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일본·호주보다 살기 힘든 바다… 어린 제주 남방큰돌고래 절반 폐사

[귤토끼이]

출처: https://v.daum.net/v/20240927133702682

일본·호주보다 살기 힘든 바다… 어린 제주 남방큰돌고래 절반 폐사

제주바다에서 서식하는 한살 된 어린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사망률이 47%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18년 이후 1년생 새끼 사망률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제주에서 태어난 1년생 안팎의 어린 남방큰돌고래의 절반 가까이 죽는 셈이다.

이러한 1년생 새끼 사망률은 호주 샤크만 24%, 일본 미쿠라섬 13%에 비해 2~3배 높다.

이들 단체는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위협요소로 인간의 활동이 가장 큰 문제”라며

“연안 개발로 인한 서식지의 질 하락, 증가하는 선박관광으로 인한 생태적 교란,

해양쓰레기로 인한 얽힘 등으로 인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광 선박이 접근할 경우 남방큰돌고래의 움직임이

매우 얕은 연안 지역으로 제한되며 포식자가 나타났을 때와 유사한 행동반응을 보이고 있고,

매년 낚싯줄과 폐그물에 얽힘 사고를 당한 개체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을 요구했다.

[샌더]

미안해ㅠㅠ

[뿌뿧]

ㅠㅠㅠㅠㅠㅠㅠㅠ좃간이 미안해ㅜㅜㅜㅜ

[하바민보2]

헤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환경 생각 안하는 사람 너무 많음.. 법적으로 제재해야됨 진짜

[들깨요]

야 이거 진짜 부메랑맡겟는데 . .. 진짜 어케해야함?..

[다쓸어버랴]

하.......

[고양이는안키우지만고양이좋아함]

아 어떡해…. ㅠㅠㅠㅠ미안해 짇짜로 아가야

[고양이는안키우지만고양이좋아함]

한국떠나 아가들아 제발 ㅠㅠ

[흙에살리라]

돌고래 투어 선박도 불매해야 해 진짜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