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27191805807
두 손으로 밀어 ‘와장창’…이탈리아서 거장 작품 박살 낸 남성의 정체
이탈리아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서 한 남성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아이웨이웨이의 작품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볼로냐 팔라조 파바 박물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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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서 한 남성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아이웨이웨이의 작품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볼로냐 팔라조 파바 박물관에서 열린 아이웨이웨이의 ‘나는 누구인가?’(WHO AM I?)
전시회 개막식에서 체코 국적의 남성(57)이 작품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작품을 공격해 미술계에서 악명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갈란시노는 “예술가, 작품, 기념물, 기관을 훼손해
관심을 끄려는 상습적인 문제아”라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이 무단으로 전시회장에 들어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그가 어떻게 비공개 행사에 접근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첫댓글 악명 높은데 그많은것들 다물어냈나? 어케 멀쩡히 돌아다니지.. 작품 아깝다 본문가서 보니 이쁘네..
열심히 만들걸 왜 부시냐ᆢ
헐 아이웨이웨이 작품을??!
한국남자 일까봐 쫄면서 들어왔네... 미친놈들 많군
첫댓글 악명 높은데 그많은것들 다물어냈나? 어케 멀쩡히 돌아다니지.. 작품 아깝다 본문가서 보니 이쁘네..
열심히 만들걸 왜 부시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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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일까봐 쫄면서 들어왔네... 미친놈들 많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