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3번째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해외에서 다니던 학교는 휴학 상태고
집에 와서는 마냥 놀기 싫어서 방송통신대학교 편입해서 공부하고 있구요.
지금도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어떤 대학교를 나오느냐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기도 해서 또 편입을 알아보고 있어요.
원래 하던 공부를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일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고졸이라고 연락 주는 곳도 없고
재택알바를 하긴 하지만 이건 단순 알바일 뿐이고ㅠㅠ
대학교 졸업장이 있고 없고도 중요하지만
어떤 대학의 졸업장을 갖고 있느냐도 무시할 수는 없는것 같고ㅠㅠ
방송대 졸업이나 빨리 하고 일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편입 준비를 빨리 해야할까요?
첫댓글 현실은 대학교 졸업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대학교 졸업장을 가지고 있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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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인 것 같습니다. 어떤 학교를 나오냐가 정말 중요해요.. 편입 준비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같은 고졸 입장에서 어떤학교는 그리중요한거 같지가 안는거 같네요.. 다른 대학다니시는 분들은 완전 생각지도 못할일을 저같은고졸은 뼈져리게 느끼는게 현실이니까요. 서류조차 넣지 못하는게 50%가 넘어서벼리니까요. 전현제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무역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모자라는게 너무많아서 꾸준히 영어 공부랑 토익 공부하고 있고 내년에 어학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갔다와서는 야간대 갈 생각이구요. 제 개인적은 소견으로는 다른사람의 말도 좋은건 받아들여야 하는게 좋죠 하지만 님 생각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하라는데로 해서는 되는게 거기까지 님스스로 머가 될지 꿈을 정해놓구 거기에 인생을 마춰가는
게 좋은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조금씩 준비해서 가는거지 막연하게 그냥 아 이럴까?ㅡ 저거해볼까? 이게 좋겟지?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일은 찾으면 널려 잇어요 ㅡ님 마음에 맞는 일이 없어서 그런거지.. 일단 한개 시작햇으면 끝을보세요 ㅡ일은 끝맺음이 중요하다고 햇어요.. 다들 각자의 길이 잇으니까..님도 님생각에 인생을 설계하셔야죠^^
님아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고민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꿈을 가지세요. 모든 것이 무너져도 님이 마음속에 한줄기 심어놓은 꿈은 튼튼할 겁니다. 만약 꿈과 방향이 정해지면 목표를 향해서 가세요. 멈추지말고 가세요. 늦더라도 가는게 중요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조급한 마음을 갖지말고 훗날 과거를 보며 추억할 수 있게 즐기세요.
맞는말인듯...저도 고졸은 아니지만 대학을 졸업못했는데...졸업장이 참 중요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졸업장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