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진 적이 없는 무패 장군 그가 히틀러를 끝장낸 방법 (류한수 교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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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4
쿠르스크 전투 - 러우전쟁에 대해 왜곡하는 한국 언론들이 외면하는 러시아 역사
1943년 소련과 독일사이에 벌어졌던 쿠르스크 전투의 교훈...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더이상 공세를 가하지 못했다. 성채작전의 궁극적인 실패에 대해 글랜츠는 “그때까지 독일군이 시도했던 전략적 공세 가운데 적의 방어선을 뚫고 전략적 종심 돌파를 달성하기도 전에 실패한 최초의 사례”라고 저서에 언급했다. 지금으로부터 80년 전 쿠르스크 전투에서도 독일은 그 당시 최신식 전차를 투입했고, 독일은 쿠르스크 전투에서 패배했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25일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사는 이런 역사적 교훈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자: 김남기선생 출처: 다극화포럼 제공 |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진행 중이던 시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침공을 감행했다. 러시아 본토 침공을 감행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영토 쿠르스크를 점령했다. 일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침공을 감행한 군대의 병력은 서방 측 추산으로 총 3~4만 명 정도 된다고 하며, 투입된 병력들의 경우 미국과 독일에서 훈련받은 정예병들이라고 한다. 또한, 침공에 동원된 우크라이나 기갑 병력을 보면 미국·영국·독일제 전차와 장갑차를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지도자 하니예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하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전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는 시점에 우크리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침공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침공하자, 한동안 러우전쟁을 비교적 보도를 잘 안하던 국내 언론들과 서구 언론들이 다시 한 번 소위 우크라이나의 활약상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언론들의 내용을 보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우크라이나군이 제대로 된 반격을 통해 수도 모스크바도 위협할 것처럼 묘사한다. 한국 언론이나 서구의 BBC, CNN 같은 언론만 보면 마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 같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마치 승리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류의 보도들은 지난 2022년 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특수군사작전을 게시했을 때와 2023년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도 비슷하게 있었다. 개전 초기 서구와 국내 언론들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밀려서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축출될 것처럼 묘사했다. 언론들의 묘사와는 달리 러시아는 특수군사작전에서 목표로 한 돈바스 지역을 접수해나갔고,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견고한 전선을 구축했다. 2023년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군사 반란을 일으켰을 때 앤 애플바움과 같은 네오콘들은 이른바 내전론을 주장했지만, 바그너 그룹의 반란의 결과는 1일천하였다. 구한말 조선에서 일어났던 3일천하 갑신정변보다도 못했던 결과였지만, 반란이 일어났을 당시 서구 언론과 국내 언론은 푸틴 정권이 위험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
한국언론이 외면하는 역사 - 1943년 쿠르스크전투
현재 한국 언론이 전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역사가 있다. 바로 1943년 쿠르스크 전투다. 놀랍게도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러시아 영토가 바로 쿠르스크다. 한국 언론이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쿠르스크 전투를 보면, 현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서 이길 수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1943년 7월에서 8월까지 전개된 쿠르스크 전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쿠르스크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틀어 지상 최대의 탱크전이 벌어졌던 전투다. 소련의 군사사를 연구한 미국의 역사학자 데이비드 M. 글랜츠는 독소전쟁사에 있어서 소련군이 전세를 역전한 세 가지 전투를 뽑았다. 하나는 1941년 모스크바 공방전이고, 다른 하나가 스탈린그라드 전투며 또 다른 하나가 바로 쿠르스크 전투다. 쿠르스크 전투는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종결되고 난 뒤 5개월 뒤에 발생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소련군은 그 기세를 몰아 1943년 2월 중순에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코프를 해방했는데,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히틀러는 만슈타인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여 반격을 시작해 3월 14일 다시 하르코프를 점령하기도 했다. 이렇게 보자면, 독일 입장에선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자신들이 전선에서 밀린다는 것을 인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1943년 쿠르스크 전투 당시의 독일군 티거 전차 (출처:위키리크스)
전쟁 당시 소련군의 사상자는 압도적이었다. 소련의 경우 1941년만 보더라도 수개월 간의 전투에서 거의 200개 사단을 잃었고, 사상자만 해도 거의 430만 명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독일군의 피해가 적었던 것은 아니다. 독일군은 1941년 6월 22일 바르바로사 작전을 게시한 이래로 19개월 동안 동부전선에서 사망자·부상자·포로를 포함해 총 198만 명의 병력과 탱크 7,500대를 잃었는데, 이렇게 보자면 독일 측의 병력 손실도 결코 적지 않았다. 독일 측은 다시 한 번 소련에게 반격을 가하고자 이른바 ‘성채 작전’을 그해 봄부터 계획했다. 성채작전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병력 재정비와 탱크 및 대포 그리고 항공기 배치 등으로 늦어졌고, 결국 7월이 되어서야 게시됐다.
참고로 당시 독일군은 신형전차를 개발했고 투입했는데, 그게 바로 판터로 불리는 5호 전차와 티거로 불리는 6호 전차였다. 티거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제법 많이 등장했기에, 제2차 세계대전 전쟁사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아마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독소전쟁 초기 독일군의 주력 전차는 3호전차와 4호전차였다. 그러나 당시 소련의 전차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주력전차이기도 했던 T-34였고 성능이 독일제 보다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독일이 전쟁 초기에 적잖은 탱크를 잃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그러나 쿠르스크에 투입될 독일의 신형전차는 소련의 주력전차인 T-34보다 더 성능이 좋았다.
1943년 7월 5일 독일군은 성채 작전을 게시했다. 게시했을 당시 독일이 동원한 병력은 17개의 기갑사단과 3개의 자동화 사단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보병사단을 동원했다. 병력 수로 보자면 70~90만 명이었고, 탱크는 2,700대, 항공기는 2,600대, 포 9,000~10,000문이었다. 그에 반해 소련의 병력은 이것보다 두 배 이상은 더 많이 동원됐다. 데이비드 M. 글랜츠에 따르면, 쿠르스크 전투 이전 소련군이 쿠르스크 중심부에 배치한 중부 전선군과 보로네시 전선군의 병력은 총 108만 7,500명이었고, 13,013문의 포, 3,275대의 탱크도 배치됐었다. 추가적으로 쿠르스크 중심부 후방에 배치된 스텝 전선군의 경우 44만 9,133명의 병력과 6,536문의 포, 1,506대의 탱크를 보유하고 있었다.
반면에 이에 맞서던 독일군의 경우 43만 5,000명의 보병과 포 9,960문, 탱크 3,155대였다. 병력 몇에서 소련군은 3대 1, 장비에서 1.5대 1의 우위를 확보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더해 글랜츠는 쿠르스크에서 동원된 소련군 전체 병력이 222만 6,000명이었고, 독일군이 90만 명이었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이 당시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군을 지휘했던 인물은 명장으로 유명한 게오르기 주코프였다. 그 외에도 이후 만주작전을 지휘하게될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와 바그라티온 작전의 최선봉에 서게 될 콘스탄틴 로코솝스키도 참여했다. 물론 군사작전의 총 지휘는 게오르기 주코프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는 7월 5일 독일군의 공세로 시작되었지만, 전투가 최고조에 달했던 것은 7월 11일에서 12일에 이르는 시점이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쿠르스크 전투하면 떠올려 볼 수 있는 것이 지상 최대의 전차전인데, 지상 최대의 전차전이 바로 7월 11일과 12일에 벌어졌다. 프로호로프카 전투로 불리는 이 전차전을 보면, 600대가 넘는 독일군 탱크가 850대의 소련군 탱크를 상대했다. 1,200~1,400대가 넘는 탱크가 대규모의 전차전을 벌인 것이다. 양측 모두 12일 날 전투에서 수백 대의 탱크를 상실했다. 소련은 최소 4,00대 이상을 상실했고, 독일은 320대를 잃었다. 일부 학자들의 경우 프로호로프카 전투에 투입된 독일의 탱크는 200대 정도고, 소련군에 격파된 독일군 탱크가 50~80대 미만이라고 추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소련군이 잃은 탱크의 숫자가 600~650대라는 자료도 있다. 이 전투에 독일군이 투입한 탱크 중에는 최신전차인 판터와 티거도 있었는데, 독일의 최신전차의 성능이 그만큼 파괴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사실은 이 전투 이후 독일군이 더 이상 성채작전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1943년 7월 10일 영미연합군이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에 상륙하자, 히틀러는 만슈타인에게 시칠리아에 상륙한 영미 연합군에 맞서기 위해 기갑 군단 일부를 이탈시켜 보낼 것을 명령했다. 탱크 손실은 분명 독일군보다 소련군이 더 많았지만, 전투 투입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소련군의 전차병력은 독일군 보다 훨씬 더 많았다. 또한, 대규모 전차전을 치르기 이전 독일군은 7일 동안 진격하면서 2만 5,000명의 사상자를 내고 최소 200대 이상의 탱크를 이미 잃은 상태였다.
따라서 독일군은 자신들 보다 더 많은 전차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련을 상대로 더 깊이 진격하기가 어려웠다. 그렇게 되면서 독일군의 성채작전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고, 쿠르스크 공세는 7월 15일에 종료되었다. 1943년 7월 18일 소련군은 다시 전투를 시작하여 독일군을 공격했을 때는 독일군의 전력 열세는 상당히 심각해진 상태였다. 이후부터 독일군은 방어진지를 구축하기 급급했던 것으로 보인다. 성채작전의 궁극적인 실패에 대해 글랜츠는 “그때까지 독일군이 시도했던 전략적 공세 가운데 적의 방어선을 뚫고 전략적 종심 돌파를 달성하기도 전에 실패한 최초의 사례”라고 본인 저서에 언급했다.
소련군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 것은 1945년 8월 5일부터였다. 쿠르스크에 결집해 있던 보로네시전선군과 스텝전선군은 114만 4,000명의 병력과, 2,800대의 탱크, 12,866문의 포를 투입하여 총공격을 게시했다. 총공세를 시작한 소련군은 삽시간에 독일군의 전선 진지를 유린했고, 소련군 선봉부대는 하루에 대략 25km나 진격했다. 그 날 소련군은 오룔을 해방했다. 8월 11일 소련군은 하르코프 북서쪽 30km 지점의 핵심 교통 분기점인 보고두호프 일대에서 SS 기갑사단과 격돌했으며, 그날 전투에서는 밀렸음에도 증원 병력을 파견하여 8월 13일에서 17일 사이에 독일군은 후퇴 작전을 위해 전투를 감행해야하는 처지가 됐다. 또한 8월 18일에는 브란스크 시를 탈환하여 그곳을 나치로부터 해방했다. 그로부터 5일 뒤인 23일 소련군은 궁극적으로 하르코프를 해방했다. 소련군이 하르코프를 나치로부터 해방시키면서 쿠르스크 전투는 소련군의 승리로 끝났다.
쿠르스크 전투 기간 동안 동원된 병력은 양측의 전력을 합치면 300만 명 이상의 보병이 동원됐고, 1만 대의 탱크, 5만 문의 포, 5,500대의 항공기가 투입됐다. 전사자 수치도 어마어마하다. 소련은 25만에서 45만 명의 병력이 죽거나 실종됐으며, 60만 명이 부상당했다. 탱크는 독일 학자 로만 퇴펠에 따르면 6,000~7,000대를 잃었다. 포도 5,000대 가까이 잃었으며, 항공기도 수천 대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의 경우 최소 16만 명에서 20만 명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소련 측 추산에 따르면 50만 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탱크는 1,500대, 전투기는 3,500대, 포는 3,000대 이상 손실됐다. 소련군의 탱크 손실의 경우 제5 근위전차군만 보더라도 하르코프 탈환작전에서 500대이던 것이 50대까지 줄은 걸 확인하면 소련군의 탱크 손실이 매우 많았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쿠르스크전투의 교훈 : 더이상 동부전선에서 독일은 공세를 가하지 못했다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군은 분명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승리했지만, 쿠르스크 전투를 기점으로 독일군이 더 이상 동부전선에서 전면적인 공세를 가하지 못하게 만드는 네 성공했다. 미국의 소련 군사사 연구학자 데이비드 M. 글랜츠가 쿠르스크 전투를 동부전선에서 치러진 전투 중에 전환점으로 판단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1943년 쿠르스크 전투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또 다른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치 독일이 쿠르스크에서 소련군에게 큰 반격을 가하기 위해 동원한 병력이 매우 광대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소련이 동원한 병력이 200만이 넘지만, 독일도 거의 100만 명의 병력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 사실은 결코 변함이 없다.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전차가 반격을 하고 있다. (출처:러시아 국방부)
따라서 현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침공하여 겨우 3~4만 명의 병력으로 쿠르스크를 점령한 것은 말 그대로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8월 25일 동아일보에서 나온 기사인 “우크라이나, 정예 병력과 대규모 장비 투입해 쿠르스크 점령”이라는 기사를 보면, 마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영토 점령을 잘하여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 재밌게도 이 기사를 기고한 사람이 바로 우크라이나의 왜곡된 자료를 항상 유튜브에 퍼오는 신인균이다.
관련 기사를 보면, 본 글에서 설명한 쿠르스크 전투의 역사적 교훈을 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련 기사는 마치 우크라이나의 정예부대가 투입됐고, 최신식 서구 전차가 투입되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80년 전 쿠르스크 전투에서도 독일은 그 당시 최신식 전차를 투입했고, 독일은 쿠르스크 전투에서 패배했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25일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사는 이런 역사적 교훈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현재의 전쟁은 과거 80년 전과는 많이 다르다. 현재는 드론 공격을 포함한 새로운 군사전술이 등장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그런 전술에 영향을 받고 있다. 글쓴이는 군사 전문가가 아니기에 군사사를 상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러시아를 침공한 세력이 어떻게 역사적으로 패망의 길을 걸었는지는 잘 알고 있다. 현재 서구 언론과 그 서구 언론을 그대로 복사하는 한국 언론은 그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따라서 1943년 쿠르스크 전투의 역사는 현재 집단 서방과 한국 사회가 역사적 교훈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3
[국제]‘모스크바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 텔레그램 설립자 두로프 체포에 대한 유명 러시아인들의 반응
두로프 체포 의미와 대책에 대한 RT 인터뷰 어떤 사람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억만장자가 그의 순진함의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의 고향이 개입하길 원한다. 두로프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주요 교훈은 무엇인가? 민감한 대화/문자에 텔레그램을 사용한 사람은 누구나 지금 당장 삭제하고 다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두로프는 그의 열쇠를 빼앗기 위해 체포되었고, 그는 그것을 넘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텔레그램 사용자들도 유의해야 할 듯 출처 : RT 번역: 통일시대 번역팀 |
파벨 두로프 체포를 알리는 SNS 모습. (출처:RT)
지난 토요일 밤(현지시각 8월24일 저녁), 텔레그램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의 두로프는 프랑스, UAE, 세인트키츠네비스(St Kitts and Nevis,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기소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언론들은 그가 오랜 징역형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 인터넷을 뒤흔든 소식에 대해 러시아의 주요 언론 및 정치인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및 전 러시아 대통령:
"예전에, 오래전 일이지만, 나는 두로프에게 왜 그가 중범죄에 대해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기를 원하지 않는지 물었다. 그는 ‘이것이 나의 원칙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모든 나라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나는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가장 큰 문제가 러시아에 있다고 생각하여 떠났고, 다른 나라에서 시민권이나 거주권을 얻었다. 그는 자신의 조국 없이도 완벽하게 잘 살 수 있는 ‘세계의 남자’가 되고 싶어 했다. ‘Ubi bene ibi patria’ (빵이 있는 곳이 조국이다)!
그는 잘못 계산했다. 우리의 모든 공통된 적들에게, 그는 여전히 러시아인이며, 따라서 예측 불가능하고 위험한 존재다. 다른 혈통의 사람이다. 그는 분명 머스크나 주커버그가 아니다 (참고로 주커버그는 FBI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두로프는 조국도, 시대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아야 한다."
표도르 루키야노프(Fyodor Lukyanov), '러시아 글로벌 어페어스' 편집장:
"현대는 신비로운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파벨 두로프는 최근에 줄리안 어산지(Julian Assange, 위키리크스 설립자)가 떠난 틈새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어산지는 석방된 이후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어산지는 집단적 좌파의 화신이었으며, 그를 둘러싼 박해 문제를 가장 두드러지게 제기한 것도 그들이었다. 반면에 두로프는 보수적 진영에 의해 방어될 것이다."
안드레이 메드베데프(Andrey Medvedev), 언론인·TV진행자·정치인 및 모스크바 시의회 부의장:
"두로프의 체포 자체는 러시아에서 소동을 일으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나의 상황이 아니었다면 말이다. 그는 현재 전쟁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텔레그램은 폐쇄된 군사 통신의 대안이다. 아마도 오늘부터 우리 군대를 위한 군사 메신저를 만드는 문제가 중요해질 것이다.
텔레그램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얼마나 더 유지될 수 있을지, 그리고 메신저로서 계속 존재할 수 있을지는 이제 예측하기 어렵다."
예브게니 프리마코프(Evgeny Primakov), 독립국가연합·러시아 해외동포 및 국제인도주의 협력연방 기관장:
"파벨 두로프에 대해: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자들의 통치라는 것을 잊지 마라, ‘자유’ 같은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말이다. 그래서 서유럽과 더 넓은 서방 세계가 가장 민주주의적이다.
그리고 BBC의 러시아 서비스가 두로프의 체포에 대해 눈에 띄게 침묵하는 것을 주목하라. 첫째, 편집자들이 [런던으로부터] 지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둘째, 어떻게 자신들의 소중한 친구들을 나쁜 빛에 비추지 않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셋째, 다시 말하지만, 민주주의자들의 권력(이 행한 짓)이다. 자유를 사랑하는 전사를 감옥에 던진 것은 악의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아니었다. 이것이 다르다, 이점을 이해해야만 한다."
마르가리타 시모니안(Margarita Simonyan), RT 편집장:
"파벨 두로프는 보안 기관과의 협력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를 떠났다. 그는 심지어 폴 듀 로브(Paul du Rov, 파벨 두로프를 비꼬아서 부르는 말)가 되었다. 그는 서방 정보 기관과 부분적으로 협력했으며, 최소한 우리가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에서 RT를 차단하라는 명령을 엄격히 따랐다. 그것은 그를 돕지 못했다.
두로프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주요 교훈은 무엇인가? 민감한 대화/문자에 텔레그램을 사용한 사람은 누구나 지금 당장 삭제하고 다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두로프는 그의 열쇠를 빼앗기 위해 체포되었고, 그는 그것을 넘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게오르기 보프트(Georgy Bovt), 정치분석가·언론인: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은 1992년 12월 22일에 민사, 가족 및 형사 문제에 대한 상호 법적 지원 및 법적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러시아는 지난주에 프랑스가 체포한 것과 비슷한 혐의로 두로프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하고, 그가 프랑스로 가기 전에 아제르바이잔으로 날아갔을 때 그의 인도를 요청할 수 있었다.
그 다음, 서유럽 전역에서 '인권 침해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에 대한 대대적인 비난이 이어졌을 것이다. 특히, 그가 러시아 군대를 '비방'한 혐의를 받았다면 - 그리고 사건을 만드는 것은 쉬웠을 것이다 - 두로프는 '양심수'로 선언되었을 것이고 그의 석방을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르 부르제(프랑스 르 부르제 공항)에서의 체포는 물론 다르다."
뱌체슬라프 다반코프(Vyacheslav Davankov), 국가 두마 부의장·'새로운 사람들'당 대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되었다. 디지털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그가 한 것만큼 많은 일을 한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제 그는 구출되어야 한다. 우리는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에게 프랑스 당국에 두로프의 석방을 요청할 것을 촉구한다.
그의 체포는 정치적으로 동기부여된 것이며 텔레그램 사용자들의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기 위한 도구일 수 있다. 이것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법 집행 기관은 두로프가 '텔레그램의 '무분별한 관리와 법 집행 기관과의 협력 부족'으로 인해 '마약 밀매, 아동 범죄, 사기'에 연루되었다고 믿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러한 위반이 발생하지 않는 메신저는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들의 소유주를 체포하거나 감옥에 가두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도 그래서는 안 된다.
프랑스 당국이 두로프를 석방하는 것을 거부한다면, 나는 그를 아랍에미리트나 러시아 연방으로 이송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물론 그의 동의 하에 말이다.
***
나는 내가 이런 제안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로스콤나드조르(러시아 규제 기관)가 러시아에서 돈을 버는 프랑스 기업과 조직의 웹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파벨이 풀려날 때까지, 이는 전 세계 시민들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를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이 해야 할 일이다. 프랑스는 외교보다 돈의 언어를 더 잘 이해한다.
출처: https://v.daum.net/v/20240825135623876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로켓 320발 발사"…추가 공격 암시(종합)
박영국2024. 8. 25. 13:56
이스라엘 선제 공습에도 "성공적 보복" 밝혀
"1단계는 이스라엘 내부 침투 테스트"…후속 공격 이어질 듯
이스라엘 비상사태 선포…미국 "이스라엘 방위권 지지"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이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역에 대한 레바논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을 방어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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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이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역에 대한 레바논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을 방어하고 있다. ⓒAP/뉴시스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로켓 공격을 감행했다. 공격 계획을 사전 파악한 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이 있었지만 헤즈볼라 측은 ‘성공적 보복’을 주장했다. 특히 이번 공격이 ‘대응 1단계’라고 밝혀 앞으로도 후속 공격이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최고 사령관(푸아드 슈르크)을 살해한 사건에 대한 대응의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공격 내용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의 11개 군사기지를 타격했다. 320여 발의 카투샤 로켓을 발사했고, 무인기도 이스라엘 북부로 날려 보냈다”고 설명했다.
헤즈볼라는 “첫 번째 단계가 완전한 성공으로 끝났다”며 “이번 단계는 이스라엘 병영과 위치를 목표로 삼아 이스라엘 내부 깊은 곳을 향해 공격용 드론의 통과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헤즈볼라가 앞으로 이스라엘 종심(縱深)을 타깃으로 더욱 강도 높은 공격을 가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측은 헤즈볼라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있다”며 “수십 대의 비행기가 레바논 남부의 여러 지역에서 목표물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을 발사하고 있지만, 우리의 방공 시스템, 해군 함정, 공군 비행기는 국가의 하늘을 보호하고, 위협을 식별하고 차단하며, 위협을 제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IDF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한국시간 오전 11시) 헤즈볼라의 대규모 공격 준비를 탐지함에 따라 레바논 내 테러 표적을 상대로 선제공격을 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IDF는 헤즈볼라가 곧 로켓과 미사일, 드론을 이스라엘로 발사할 것이라며 헤즈볼라가 작전을 벌이는 지역에 있는 민간인들에게 안전을 위해 즉각 안전한 곳으로 피할 것을 경고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오전 6시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오전 7시 긴급 안보내각 회의를 소집했다.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은 착륙 예정 항공편을 다른 곳으로 우회시키고 이륙편은 지연시키고 있다.
미국은 이번 사태와 관련,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미국은 이스라엘의 방위권을 계속 지지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국자들에게 이스라엘과 지속해서 소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v.daum.net/v/20240825145748202
헤즈볼라 "1단계 보복 완료" 이스라엘 "전투기 100대 출격"
유제훈2024. 8.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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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의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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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단계가 완벽한 성공과 함께 완료됐다"면서 "지금까지 적들이 있는 위치를 향해 발사된 다연장 로켓이 320발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앞서 헤즈볼라는 고위 지휘관 푸아드 슈크르가 지난달 말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에 암살되자 보복을 공언한 바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헤즈볼라가 대대적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며 선제 공습을 실시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100대 등을 동원해 이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이날 성명을 내고 "헤즈볼라가 오늘 아침 발사체를 이용해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비롯해 이스라엘 중부 지역까지 타격하려 했다"며 "우리는 100여기의 전투기를 동원해 수천기에 달하는 레바논 내 로켓 발사대를 동시에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스라엘의 선제타격과 헤즈볼라 측의 반격이 일단 마무리되면서 현지 상황은 다소 안정화되는 분위기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도 이날 항공편 이착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가 오전 7시께 정상화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하기도 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619
김정은 위원장 “각종 자폭형 무인기 더 많이 개발 생산해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8/26 [08:42]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각종 무인기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가 각종의 무인기들을 개발하고 있다. 신문은 “각이한 타격권 내에서 이용되는 무인기들은 지상과 해상에서 적의 임의의 목표들을 공격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라며 “각종 무인기들은 설정된 각이한 항로를 따라 비행하였으며 모두 지정된 표적을 정확히 식별하고 타격 소멸하였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세계 군사과학의 추세로 보나 전장들에서의 전투 경험으로 보나 각이한 유형의 무인기들을 개발하고 그 전투적 성능을 부단히 높이는 것은 전쟁 준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전략정찰 및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들뿐 아니라 전술적 보병 및 특수작전 구분대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자폭형 무인기들도 더 많이 개발 생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국의 특성에 맞게 핵어뢰와 같은 수중 전략무기 체계들은 물론 각종 자폭 공격형 수중 무인정들도 부단히 개발해야 하며 무인기 개발에서 인공지능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한 뒤에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무인기들의 전술 기술적 특성과 제원에 만족을 표하면서 “전투 적용 시험을 더 강도 높이 진행하여 하루빨리 인민군부대들에 장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조용원·리병철·박정천 등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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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ajusibo.com/65617
[개벽예감 599] 길어야 나흘 만에 끝나는 전쟁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08/26 [08:04]
<차례> 1. 전략물자와 비상식량을 비축한다 2.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 3. ‘붉은 해변’에 상륙한다 4. 포위훈련을 갑자기 해방전쟁으로 전환시킨다 1. 전략물자와 비상식량을 비축한다 중국이 요즈음 전략물자와 비상식량을 비축하고 있다. 2024년 7월 23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 보도에 의하면, 최근 중국에서 곡물, 원유, 천연가스, 광물을 비롯한 각종 전략물자 수입이 16% 급증했으며,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기간에는 전략물자 수입이 이전보다 6% 더 늘었다고 한다. 이를테면 중국의 원유비축량은 2020년 이후 17억 배럴에서 20억 배럴로 늘었고, 2024년에는 하루 평균 90만 배럴씩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국은 구리, 니켈 같은 각종 금속을 연간 수요의 35~133%를 충당할 수 있을 만큼 다량 비축했다고 한다. 중국이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곡물은 콩인데, 중국의 콩 비축량은 2018년 이후 두 배로 늘어 3,900만 톤에 이르렀으며, 2024년 가을 수확기가 지나면 콩 비축량이 4,200만 톤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또한 2024년 가을 수확기가 지나면 중국의 밀 비축량은 세계 비축량의 51%를 차지하고, 옥수수 비축량은 세계 비축량의 67%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 국제시장에서 각종 원자재 가격과 곡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은 자국의 수요를 넘어선 막대한 양의 전략물자와 비상식량을 수입할 처지가 아니다. 또한 지금 중국 경제는 침체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은 자국의 수요를 넘어선 막대한 양의 전략물자와 비상식량을 수입할 처지가 아니다. 그런데도 중국은 자국의 수요를 넘어선 막대한 양의 전략물자와 비상식량을 계속 수입, 비축하고 있다. 이것은 경제 법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다. 중국이 군사력 증강을 가속화하는 것과 동시에 전략물자와 비상식량을 비축하는 것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2.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 2024년 6월 20일 뛰르끼예의 군사 블로그 ‘클래쉬 리포트(Clash Report)’가 사회관계망 엑스(X)에 위성사진 4장을 올려놓았다. 그 위성사진에는 “신장(Xinjiang) 태클러마칸 사막(Taklamakan Desert) 카킬릭(Qakilik)”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태클러마칸 사막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와 간쑤성(甘肅省)에 걸쳐 있다. 이 사막의 면적은 337,000 제곱킬러미터이다. 한국 국토 면적보다 약 3.3배 더 넓다. 이 사막의 북쪽에는 텐산산맥이 있고, 서쪽에는 파미르고원이 있고, 남쪽에는 쿤룬산맥이 있다. 중국의 지명은 타커라마간 사막(塔克拉瑪干沙漠)이다. 사진 설명에 나오는 카킬릭은 뤄창(若羌)을 위그루말로 음역한 지명이다. 신장위그루자치구 뤄창현은 타커라마간 사막 한복판에 있다. 모래바람 불어오는 광활한 사막 한복판에 고립된 작은 마을 뤄창현이 군사전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2024년 5월 29일 구글어스(Google Earth)가 그 마을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 놀라운 장면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위성사진을 분석적으로 고찰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이 드러난다. |
1) 첫 번째 위성사진 분석 타커라마간 사막에 건설된 모의 공군기지에 F-22 스텔스 전투기 모형 10대가 5대씩 두 줄로 놓여있고, F-35A 스텔스 전투기 모형 10대가 앞줄에 6대, 뒷줄에 4대가 각각 놓여있다.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에 F-22 스텔스 전투기 모형들과 F-35A 스텔스 전투기 모형들이 있는 것처럼, 미 제국 공군은 2022년 11월부터 F-22 스텔스 전투기들과 F-35A 스텔스 전투기들을 일본 오끼나와(沖繩)에 있는 가데나(嘉手納) 공군기지에 배치해왔다. 중국 본토에서, 그리고 대만에서 ‘엎드리면 코가 닿을 만큼’ 가까운 가데나 공군기지에 미 제국 공군 주력 전투기들이 전진 배치된 것은 중국을 심히 자극하는 요인이다. 이런 사정을 보면, 중국인민해방군이 전쟁 초기에 미사일 공습으로 가데나 공군기지부터 파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국인민해방군은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들어가는 둥펑(東風)-17 극초음속 미사일과 둥펑-26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고, 가데나 공군기지를 파괴할 준비를 갖추었다.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를 촬영한 위성사진은 최근 중국인민해방군이 미 제국 공군 주력 전투기들인 F-22 스텔스 전투기와 F-35 스텔스 전투기를 타격하는 연습을 진행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위성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F-22 스텔스 전투기 모형 10대 중에서 3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완전히 파손되었고, 다른 1대는 부분적으로 파손되었고, 나머지 6대는 전혀 파손되지 않고 멀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F-35A 스텔스 전투기 모형 10대 중에서 3대는 심하게 파손되었고, 다른 3대는 부분적으로 파손되었고, 나머지 6대는 전혀 파손되지 않고 멀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파손’이라는 말은 미사일 직격탄을 맞고 파괴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불에 타버렸다는 뜻이다. 실제로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에 놓여있는 스텔스 전투기 모형 20대 중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불에 완전히 타버린 것도 있고, 형체를 유지하고 있으나 불에 심하게 타버린 것도 있다. 그런 잔해들은 미사일 직격탄에 맞아 파괴된 것이 아니라 불에 타버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중국인민해방군이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에 있는 스텔스 전투기 모형을 미사일 직격탄으로 파괴하는 공습훈련을 했다면, 미사일 피폭 구덩이들이 생겼어야 한다. 그러나 피폭 구덩이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중국인민해방군이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에서 실시한 훈련이 미사일 공습훈련이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2) 두 번째 위성사진 분석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에 있는 스텔스 전투기 모형들로부터 70m가량 떨어진 지점에 반원통형 격납고 모형이 설치되었다. 격납고 모형은 스텔스 전투기 모형 2대가 한꺼번에 들어갈 만큼 크게 지어졌다. 누구나 아는 것처럼, 미 제국 공군 스텔스 전투기들은 노천 계류장이 아니라 격납고 안에 들어있다. 그러므로 중국인민해방군이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공습훈련을 하였다면, 스텔스 전투기 모형들이 들어있는 격납고 모형을 미사일 직격탄으로 파괴하는 공습훈련을 했어야 한다. 그런데 위성사진에 나타난 격납고 모형은 전혀 파손되지 않았다. 위에 서술한 내용을 보면, 중국인민해방군은 미사일을 발사해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를 파괴한 것이 아니라, 어떤 비밀무기를 사용해 스텔스 전투기 모형 중에서 일부만 불태워버린 것이 분명하다. 스텔스 전투기 모형을 불태워버린 비밀무기는 무엇일까? 2022년 1월 23일 중국의 영문 일간지 ‘글로벌 타임스(Global Times)’ 보도기사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보도기사에 의하면, 2020년 초 중국중앙텔레비전방송(CCTV)은 중국이 ‘공중 레이저 공격 장치(airborne laser attack pod)’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공중 레이저 공격 장치는 레이저 무기를 들여놓고 폭격기 동체 밑에 장착한 원통형 장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무기는 장갑차량이나 전투함에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은 레이저 무기를 폭격기에 탑재하는 독특한 기술을 개발했다. 스텔스 전투기 모형을 불태워버릴 무기는 레이저 무기밖에 없다. 폭격기에서 레이저 무기를 쏘면, 지상에 있는 스텔스 전투기 모형을 불태워버릴 수 있다. 3) 세 번째 위성사진 분석 타커라마간 사막의 모의 공군기지에는 활주로와 계류장도 있다. 활주로와 계류장은 스텔스 전투기 모형 20대가 놓여있는 곳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노천 계류장에는 미 제국 공군 B-52H 전략폭격기 모형 1대와 A-10 지상공격기 모형 2대가 있다. 크기와 모양을 실물과 흡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모형이 어떤 기종의 모형인지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그런데 활주로 끝자락에 큰 피폭 구덩이 3개와 작은 피폭 구덩이 5개가 파졌다. 큰 피폭 구덩이 3개는 파괴력이 강한 미사일로 타격해 생겨난 것들이고, 작은 피폭 구덩이 5개는 파괴력이 그보다 약한 미사일로 타격해 생겨난 것들로 생각된다. 이것은 활주로 끝자락에 있었던 B-52H 전략폭격기 모형과 A-10 지상공격기 모형을 미사일로 타격, 파괴하는 공습훈련이 진행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런데 위성사진 확대판을 보면, 노천 계류장에 있는 B-52H 전략폭격기 모형 1대와 A-10 지상공격기 모형 2대는 전혀 손상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중국인민해방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계류장을 타격하지 않고, 활주로 끝자락을 타격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전 상황에서 B-52H 전략폭격기와 A-10 지상공격기가 이륙하려면 노천 계류장에서 나와 활주로 끝자락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중국인민해방군은 활주로 끝자락에 있는 전략폭격기 모형과 지상공격기 모형을 미사일로 타격, 파괴하는 공습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미 제국 공군은 괌(Guam)의 앤더슨 공군기지(Andersen Air Force Base)에 B-52H 전략폭격기와 A-10 지상공격기를 배치해놓고 중국과 조선을 위협하고 있다. 세 번째 위성사진은 중국인민해방군이 미사일을 발사해 앤더슨 공군기지를 타격, 파괴하는 공습훈련을 진행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붉은 해변’에 상륙한다 2024년 7월 18일 일본 ‘요미우리신붕(讀賣新聞)’ 보도에 의하면, 미 제국 민간기업 플래닛 랩스(Planet Labs)가 운용하는 위성이 2024년 5월 24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청더시(承德市) 인근 어느 산골짜기를 촬영한 위성사진에 이상한 형체가 나타났다고 한다. 위성사진에 나타난 이상한 형체의 길이는 약 170m다. 그처럼 거대한 형체 두 개가 산골짜기 안쪽에 나란히 설치되었다. 그 거대한 형체는 무엇에 쓰이는 것일까? 위성사진 분석가들이 분석했더니, 그 두 개의 거대한 형체의 크기는 로로(RORO) 수송선의 크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한다. 로로 수송선은 롤온/롤오프 선박(roll-on/roll-off vessel)을 가리킨다. 로로 수송선은 기중기를 사용하지 않고 승용차, 화물차, 버스 같은 차량을 직접 선적, 하역시키는 대형 선박이다. 로로 수송선의 뱃머리가 두 쪽으로 갈라져 열리면 대형 건널판이 밖으로 내려오는데, 차량이 그 건널판을 타고 로로 수송선을 오르내린다. 이런 사정을 보면, 중국인민해방군은 실물 크기와 똑같은 거대한 로로 수송선 모형 두 개를 산골짜기에 만들어 놓고 전차, 장갑차, 자주포 같은 육중한 군사 장비들을 싣고 내리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로로 수송선 모형을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의 산골짜기에 만들어 놓았을까? 위성사진을 살펴보면, 중국인민해방군이 로로 수송선 모형 안으로 병력 수송차량과 유류 수송차량을 들여놓는 선적훈련, 그리고 수송선 모형 밖으로 병력 수송차량과 유류 수송차량을 내려놓은 하역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인민해방군이 운용하는 병력 수송 차량과 유류 수송차량은 후방의 병참기지에 배치되었는데, 병참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변까지 가서 모의훈련을 할 필요는 없다. 병참기지 인근에 로로 수송선 모형을 만들어 놓고 모의훈련을 할 수 있다. 플래닛 랩스 민간위성이 2024년 7월 14일 중국 보하이만(渤海灣)에 있는 어느 해변을 촬영했다. 위성사진을 보면, 보하이만 해변 인근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군용차량이 밀집대형으로 대기하고 있다. 군용차량 55대는 위장막을 덮어놓았고, 군용차량 40대는 위장막을 덮어놓지 않았다. 위장막을 덮어놓지 않은 군용차량은 곧바로 어디론가 출동할 것처럼 보인다. 위성사진을 좀 더 살펴보면, 그 주차장 인근에 넓은 주차장 2개소가 더 있고, 주차장들마다 군용차량들이 밀집대형으로 대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하이만의 어느 해변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는 군용차량은 300대 이상이다. 플래닛 민간 위성이 2024년 7월 14일에 촬영한 위성사진은 더욱 놀라운 장면을 보여준다. 중국 북동부 보하이만 어느 해변에서 수많은 군용차량을 싣고 출발한 로로 수송선 선단(여러 척으로 편성된 선박 집단)이 중국 동남부 항구도시 상하이(上海)까지 왕복하는 장거리 해상수송훈련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당시 로로 수송선 선단은 300대 이상의 군용차량을 싣고 상하이까지 왕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 위성사진은 중국인민해방군이 북부전구에 배치된 전투 병력과 군사 장비를 대만 상륙작전에 투입하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장거리 해상수송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 제국 시사주간지 ‘뉴스윅(Newsweek)’ 2023년 10월 17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로로 수송선 약 100척을 보유했는데, 로로 수송선 보유량을 2배로 급속히 증가시키고 있다고 한다. 2024년 8월 8일 중국의 영문 일간지 ‘글로벌 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민해방군 북부전구 제80집단군은 로로 수송선을 사용해 군사 장비를 이동시키는 해상수송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당시 해상수송훈련에 동원된 로로 수송선 보하이유주(渤海玉竹)호는 선체 길이 164m, 선체 너비 26m, 배수량 20,000톤이다. 보하이유주호는 랴오둥반도(遼東半島) 끝자락에 있는 뤼순항(旅順港)에서 반항공미사일 발사대차와 발제통제차량, 전차, 보병전투차량, 자주포를 싣고 출항했다. 보하이유주호는 보하이만을 가로질러 산둥반도(山東半島) 북부의 롱커우항(龍口港)에 입항해 군사장비를 하역했다. 해상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웹사이트를 보면, 보하이유주호는 2024년 8월 24일에도 뤼순항에서 롱커우항까지 항해했는데, 이것은 중국인민해방군 북부전구 제80집단군이 로로 수송선을 사용하는 해상수송훈련을 8월 내내 계속해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뤼순항에서 롱커우항까지 거리는 약 160km이고, 중국 본토 해안에서 대만해협을 가로질러 대만 북부 해안까지 최단 거리도 약 160km다. 이것은 우연한 일치가 아니라,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 북부 해변에 상륙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만 북부 해변에 상륙하려는 이유는, 대만 북부 해변에 상륙한 중국인민해방군이 타이베이(臺北)의 총통부, 대만군 육군사령부, 타오위안국제공항 등 중요한 전략거점들을 한꺼번에 점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만군은 대만섬을 한 바퀴 빙 둘러 해변 20여 개소를 ‘붉은 해변’으로 지정해놓았다. ‘붉은 해변’은 중국인민해방군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변이다. 대만군은 자기들이 지정해놓은 ‘붉은 해변’의 위치 좌표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2023년 12월 28일 미 제국 시사주간지 ‘뉴스윅’은 대만의 ‘붉은 해변’ 19개소가 표시된 지도를 실었다. 지도를 보면, ‘붉은 해변’ 11개소가 대만 북부 지역에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만 북부에 있는 ‘붉은 해변’ 중에서 타오위안(桃園)해변이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다. 대만섬 해안지대의 상륙 지형에 대한 정밀 조사를 이미 끝마친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 상륙훈련에 힘을 집중하고 있다. 2024년 8월 6일 중국인민해방군 선전국은 대만 상륙훈련을 촬영한 동영상 자료를 방영했다. 동영상 자료에는 대만군의 레이더 감시를 회피하는 반잠수 무인 폭뢰 함정들이 해변으로 돌진하면서 폭뢰를 발사해 해변에 설치된, 용의 이빨처럼 생겨 용치(龍齒)라고 불리는 상륙 차단물을 폭파하는 장면이 들어있고, 로로 수송선에서 바다로 나온 상륙돌격 장갑차들이 연막탄을 공중에 터뜨리며 해변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이 들어있고, 해변에 상륙한 해상륙전대 전투원들이 상륙돌격장갑차를 앞세우고 진격하는 장면이 들어있고, 해상륙전대 전투원들이 가상 적군의 진지를 점령하는 장면이 들어있다. 그보다 앞서 중국인민해방군은 2024년 6월 2일부터 3일까지 남중국해 난사군도(南沙群島) 인근 해역에서 상륙함에 탑재한 공기부양상륙정 여러 척을 바다에 내려 해변으로 고속 돌진시키는 상륙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2024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중국인민해방군은 4,800톤급 상륙함 3척과 40,000톤급 강습상륙함 1척을 동원해 남중국해에서 상륙훈련을 진행했다. 이것은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 남부 해변에 상륙하는 훈련을 진행하였음을 보여준다. 중국인민해방군 상륙전 부대는 대만에서 가까운 중국 광둥성(廣東省) 산웨이(汕尾)시 인근 주둔지에서 대기하고, 중국인민해방군 헬기 부대는 광둥성 산터우(汕頭)시 인근 비행장에서 대기한다. 대만 국방부 산하 국방안전연구원이 2024년 1월 3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전시에 중국인민해방군은 항공여단과 공중강습여단 전투원 12,000명, 상륙함대 전투원 24,000명, 수륙양용 합성여단 전투원 16,000명을 포함한 전투 병력 52,000명과 공격헬기, 수륙양용 장갑차, 공기부양정 1,300대를 동원해 대만 상륙작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상륙돌격대다. 상륙돌격대가 돌격로를 열어놓으면, 전투부대 본진이 대만에 상륙하게 된다. 4. 포위훈련을 갑자기 해방전쟁으로 전환시킨다 중국인민해방군의 대만 상륙훈련은 대만 포위훈련과 직결된다. 전시에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섬을 포위, 고립시킨 뒤에 대만의 ‘붉은 해변’들에 전격 상륙할 것이다. 대만 포위훈련을 살펴보자. 중국인민해방군은 2024년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항공모함 2척과 각종 전투함 44척을 동원해 대만섬을 5개 방향에서 옥죄는 대만 포위훈련을 실시했다. 대만 포위훈련의 공식 명칭은 ‘연합 리젠(利劍)-2024A 연습’이다. ‘리젠’은 날카로운 칼이라는 뜻이다. 당시 대만 포위훈련에 참가한 중국인민해방군 전투함들 가운데서 일부 전투함들은 대만 해변에서 불과 44킬로미터 떨어진 해점까지 접근했었다. 미 제국 인디아양-태평양사령관 새뮤얼 파파로(Samuel J. Paparo)는 중국인민해방군이 실시한 ‘연합 리젠-2024A 연습’이 “예행연습(rehearsal)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 말은 대만 포위훈련이 대만해방전쟁 예행연습 같다는 뜻이다. |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 포위훈련에 ‘연합 리젠-2024A’라는 명칭을 붙인 것은, 대만 포위훈련을 A, B, C 순으로 계속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 포위훈련을 계속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2024년 6월 26일 대만 입법원 청문회에 출석한 대만군 참모총장 메이자수(梅家樹)는 2022년 이후 군사훈련 수위를 차츰 단계적으로 높이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 포위훈련을 어느 순간 갑자기 전쟁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마따나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 포위훈련을 A, B, C 순으로 계속하면서 군사훈련 수위를 높여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대만해방전쟁으로 전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포위훈련을 갑자기 대만해방전쟁으로 전환시킨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군을 압도하는 엄청난 공격으로 대만군을 신속히 궤멸시킬 수 있다. 플래닛 랩스 민간 위성이 2024년 5월 11일에 촬영한 위성사진을 보면, 중국인민해방군이 2021년 4월 초순에 시작한 타이베이 모의 시가지 건설공사가 3년 만에 완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인민해방군 육군 훈련장에는 타이베이시 보하이특구(博愛特區)에 있는 대만 총통부 청사와 똑같은 비율로 만든 모의 총통부 청사가 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군 반항공망을 기습적인 미사일 공습으로 순식간에 파괴하고, 타이베이로 공중 침투해 대만 총통 라이칭더(賴淸德)을 체포하기 위한 공중강습훈련과 타이베이를 점령하기 위한 시가전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중국인민해방군 최정예 전투부대들이 번개같이 돌입해 대만 총통을 체포하고, 타이베이를 점령하면 대만해방전쟁은 사실상 끝난다. 대만군 공군 부사령관 출신 장옌팅(張延廷)은 2024년 5월 26일 대만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을 공격하면 대만군은 길어야 나흘 정도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개탄했다. 대만해방전쟁은 길어야 나흘 만에 끝나는 전쟁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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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95] 김용현 국방부장관 인선과 윤석열의 3가지 의도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8/26 [08:55]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하자마자 외교안보 분야 인사이동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용현 경호처장이 국방부장관으로,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국가안보실장으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신설된 외교안보특보로 옮겨갑니다. 이 가운데 특히 김용현 경호처장의 국방부장관 인선에 관심이 모입니다. 대체 윤 대통령은 무슨 의도일까요? | |
계엄 준비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현 국방부장관 지명을 두고 ‘탄핵 대비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세력 발언으로 이어지는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며 “집권 경험이 있는 수권정당 민주당의 정보력을 무시하지 마라”라고 경고했습니다. 여당에서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발끈했지만 우리는 이미 박근혜 정권이 탄핵 위기에 몰리자 계엄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탄핵 위기에 몰린 윤 대통령이라면 충분히 준비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박선원 민주당 의원도 지난 7월 28일 새벽 국회에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는 중에 계엄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후 8월 11일 유튜브 ‘유용화의 생활정치’에 출연한 박 의원은 “조현천 기무사령관과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이 막상 탄핵이 돼버리면 좌우 진보와 보수의 어떤 충돌이 있을 것이다. 그때 군이 나서야 한다’는 대비 계획을 세웠다”, “혹시 1980년 같은 상황이 나오면 자기들이 비상계엄 내지는 일반 계엄으로 투입이 돼서 사실상의 정권을 장악하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박근혜 정권 당시 계엄 계획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될 때를 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박 의원은 탄핵이 통과될 때를 대비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사실 계엄으로 친위쿠데타를 하려는 세력이라면 탄핵이 통과되든, 기각되든 계엄을 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계엄이란 국가 비상 상황에서 군대를 동원해 치안과 사법권을 유지하는 조치입니다. 계엄에 관한 내용은 헌법 제77조와 계엄법에 나옵니다.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변’이란 전쟁까지는 아니지만 경찰력으로는 막을 수 없어 무력을 쓰게 되는 난리를 뜻합니다. 계엄에는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이 있는데 비상계엄은 행정, 사법 기능이 마비될 때 발동하고 경비계엄은 치안을 확보할 수 없을 때 발동합니다. 비상계엄을 선포하면 영장 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계엄에서 국방부장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첫째, 국방부장관과 행정안전부장관은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할 수 있습니다. 독재정권을 연장하고 국민을 진압하기 위해 계엄을 건의했다가 실패하면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나 쉽게 계엄을 건의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국방부장관 후보자 김용현은 충암고 출신으로 윤 대통령 1년 선배,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충암고 4년 후배입니다. 둘 다 윤 대통령에게 절대 충성하는 자들로 유명합니다. 이들이라면 계엄을 건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이 건의해서 계엄을 실시하는 게 윤 대통령 처지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국방부장관이 추천한 사람들을 계엄사령관, 부사령관으로 임명합니다. 원래 계엄사령관은 합참의장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 시기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이하 줄여서 ‘박근혜 계엄령 문건’)을 보면 합참의장을 배제하고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지목했습니다. 아마도 장 총장이 박근혜에게 가장 충성할 인물로 보였나 봅니다. 이런 식으로 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친위쿠데타이니만큼 계엄사령관은 철저히 윤 대통령의 뜻에 따를 인물로 골라서 임명할 것입니다. 셋째, 국방부장관이 계엄사령관을 지휘, 감독합니다. 전국에 계엄을 선포하면 대통령이 직접 지휘, 감독하지만 서울이나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만 계엄을 선포하면 국방부장관이 계엄사령관 지휘, 감독을 맡게 됩니다. 이처럼 계엄에서 국방부장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가장 믿을만한 사람으로 김용현을 고른 것으로 보입니다. 5.16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는 자기도 쿠데타로 쫓겨날까 봐 1968년 육군 방첩부대를 보안사령부로 개편하고 쿠데타 방지 임무를 주었습니다. 군인들의 동향을 파악해 쿠데타 움직임을 사전에 적발하겠다는 것이었지요. 물론 군대 내 정보를 틀어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쿠데타를 자행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보안사의 후신인 기무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도 군대 내 쿠데타 움직임을 적발하는 게 기본 임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현 방첩사령관인 여인형 중장은 충암고 출신으로 윤 대통령 9년 후배입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10년 후배이기도 합니다. 쿠데타 방지는커녕 죽이 잘 맞을 것만 같습니다. 계엄을 실시하려면 촛불집회만으로는 안 되고 좀 더 그럴듯한 명분도 필요합니다. 박근혜 탄핵 촛불 당시인 2017년 3월 12일 신무연 강동구의회 구의원(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지지자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서 “화염병을 경찰에 던져 계엄령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미 시기를 놓쳐버렸다”라는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구의원이 이런 생각을 할 정도면 계엄을 추진하는 세력의 누구라도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윤석열 탄핵 촛불집회장에 잠입한 요원이 경찰에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식으로 탄압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정말 이들이 계엄을 선포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박근혜 계엄령 문건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할 수 없도록 막을 것입니다. 헌법 제77조에 따라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이를 통고해야 하며,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계엄을 해제해야 합니다. 지금 국회 구성을 보면 계엄을 선포하면 곧바로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할 것입니다. 이를 막을 방법은 계엄 선포와 동시에 군대를 투입해 야당 국회의원을 체포, 감금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계엄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 체포, 구금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윤 대통령은 야당 국회의원들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할 것입니다. 최근 윤 대통령이 8.15경축사에서 “가짜 뉴스에 기반한 허위 선동”을 하는 사람을 “반자유세력, 반통일세력”, “검은세력”이라고 주장하며 자기를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세력을 때려잡을 것처럼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계엄 선포 후 야당 국회의원을 체포할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박근혜 계엄령 문건에는 ‘반정부 정치 활동 금지 포고령’, ‘고정간첩 등 반국가 행위자 색출 지시’ 등을 발령하여 야당 의원들을 집중적으로 검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언론을 통제하고 검열할 것입니다. 박근혜 계엄령 문건에는 모든 언론을 사전 검열하는 검열단을 구성하고, 각 지자체 공보실에 검열소를 설치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또 검열 조치에 계속 걸리거나 반발하면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정지나 등록 취소를 하고 신문도 폐간시킵니다. 심지어 모든 방송사를 KBS로 통폐합하는 구상도 있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SNS도 접속을 차단합니다. 또한, 군사력을 동원해 윤 대통령 반대 집회를 진압할 것입니다. 박근혜 계엄령 문건에는 촛불집회 진압을 위해 서울에만 육군 20기계화보병사단, 30기계화보병사단, 육군 1공수특전여단을 투입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공수부대와 탱크, 장갑차를 투입해 대학살을 벌일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 |
이 밖에도 대규모 조작 사건을 일으켜 윤 대통령을 반대하는 정당, 단체, 인사들을 탄압할 것입니다. 야당, 민주진보개혁단체들 안에 ‘간첩단’이 잠입했다는 식으로 터뜨리면 계엄의 명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1980년 5월 17일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 일당은 ‘북한의 사주를 받아 내란을 준비’했다는 명목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화 운동가, 학생운동가들을 대거 체포했습니다. 전두환 일당은 이들을 두 달 동안 고문해서 내란음모로 기소했고 재판부는 물증도 없이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금 쿠데타를 준비하는 이들은 이런 일을 또 하고 싶을 것입니다. 계엄을 계속 유지할 수는 없으니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을 모두 제거하고 나면 계엄을 풀 준비를 할 것입니다. 계엄을 풀기 전에 먼저 총선을 다시 해서 국힘당이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도록 국회 구성을 바꾸려 할 것입니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제언론을 이용한 여론몰이와 대대적인 부정선거를 자행할 것입니다. 나아가 헌법을 고쳐서 제2의 유신독재를 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에게 무제한의 권력을 주던 유신헌법이 무척 부러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사실 망상에 가깝습니다. 과거 군부독재자들이 계엄을 선포하고 친위쿠데타를 하던 때와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국민의 민주 의식이 비약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저런 게 먹힐 수가 없습니다. 총칼로 위협한다고 국민이 물러서지 않는다는 건 1980년 5.18광주항쟁과 1987년 6월항쟁에서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이제는 지휘관이 시민을 향해 총을 쏘라고 명령해도 병사들이 따르지 않습니다. 간첩단 사건으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를 탄압하려는 시도 역시 통하지 않습니다. 언론과 인터넷을 완전히 장악한다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2023년 12월 6일 YTN 보도 「2000년 이후 쿠데타가 불가능한 이유...현역 사단장이 말한 5가지」에 따르면 ▲휴대전화 때문에 보안 유지가 안 되고 ▲교통체증 때문에 서울 시내에 군사 장비가 빠르게 이동할 수 없고 ▲언론을 장악해도 국민을 설득할 수 없고 ▲다른 사회 부문보다 군이 앞서 있지 못하고 ▲이런 사실을 군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계엄이니 친위쿠데타니 하는 건 적폐세력 내 극소수 ‘꼴통’들의 실현 불가능한 망상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탄핵 위기에 몰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윤 대통령은 망상일지라도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쟁 준비 탄핵 위기에 몰린 윤 대통령이 전쟁으로 위기를 돌파하려 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널리 퍼져있습니다. 전쟁을 핑계로 임기가 끝났지만 대선을 연기하고 버티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국민의 퇴진 요구를 묵살하고 버티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윤 대통령의 꿈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을 하기에는 몇 가지 제한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진 미국이 막으면 윤 대통령은 전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북한과 전면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핀 나랑(Vipin Narang) 국방부 수석차관보 겸 우주 정책 담당 차관보 대행은 8월 1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강연에서 “올해는 금세기 미국 핵정책에 있어 가장 어려운 시기”였다고 회고하면서 특히 “핵, 탄도미사일, 재래식 무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화하며 개선하는 북한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핵공격할 거라는 우려는 이미 여러 미군 관계자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닙니다. 미국의 기본적인 대북 정책은 북한을 무너뜨리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전쟁도, 경제 봉쇄도, 정치 공작도 추진합니다. 다만 지금은 본토 핵공격 위험 때문에 전면전을 하기 어려울 뿐입니다. 미국이 원하는 전쟁은 미국 본토와 주한미군이 다치지 않는 전쟁입니다. 전면전이 벌어지면 이게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국지전, 그것도 최전선에서 극히 제한적으로 벌어지는 국지전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개입하지 않고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연평도 포격전이 가장 유사한 사례일 것입니다. 윤 대통령도 이를 잘 알고 미국을 설득할 것입니다. 연평도 포격전 수준으로 국군만 동원해서 국지전을 할 테니 승인해달라는 것이겠지요. 국지전에서 이기면 좋지만 져도 상관없습니다. 천안함 사건을 봅시다. 정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천안함은 북한군이 몰래 어뢰를 쏴서 격침한 사건입니다. 즉, 우리 군이 참패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 사건 희생자, 관계자들을 영웅으로 만들고 반북 여론몰이에 적극 활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지전에서 지더라도 정권이 이를 활용할 방법은 많습니다. 국지전을 핑계로 계엄을 선포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윤 대통령을 위해 전쟁의 총대를 멜 사람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군대가 상명하복 집단이라고 해도 전쟁을 하려면 그만큼 윤 대통령을 향한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미국의 공개적인 지원이 없을 것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점에서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윤 대통령을 향한 단 한 마디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입틀막’을 한 김용현 경호처장이 맞춤한 인물입니다. 김용현은 용산 대통령실 이전을 군사작전 펼치듯 주도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용현 인선을 두고 “우리 정부 초대 경호처장으로 군 통수권자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기에 국방부장관으로서 적임자라 판단했다”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용현도 “통수권자이신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힘을 기초로 한 확고한 안보 태세를 구축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김용현 국방부장관 인선은 전쟁을 위한 포석이라 하겠습니다. 독자 핵무장 윤 대통령은 지지율을 끌어올릴 방안도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고 안보 분야에서는 앞서 다룬 전쟁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독자 핵무장입니다. 6월 27일 통일연구원이 공개한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자 핵무장을 찬성하는 답변이 66.0%나 나왔습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독자 핵무장은 항상 과반이 나옵니다. 70%를 넘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를 얻기 위해 핵무장을 주장하는 정치인들도 있습니다. 지난 국힘당 당대표 선거 당시 나경원 의원이 “핵무장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동훈 대표도 “일본처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핵무장을 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갖추는 데까지는 나아가야 한다”라며 핵무장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심지어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도 6월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체 핵무장 또는 잠재적 핵능력 구비 등 다양한 대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검토 및 전략적 공론화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보고 조선일보도 25일 사설을 통해 “이제 한국 정부도 핵무장 논의를 더 이상 금기시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분위기를 만드는 걸 보면 윤 대통령도 독자 핵무장을 추진하고자 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 역시 미국의 승인 없이는 실현 불가능한 일입니다. 미국은 1970년대 박정희의 비밀 핵개발 이후 한국을 의심하며 촘촘한 감시망을 세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미국 몰래 핵무기를 개발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독자 핵무장을 반대합니다.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하면 일본도 용인해야 하는 ‘핵개발 도미노’가 발생하며 핵확산금지조약(NPT) 체계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 미묘한 기류 변화가 보입니다. 미국 전문가들 사이에서 한국의 핵개발이 어쩔 수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트럼프가 집권하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가 될 것으로 지목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는 “더 나은 옵션을 찾을 수 없다면 ‘우호적인 핵확산’에 직면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7월 9일 발표한 보고서 「미국 대선에서 북한의 중요성」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울을 달래기 위해 한국의 독자 핵무장을 허용하거나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승인할 수 있다”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런 흐름을 보며 윤 대통령은 잘하면 미국이 한국의 핵무장을 지지하지는 못해도 묵인하는 것까지는 가능하리라 여길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설득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일본에 완전히 저자세로 나서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게 이와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원하고 있고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한일군사동맹입니다. 그래서 윤 대통령이 일본이 원하는 걸 다 들어주면서 대신 미국에게서 핵개발을 승인받으려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또 미국이 우려하는 ‘핵개발 도미노’에 관해서도 자기가 일본이 핵무장을 하지 않도록 설득하겠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윤 대통령의 최근 친일매국 행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누가 봐도 지지율을 깎아 먹으며 윤 대통령에게 손해인데 왜 저렇게 막무가내로 친일매국노를 자처하나 했는데 아무래도 이런 문제가 걸려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윤 대통령의 친일매국 행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입니다. 윤석열 정권 초창기부터 친일 정책을 입안한 핵심 인물로 꼽히며 최근에는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망언으로 자신의 친일매국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낸 자가 바로 김태효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김태효를 두고 ‘대통령실에 암약하는 일본 밀정’이라 부릅니다. 실제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보다 윤석열 정권 내내 국가안보실 1차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태효가 외교안보 실세로 보입니다. 많은 이들이 김태효를 친일파로 분류하며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인물로 생각하지만 사실 김태효는 미 정보기관의 앞잡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태효는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땄으며 미국 비밀외교전문 고발 사이트 ‘위키리크스’에도 등장합니다. 당시 이명박 정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이었던 김태효는 2008년 12월 15일 조셉 윤 주한 미 대사관 공사참사관을 만나 대북 강경책을 다짐했습니다. 다음날 주한 미 대사관은 본국에 보낸 외교전문에서 ‘이명박 정부가 대북 강경 태세를 유지할 것이며 북한은 자국에 우호적인 한국 언론매체들을 찾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2023년 미 중앙정보국(CIA)이 용산 대통령실 등을 도청한 내용이 폭로되자 김태효는 미국으로 떠나면서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도청을) 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라며 미국을 비호했습니다. 이런 김태효가 친일매국 정책을 입안했다면 그건 미국이 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미국을 설득하는 한편으로 핵개발을 할 책임자도 물색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김용현이 떠올랐습니다. 김용현은 숭실대 초빙교수 시절인 2020년 5월 언론 기고에서 “우리는 핵무장 없이 생존이 불가능하다”라며 “내부적으로는 ‘플랜B’를 가동해 차분히 준비하면 된다”라고 하여 비밀 핵개발을 주장했습니다. 2020년 6월 한 강연회에서도 “핵무장 없이 우리의 생존과 미래는 없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핵개발에 따른 경제제재에 관해 “미국은 같은 이념의 나라가 핵무장을 할 때 경제 제재를 아주 가볍게 했거나 아니면 아예 안 했다”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김용현은 2021년 1월 6일 중앙일보 칼럼에서도 “자위권적 핵무장 카드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지난 8월 16일 출근길에 기자가 독자 핵무장에 관해 질문하자 “모든 수단과 방법은 열려 있다”라며 생각의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반면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한국이 핵무장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김용현을 국방부장관에 앉히고 본격적인 핵개발을 해보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단 핵개발 선언을 통해 정국을 뒤흔들고 지지율을 높이려 할 수 있습니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는 2023년 4월 30일 중앙일보 대담에서 “한국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핵물질 추출 기술과 레이저 농축 기술, 핵개발을 위한 기폭·유도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기술적으로 6개월 안에 20킬로톤급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빠르면 윤 대통령 임기 안에 핵시험도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윤 대통령이 핵개발을 선언하고 핵시험을 단행하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상당히 난감한 처지가 됩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의 기존 정책을 생각해 보면 당연히 독자 핵개발을 반대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여론은 핵개발 찬성이 훨씬 많기 때문에 이 대표와 민주당이 민심과 동떨어지게 됩니다. 또 ‘평소에 자주국방을 주장하더니 왜 독자 핵개발은 반대하느냐’는 반박에 논리가 꼬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도 인정하는데 왜 반대하나. 북한이 핵위협을 하는데 핵개발을 반대한다니 그럼 북한 편인가’ 하는 색깔론 공격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윤 대통령은 핵개발을 통해 이 대표와 민주당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볼 것입니다. * * * 지금까지 김용현 국방부장관 인선에 관한 윤 대통령의 의도를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윤 대통령의 생각일 뿐이며 모두 망상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처지에서 윤 대통령은 뭐든 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해 미국과 일본은 호구에게서 최대한 많이 뽑아먹으려 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의 의도로 추정되는 세 가지 모두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국익을 크게 해치는 걸 넘어 국가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것들입니다. 윤석열 탄핵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60181456&navType=by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18시간 전 이웃 터커칼슨이 4개월전에... 텔레그램 창업자와 인터뷰 한게 있네요.. 트윗에 올라온 터커 칼슨의 트윗을 소개합니다.. 터커 칼슨 트윗: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러시아가 그의 텔레그램을 통제 하려하자... 러시아를 떠났다... 결국 그를 체포한건 푸틴이 아니었다.. 그를 체포한건 미국의 동맹국이자 나토 회원국... 바로 프랑스 였다... 자유를 위한 혁명의 나라...프랑스... 그렇다... 파벨 두로프는 오늘밤 프랑스 감옥에 갇혔다.. 정보기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열을 거부한.... 플랫폼 창업자에게 그들이 내린 생생한 경고였다... 자유로웠던 세상에..서서히 어둠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4월달에...그와 했던 인터뷰를 소개 합니다... 전세계 9억명이 사용하는 텔레그램 앱.. 과연 파벨 두로프는 어떤 사람일까? 그의 말을 들어보자... https://x.com/TuckerCarlson/status/1780355490964283565 텔레그램 관리 부실이라면... 페이스북에서 성희롱으로 자살한 사건은 왜 방치하며... 유투브에서 괴롭힘 당해 자살한 사건은 왜 방치하냐구? 결국 텔레그램 창업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과도하게 통제하지 않았기에 체포한것 아닌가... 킴닷컴 트윗: 언론의 자유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서방 정보기관은... 텔레그램 개인 메시지들에 접근하길 원합니다.. 여기에 협조 하지 않으면... 그는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2060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CEO가 프랑스 파리 외곽의 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개인 전용기를 타고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TF1등에 따르면 경찰은 관리자 부족 문제와 관련해 예비조사 차원에서 그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it.chosun.com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TF1등에 따르면 경찰은 관리자 부족 문제와 관련해 예비조사 차원에서 그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은 텔레그램이 관리가 미비해 텔레그램 내에서 돈세탁이나 마약 밀매 등 각종 범죄 행위가 방치되고 있다고 봤다. 텔레그램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소셜미디어(SNS) 메신저로 2024년 기준 활성 이용자 9억명을 돌파했다. 2013년 두로프가 형 니콜라이와 함께 출시했다. 두로프는 2014년 러시아 정부가 반정부 인사들의 계정 삭제와 우크라이나 시위 참가자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을 폭로한 이후 독일로 망명했다. 그는 텔레그램이 개인정보보호와 인권보호에 전념하고 있다며, 텔레그램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억압에 대해 ‘디지털 저항’을 선언하기도 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약 155억 달러로 추산되며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 등 다수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60417386&navType=by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RFK Jr, 트럼프 지지 선언... "해리스 당선되면 안돼"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14시간 전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네요. 어차피 자신은 당선이 되지 않을것으로 판단하고.. 트럼프에게 자신의 표를 몰아주기로 한것 같습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경합주에서 해리스를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이다... 트럼프에게 힘을 실어주기위함이다.. 와우.. RFK 주니어는 해리스가 당선되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해리스는 대선 전략도, 국가의 목표도.. 아무것도 없다.. 그런 사람은 당선되어선 안된다..는게 요지... 제가 며칠전 꿈에 트럼프 대통령 봤는데...ㅎ 길게 줄이 서있더군요... 저도 만날려고 줄서서 순서 기다림.. 그런데...꿈속에서 제가 울고 있었네요.. 하... 트럼프 대통령..꼭 당선되시길 바래요.. 딥스는 해리스를 지지합니다. 전세계 거짓 언론들도 해리스를 지지합니다. 윤석열 김건희도 해리스 지지할겁니다. 킴닷컴 트윗: 트럼프 대통령 당선 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한 로버트케니디주니어를 소개하자... 지지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로버트케네디주니어(미국 대선후보) 트윗: 평화를 바라는 푸틴과 전쟁을 원하는 바이든... 이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전쟁이었어.. 러시아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와 미국에게 호의적이었다... 러시아가 원한것은... 단지 나토를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라는것뿐... 그것이 유일하게 내세운 조건이었다... 그 외에는 없다. 왜 나토는... 새로운 국가들을 나토에 편입시키는가? 계속 하는이유는 무엇인가? 왜? 그 이유는 나토의 무기를 사줄... 새로운 국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노드롭 그루먼, 레이시온, 제너럴 다이내믹스, 보잉, 록히드 마틴등이 생산하는 무기들... 2022년 3월.. 미국 조바이든은 1130억 달러(150조원)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그 돈을 미국 국민들을 위해서 썼다면.. 우리는 노숙자 문제를 이미 해결하고도 남았다... 그러고 나서도.. 또다시 240억 달러(32조원) 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물론 바이든은 또다시 70조원을 지원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거의 300조원 지원 ) 그러나...전쟁후에는... 더큰 비용이 필요할것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망가뜨린 모든것을 다시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치매코넬이 뭐라고 했냐면요...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1130억 달러 줄수 있어... 걱정마... 그돈이 우크리아나에 직접 가는게 아니야... 우리나라 군산복합체..무기회사에 가는거야... 헐... 그 말은 뭐냐면... 돈 세탁 money laudering scheme한다는 얘기 입니다... 이들 무기회사를 소유하는곳은 어딜까요? 바로 블랙록 black rock 입니다. 공화당이 토론에서 팀 스캇이 뭐라고 했냐면... 걱정마... 그 돈... 우크라이나로 가는거 아니야... 빌려주는것 뿐이야... 헐... 걔네들이 갚을거라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네... 갚지 않겠죠.. 그런데...왜 대출해준다고 하나요?' 그건 바로...대출 조건 때문이죠.. 대출 조건이 뭐냐구요? 첫번째는 austerity program 입니다.. 궁핍 계획, 즉 그나라의 경제를 궁핍하게 만들어서... 국민들 살림살이를 궁핍하게 만들려는 계획 입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영구히 가난하게 만들려는 계획이죠.. 두번째는 민영화 입니다. 우크라이나가 가진 모든 공공 자산을 다 판다...전략... 즉 민간기업들에게 정부를 그냥 넘기는겁니다... 헐... 특히 농지들.. 그리고 모든 농기구들... 다 팔도록 했다.. 그게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일들... 우크라이나는 번성하던 농업이 망하면서... 우크라이나의 거의 50만 아이들이 굶어서 죽었다... 우크라이나 농지를 산기업은 바로 듀퐁, 카길, 몬산토 이다.. 그런데...이들 기업을 소유한 기업은 어딜까? 바로 블랙록이다. 젤렌스키는 12월에 자신의 나라 재건을 블랙락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함.. 헐... 지금 얘네들이 대놓고 눈하나 깜짝 하지 않고... 국민들 보는데서 이런짓을 하고 있다... 정말 대담한 도둑질 아닌가... 그럼...얘네들이 왜 이러는가? 그들은 아주 오래된 전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전쟁.. 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우리는 서로 혐오하게 만든다... 사회의 각 분야에서 혐오를 조장한다... 백인이 흑인을 증오하게 만들고... 흑인이 아시아 인종을 증오하게 만든다.. 그렇게 혐오와 갈등의 씨를 뿌리고.. 전쟁의 씨를 뿌린다.. https://twitter.com/gopher_marc/status/1757731612597371350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선언 https://www.fnnews.com/news/202408240350550604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선언 [파이낸셜뉴스] 미국 케네디 가문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23일(현지시간) 결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 아들인 케네디 주니어는 그동안 낮은 지지율 속에 대선 후보를 사퇴하면서 트럼프 지지를 선언할 것이란 전망이 높았다. 케네디 주니어는 아버지처럼 암살당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이.. www.fnnews.com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60314450&navType=by 유대인들의 세계 지배 음모.. 시온 의정서.. 시온주의, 시오니스트 음모론 소개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15시간 전 시온의정서의 일부분에서 발췌했습니다.. 자유, 평등, 박애.. 흔히 우리는 프랑스 혁명의 기치라고 알고 있는데... 프랑스 혁명을 우리 유대인들이 인위적으로 만든것이다. 헐.. 공산주의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모두 유대인들이 만든 개념이고.. 전세계에 경제공항을 일으켜서 유럽 전역에 거리에서 노동자떼거리들을 내동댕이 치도록 할것이다. 헐....지금 유럽이 그러고 있죠.. 전세계에 왕을 하나 세울것인데... 다윗의 후손..시온주의자가 왕이 될거라 하네요.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한 국가를 망가뜨리는 정치인들을 뽑아.. 스스로 자신의 국가를 망가뜨리며... 독재자를 이용하여... 부패를 조장하여... 뇌물이 활개치는 사회를 만들며... 한 국가를 망가뜨리는게 그들의 목표이다... (딱 경상도 무뇌아들 짓거리네요..) 혐오를 일으켜...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하며... 중앙집권적인 정부를 만드는게 그들의 목표... 공업을 파괴하고 창조를 파괴한다. 투기를 조장하고.. 사치를 권장한다. 헐.. 독재자와 손잡은 동맹은.. 언론, 법조인, 외교관 등이다.. 초국가적인 세계정부를 만들어서.. 전쟁을 통하여...세계정부에 의존하게 만든다. (유엔? 6.25 전쟁도 유엔을 만들어... 유엔의 이름으로 전쟁을 했지요. ) 독재자는 국회를 해산시키고 국회의원수를 삭감시키며.. 국민들의 권리를 제한시켜버린다.. 꼭두각시 대통령을 내세워... 그로하여금...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간후... 쿠데타와 레짐체인지를 상시적으로 발동할것이며.. 민중들을 한시도 숨을 못쉬게 해야 한다.. 비유태인들은 양떼이고... 우리 유태인들은 늑대이다.. 비유대인은 우리의 가축들이다.. 그리하여...비유태인들이 우리를 보면.. 늑대라고 소리치기전에..스스로 자진할것이다.. 헐... 우리 유태인들은 전세계에 포진해있는데... 정공법으로는 세계지배계획을 달성할수 없다.. 따라서 우회적으로 세계지배를 위해.. 지하세계에서 프리메이슨을 결사한것이다.. 비유태인들은 우리의 존재를 꿈에도 생각지 못할것이다... 유대인인 우리가 언론을 지배하고 있고.. 비유태인들을 선동하는것이 목적이다... 언론은 우리가 타고 있는 말과 같은 수단이며... 철저히 검열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허락하는 뉴스만 전달 될것이다. 모든 신문은 비밀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지켜지고 있으며.. 프리메이슨이 허락해야 재게 할수 있다.. 전세계 지배계획이 완성되었을때는.. 유일신 외에는 다른 종교는 허락하지 않을것이다. 세계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그것은 우리가 한것이며... 유대인인 우리가 비유대인을 꼬드겨 한 소행이다. 이스라엘왕이 유럽이 받들어든 왕관을 자신의 머리에 얹게 될때... 전세계 수장이 된다.. 헐... 그들이 독재자를 선호하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흡사 소설 1984와 같은 상황이 도래 되길 바라고 있네요. 무섭습니다... 한국에서 번역된 시온의정서 목차.. 제목만 봐도... 현재 윤석열과 김건희이 하고 있는 짓이네요. 이어서 킴닷컴 트윗을 소개합니다... 킴닷컴 트윗: 이 글은 아마도 당신이 읽게 될 매우 중요한 글이 될수도 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가 그들에 의해 계획적으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저는 반 유대주의자도 아니고..나치도 아니다.. 그저...저는 전직 해커일뿐이고.. 분석능력이 조금 뛰어나며..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일에 대해서 좀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글의 마지막 부분에... 그들의 세계지배계획을 인용하겠습니다. 현재 그들의 계획이 실현되고 있기에... 깨어있는 당신은... 즉각 진실을 알아보게 될것입니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은 그들 계획이 진짜 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진짜 계획이 뭔지 궁금한 당신은... 스스로 찾아보고 검색해보게 될것이다. 그렇다면... 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계획적 파괴.. 그 핵심증거를 제공한 키맨은 누굴까? 바로 알렌 덜레스 Allen Dulles 입니다... 히틀러와 나치에게 전쟁을 일으킬 자금을 미국 기업가들로부터 조달한 사람... 그가 바로 알렌 덜레스 입니다. 후에.. 존에프케네디 하에서 cia를 만들고.. CIA 국장이 되었죠... 존에프 케네디가 그에게 반기를 들고.. 해고하자.. 그를 암살하고... JFK암살 진상이 밝혀지지 않도록 워렌 커미션을 만들어 철저히 진상조사를 막았던 사람 입니다. 시온 의정서 The Protocols of Elder Zion는 의심할 여지없이 음모론의 대명사이며... 끊임없이 위서 논란에 중심에 섰다.. 그들의 계획은 여러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차용한것으로... 아마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저서라고 말할수 있다.. 시오니스트들이 미디어, 정치, 은행, 세계 정세에서... 엄청난 과대 대표성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게 작은 커뮤니티가 어떻게... 모든 권력과 정보의 중심지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이스라엘이 유엔 결의안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미국 의회에서 기립 박수를 받으며 가자에서 집단 학살을 저지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이 결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겉보기에 법 위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 시오니스트 세계 지배 계획을 아래 인용합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비교해보십시오.. 그들의 계획대로 되어가는것이 보이시나요? 이 모든 것이 그냥 우연이라고요? 시온주의자들의 세계지배계획 (인용문) "우리의 힘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천하 무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은 어떤 교활함도... 더 이상 약화시킬 수 없을 때까지...최대한... 우리는 당신들 눈에 뜨이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미디어를 절대적으로 통제할 것이므로.. 단 하나의 발표도 우리의 통제 없이는.. 대중에게 전달되지 않을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반대자들을 확실히 이길 것이다.. 왜냐하면... 미디어만 믿는 그들은... 미디어 없이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마냥 무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무 생각없는 무뇌한 자들에게 헛된 생각, 환상적인 이론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오락 이나 게임, 더러운 정열로 생각을 분산시켜.. 그들이 가진 지성적 뇌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무뇌한 자들은... 결코 우리가... 무대를 조종했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나라에 정치적 타격과 혼란이 올때... 모든 것이 망가질 수 있도록 거대한 독점을 확립할것이다. 우리는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들의 땅을 빼앗아야 하고, 임금을 낮추고 모든 필수품의 가격을 올릴것이다. " "우리는 국가의 산업을 정지시킬.. 경제위기를 만들것이며... 모든 거래소의 거래를 중단시킬것이다. 우리는 노동자의 무리들을 한꺼번에 거리로 내보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재산을 약탈하고... 피를 흘리는것을 즐기게 될것이다." "우리 정부에는 우리 자신 외에 노예화된 사람들, 우리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는 몇몇 억만장자, 경찰과 군인들만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혼란과 적대감을 조성해야 하며 가능한 모든 기만, 배신, 거짓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 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미디어이다." "우리는 전 지구에 단일의 왕을 세울것이다... 그가 국경, 국적, 종교, 국가 부채 등과 같은 모든 불화의 원인을 없애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확보 할 수 없는 평화와 고요함을 얻게 될것이다..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나라에서 문제를 조장하고 증오, 투쟁, 시기, 고문, 굶주림, 질병으로 모든 인류를 완전히 지치게 하여 사람들이 우리의 완전한 주권에 피난처를 찾도록 강요해야 한다." "우리의 마스터 카드는 과거 현재 미래에... 모든 특권을 파괴했고, 파괴하고 있으며, 파괴할 것입니다. 그 폐허 위에 우리는 절대적 독재 정권을 세울 것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대부분의 댓글은... 실제 사람이 아닌, 세계 최대 규모의 봇 네트워크에서 생성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https://x.com/KimDotcom/status/1825187568834753021 한국전쟁도 알렌 덜레스 작품인것 같네요.. 박정희는 미국 cia 기획작품... 미국은 왜 5.16 쿠데타를 기획했나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10 미국은 왜 5.16 쿠데타를 기획했나 - 현장언론 민플러스 5.16 쿠데타는 한국 민주주의뿐 아니라 냉전 시대의 국제 정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다. 1953년부터 1961년까지 CIA 국장을 지낸 앨런 덜레스가 1964년 5월 BBC와 인터뷰하면서 “가장 성공적인 해외 ... www.minplusnews.com 5.16 쿠데타는 한국 민주주의뿐 아니라 냉전 시대의 국제 정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다. 1953년부터 1961년까지 CIA 국장을 지낸 앨런 덜레스가 1964년 5월 BBC와 인터뷰하면서 “가장 성공적인 해외 비밀공작”의 사례로 5.16을 꼽았을 정도로 미국은 5.16 쿠데타를 준비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알렌 덜레스... 혼외정사 100여차례.. 위키백과에 나오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Allen_Dulles Allen Dulles - Wikipedia Allen Welsh Dulles ( / ˈ d ʌ l ɪ s / DUL -iss ; April 7, 1893 – January 29, 1969) was an American lawyer who was the first civilian Director of Central Intelligence (DCI), and its longest serving director to date. As head of the 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 during the early Cold War , he oversa... en.wikipedia.org 이거 읽다 보니... 윤석열 김건희가 지금 하는짓거리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윤석열 김건희를 통해서 국가 파괴가 계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을 망가뜨리기위한.. 시온주의자들의 큰 그림?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탄핵 대비해서... 대법원 판사들 지 사람으로 다 바꿔놓고.. 이제 김용현 앞세워서... 군 판사들도 바꿀려고 한답니다... 이제 윤석열에게 남은 마지막 카드가 전쟁인데... 그걸 대비하는것 아니냐...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국방부에 가 있는것도 그 중의 하나일테고... 북한을 계속 도발 하고 있습니다. 확성기는 계속 틀어놓고 있고요... 윤석열은 전쟁을 원하고 있는것 같네요. 윤석열 김건희 핸들러가 미국... 특히 유대 시온주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부분입니다. 뜬금없이 김건희가 지가 구약 성서를 다 외운다는둥... 이상한 소리 지껄였잖아요... 예수가 이땅에 와서..신약을 했기 때문에.. 구약은 완전히 폐지하는게 맞는데... 구약을 외운다는둥..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죠.. 그러고 보니.. 유대인들은 신약을 않믿죠... 예수를 인정하지 않으니까... 구약만 믿죠... 구약중에서도 토라...즉 모세5경을 믿습니다.. 구약 외운다는건... 김건희가 그냥 심심해서 한 소리는 아닌듯... 미국은 윤석열을 젤렌스키 2.0 으로 만들어서... 전쟁일으키고.. 나라 다 팔아먹고.. 다 빼갈것 같아요... 이때다...하고... 윤석열 김건희는 한 재산 챙기겠죠... 참 씁쓸하네요.. 박정희, 이승만 미화 영웅화 짓거리.. 세상에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 있냐구요... 다 미국이 세운 꼬봉들인데... 그런데... 윤석열 찍은 사람들... 아직도 정신은 못차렸겠죠... 한심합니다.. |
첫댓글 아랍은 네타냐후를 죽여야 하는데 그걸 못하면
절대로 휴전하면 안되죠.
그리고 다음에 올라오는 수상도 죽이는 근성을 길러야
아랍을 지키는 거죠,
유태교는 사기 질 종교로 타민족이 그걸 보면 얼마나 사악한
민족인가를 알게 되죠.
그래서 철저히 부숴 버려야 답이죠.
우크라이나의 잘난새끼를 반드시 사로 잡아서
그놈의 불알도 발라버려야 종자가
퍼지지 않을 거로 보여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