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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딸이라고 차별하고 트집 잡아" 80대 노모 살해한 여성, 혐의 인정
민트쵸파 추천 0 조회 1,804 24.09.27 13: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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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13:53

    첫댓글 무죄

  • 24.09.27 13:53

    근데 결국 술에 취해서 저렇게 한 거네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 지경으로 본인이 본인을 몰고가는 것도 진짜 난 아니라고 봄 그건 스스로를 위한 길이 아니잖어 결국 감방행인데
    걍 따로 살더라도 본인 스스로를 보호하자 여자들아

  • 24.09.27 13:57

    저렇게 차별해도 딸들 사랑받고 싶은 마음+착한 딸 컴플렉스+모부님에 대한 연민과 애증 때문에 쉽게 절연도 못함 ... 슬퍼

  • 24.09.27 13:58

    ㅠㅠ아.. 술먹어서 평소 감정이 증폭되셨나보다..ㅠ 심지어 라면 드시겠냐고 까지 여쭤봤단게 슬프다

  • 24.09.27 14:00

    술 그만 마시고 잠이나 자라고만 했겠어? 최근 일부터 40년 넘은 케케묵은 일까지 얘기 꺼내서 사람 빡치게 했겠지 사랑하는 즈그 아들더러 같이 살자 하지 왜 딸한테 같이 살재? 만만한 게 딸이지 아주ㅋ 명을 재촉했네 80대면 살 만큼 살았다만ㅋ

  • 24.09.27 14:00

    또 징역 15년 나오겠네... 조두순이 12년인데

  • 진짜 얼마나 심하게 차별당했으면 그러겠어 너무 슬프다 ㅠ

  • 24.09.27 14:05

    그렇게 차별해놓고 본인 살기 힘드니까 딸 보고 같이 살자한것까지..ㅎ

  • 24.09.27 14:06

    오죽했으면

  • 24.09.27 14:20

    그니까 이런사정에 있는 자녀들보고 독립하란 소리가 괜한말이 아니라... 이유가 저거야.. 죽어야 끝난다고 정말로 죽어서 끝낸거네 그리고 여기서 독립하라는건 정말로 부모님이 잘 못되더라도 내가 죄책감가지지 않고 각자 인생 살아가는거.. 까지가 찐이라 생각함... 같이 안살고 요양병원 보냈어야했음..(저분도 같이 안살고 싶었을건데 거절이 안될 상황으로 흘러갔을거임) 친인척 쭉 둘러서 사이 좋은집은 고령이어도 같이 안사는 집이 더 태반임 자주 가면 자주 보러갔지.. 안봐도 비디오.. 억눌러왔던게 터진거지 저분도 60대이실텐데 60살까지 시달린거... 많이 보고 ㅠㅠ 내 주변에 사장님.. 어머니도 참 평생을 자식 괴롭히면서 갔다더라 이런말하는거보면 죽어서도 한 못잊긴 하나봄.. 걍 견딜만 한정도면 덮고 살거나 아니면 걍 안보고 사는게 맞어 ㅠㅠ 저러면 결말이 뭐겠어.. 주변에서 아무리 그래도 부모한테 이소리 들으면 저사람은 더 미칠걸... 걍 저런꼴 안보게 각자 갈길 가는게 맞아 ㅠ

  • 24.09.27 14:50

    안타깝다 진짜

  • 24.09.27 15:47

    안타깝네..

  • 24.09.27 17:48

    에휴….ㅠㅠ…..

  • 24.09.27 17:49

    끝까지 자식 인생 망치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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