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년 8월에 기록된 내용으로, 전남 보성에서 ‘하늘을 나는 커다란 솥에서 내려온 유리 항아리를 쓴 귀신‘이 마을에서 밥도 얻어먹고이야기도 나누었다는 소문을 낸 박석로의 이야기가 조정까지 올라갔다.허무맹랑한 소문을 퍼뜨려 민심을 동요케 했다는 죄로, 소문을 내고 다닌 백성 박석로는 관아로 끌려갔다.박석로는 관아에서 곤장을 맞고 전남 보성에서 한반도 끝 의주로 유배되었으며 5년 후에 방면되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PORTS
첫댓글 그래서 동생언제옴
구래서 풍년 들었어???
일룸이낫띠;;
그럼 아래는 빨가벗얻다는건가요?ㄷㄷㄷ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지어냈대도 저시대에 상상력이 엄청나네..
저 내용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외계인과 유에포 목격담은 생김새가 다 비슷해서 너무 신기함요즘시대에는 매체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있지만 저 시대는 진짜 외계인 우주 그런거 아무것도 몰랐던 시대잖아
항아리 쓰고 밥 어케먹었지 밥먹을때 얼굴 못봤나
저 시대에서 어떻게 저런 전형적인 외계인 모습을 지어냈지....????????!!!
저 말했다고 5년 유배 ㄷㄷ
밥먹을땐 항아리 벗고 먹엇나?
밥 양 보니까 죠캎같은데
미래에서 우주복입고 온 건 아닐까…? 저때는 또 키가 다 작았으니까 다른 사람보다 키 2-3배 컸으면 지금 190cm 키 일지도,,,,
서양인도 색목인이다 도깨비다 하던 시대인데 밥 먹고 막걸리 마시고 바둑을 뒀다..? 말도 통하고 외양도 키나 복식 외에는 친숙했다는 뜻인가?
밥먹고 막걸리 마실땐 항아리를 벗으셨나요
항아리 쓰고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기록해 주지...
요상하게 생겨도 밥은 주는구나ᆢ
첫댓글 그래서 동생언제옴
구래서 풍년 들었어???
일룸이낫띠;;
그럼 아래는 빨가벗얻다는건가요?ㄷㄷㄷ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지어냈대도 저시대에 상상력이 엄청나네..
저 내용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외계인과 유에포 목격담은 생김새가 다 비슷해서 너무 신기함
요즘시대에는 매체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있지만 저 시대는 진짜 외계인 우주 그런거 아무것도 몰랐던 시대잖아
항아리 쓰고 밥 어케먹었지 밥먹을때 얼굴 못봤나
저 시대에서 어떻게 저런 전형적인 외계인 모습을 지어냈지....????????!!!
저 말했다고 5년 유배 ㄷㄷ
밥먹을땐 항아리 벗고 먹엇나?
밥 양 보니까 죠캎같은데
미래에서 우주복입고 온 건 아닐까…? 저때는 또 키가 다 작았으니까 다른 사람보다 키 2-3배 컸으면 지금 190cm 키 일지도,,,,
서양인도 색목인이다 도깨비다 하던 시대인데 밥 먹고 막걸리 마시고 바둑을 뒀다..? 말도 통하고 외양도 키나 복식 외에는 친숙했다는 뜻인가?
밥먹고 막걸리 마실땐 항아리를 벗으셨나요
항아리 쓰고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기록해 주지...
요상하게 생겨도 밥은 주는구나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