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마녀로 출연했던 안젤리나 졸리
오로라 공주의 어렸을 적 장면을 찍는 중 오로라의
아역을 맡은 배우가 졸리의 무시무시한(?) 분장을 보고 놀라서
울고불고 난리나는 바람에 촬영이 지연됐다고..
촬영장에 있던 졸리의 아들 팍스까지 졸리를 못알아보고
놀라서 울고 도망가고 난리난 와중에
유일하게 비비안 혼자 무서워하지않았다고함결국 브래드 피트한테 말해서 허락받은 후
비비안이 오로라 공주 아역을 맡게됨
촬영을 하기위해 촬영장에 갔는데 이리저리 뛰돌아댕기며
잘 놀던 비비안이 카메라만 켜지면 망부석처럼 가만히 있는 바람에
브래드 피트까지 나서서 비비안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애썼다고함ㅋㅋㅋ
이렇게 나비를 쫓는 씬은
엄마가 직접 공 매달아서 들고다니면서 찍음ㅋㅋ
뛰는 장면 찍을때는 브래드피트가 앞에서
비비안 여기봐~ 이리와~ 하면서 겨우 찍었다고함ㅋㅋㅋ출처 인스티즈영상
동영상Angelina and Vivienne Marcheline - Maleficent www.youtube.com
동영상Angelina Jolie and kids behind the scene of Maleficentall credits goes to Disneywww.youtube.com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윌리엄벤틀리.
첫댓글 그래서 싫다고 하는데 눈에 애정이 뚝뚝 흘러나왔구나...
너무 귀엽다 애기표정 ㅠㅠㅠㅍㅍ
첫댓글 그래서 싫다고 하는데 눈에 애정이 뚝뚝 흘러나왔구나...
너무 귀엽다 애기표정 ㅠㅠㅠ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