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조부가 간부로 일했던
'일본제국 금융조합'에 대해 알아보기
일제시대 금융조합을 오늘날 농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엄청난 착각입니다.
금융조합에 근무했던 정동영 부친을
방어하고 옹호하기 위해
과거에 민주당 대변인도
그런 식으로 말을 했는데,
이는 엄청난 착각입니다.
일제시대 금융조합은
일본인들이 지점장과 간부진을 장악했었던
친일 단체 금융조직으로서
'악질 친일기관'이었습니다.
일제시대 금융조합은
조선 농민들을 착취하고 수탈한
'악질 친일기관'이었습니다.
일단 다음 내용들을 보시죠.
아래 내용은 '논산 디지털 문화 백과'에서
퍼온 글임
충청남도 논산 '채운 금융조합'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있던 금융조합.
[변천]
1908년 채운금융조합 설립 당시 조합장은 박상환(朴祥煥)으로 조합원은 논산지역 6개면 1,526명이었으며, 자본금은 8,000원에 불과한 미미한 규모였다.
1921년 4월 조합원수는 400여 명이었으며, 정기총회 내빈으로 군수 카이쇼[貝沼], 오쿠다[奧田] 금융조합연합회이사장, 구수에[久末]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장, 모리이후지[森伊藤] 강경금융조합 이사 등 논산지역의 유력인사가 다수가 참여하였다.
정기총회는 매년 4월에 개최하였으며, 일본인 이사는 마츠키 세츠로[松木節郞]이 1920년 7월 26일부터 1924년 11월 15일까지 재직하였으며, 채운금융조합의 조직은 조합장·이사·감사·평의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채운금융조합은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하여 조선총독부·조선식산은행·금융조합연합회 등으로부터 차입금을 유치하였으며, 1931년 10월 말 당시 충청남도지역 금융조합 차입금은 4,851,000원에 달했다.
[의의와 평가]
1908년 3월 5일 설립된 채운금융조합은 설립 초기 강경지역 상공인과 농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기반을 구축하였으나, 일제강점기(1910년 이후)에 접어들면서 일본인 상당수가 임원진에 포진하고 경제적인 수탈을 위한 기구로 변하고 말았다.
아래 글은 대한민국 문화재청
'문화유산 정보'에서 퍼온 글임.
부안 금융조합
종 목; 등록문화재 제177호
명 칭; 구 부안 금융조합 (舊 扶安 金融組合)
소 재 지;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0 (동중리)
시 대; 일제강점기
부안 금융조합에 대한 설명입니다.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금융기관으로 건축한 후 부안농협을 거쳐 현재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사무실로 사용하는 근대 사무소 건축물이다.
일본인들의 경제 수탈 정책을 지원하려고 설립한 소규모 금융조합 건물로, 곡창지대인 부안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해 가는 데 선봉 노릇을 한 시설이다.
다음 글은 경상북도 안동
'디지털 안동 향토문화 백과'에서 퍼온 글임
안동 금융조합
한자; 金融組合(금융조합)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근대/일제강점기
성격; 금융기관,수탈기구
설립연도/일시; 1908년 6월 12일
해체연도/일시; 1956년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수탈정책을 담당하였던 금융기관.
[설립목적]
일제강점기 금융조합은 일제의 수탈정책을 최전방위에서 담당할 금융기관으로서 설립되었다.
이상 내용을 보면 일제시대 금융조합이
얼마나 '악질 친일기관'이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지난 번에 올렸던 글임.
안철수 조부는 일본제국 금융조합 고위 간부로 추정됨.
젊은이들이 주로 안철수를 지지하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 '참신하고 도덕적이라서
지지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검증을 받지 않아 친일논란도 없고
부정부패 논란도 없으니 그렇겠지요.
그런데, 안철수 조부는 일제시대에 친일기관
금융조합에 근무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안철수 조부는 일본제국 금융조합에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금융조합에 근무하여 친일논란이 일었던
정동영 부친과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일제의 금융조합은 조선인(농민)을 착취하고 수탈한
일제의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조합 직원들은 조선 농민들을 착취하여
곡물을 일본으로 반출하는 등
'동포의 고혈을 빨아먹던 악질 중의
악질 친일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조부는 금융조합의 고위 간부를
역임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안철수 부친 안영모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안철수 부친은 84세 즉 1928년생입니다.
그럼 안철수 조부는 몇년생일까요?
보통 20세가 넘어야 장가 가서 아들을 낳는다고 볼 때
안철수 조부는 1908년생 이상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즉 안철수 조부는 1900년생~1908년생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1945년 해방 당시 안철수 조부는
37세~45세였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즉 일제시절에 교육을 많이 받았던
안철수 조부는 해방 당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중년의 남자였다고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일본제국 금융조합의 상무,지점장을
할 나이가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안영모씨의 인터뷰 내용을 잠시
살펴 봅시다.
안영모 원장 인터뷰 내용
여성조선 2011년10월호
"아버지는 일제시대에 금융조합에서 일을 하셨어요.
그 시대에도 교육을 많이 받으신 편이라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셨는데,
그땐 일본인이 지점장을 하던 시절이라
해방된 후에야 농협 지점장을 지내셨죠."
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안철수 조부는 해방직후 농협 지점장을 했는데
그 전에는 즉 일제 시절에는 '조선인'이라
금융조합 지점장을 아쉽게도 못했다는 뉘앙스가
풍깁니다.
안철수 조부는 일본제국 금융조합 지점장을
넘보던 친일파 고위 간부였다는 것이
여기서 확연히 드러나지 않습니까?
나이로 보나 인터뷰 내용으로 보나
안철수 조부는 일본제국 금융조합의 고위
간부였음이 분명합니다.
금융조합 지점장이면 상무급인데
이 직급을 일본군 군인 직급으로 견주어 보면
일본군 소령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안철수 조부는 일제시절에
일본군 소령에 견줄수 있는 직급을 갖고
친일행위를 했다고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친일파 명단에 넣지 않았습니까?
그리고..우리나라 언론은 어찌하여
안철수 조부의 친일행위를 보도하거나
추궁하지 않습니까?
해방당시 28세에 불과했던 박근혜 부친은
만주군 장교(중위)를 약 1년 했다고
친일파 명단에 넣었다고 하는데
안철수 조부는 그보다 더 고위 직급을 갖고
친일행위를 했는데 왜 친일파 명단에 넣지
않았습니까?
이게 공평한 것입니까?
그리고..박근혜 부친의 항일 행적을 보도한
우리나라 언론이 있습니까?
박근혜 부친은 일제시대에
문경 보통(초등)학교 교사(선생)를 할때
일본인 교장과 일본인 교사들 몰래
조선인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가르치고
애국가를 가르치고 했는데...
다른 대선 주자들 부친은 과연
당시에 그런 항일 활동을 조금이라도 했는가?
아래는 참고 자료
여성조선 10월호(2011년)
<U>http://woman.chosun.com/magazine/viewArticle.do?atCode=970</U>
일제시대 금융조합
"지방금융조합은 겉으로는 라이파이젠(Raiffeisen)식 신용조합임을
표방했으나 제국주의의 경제적 지배를 위해 총독부가 직접 통제하고
농촌의 화폐정리사업·납세선전 등을 추진한 수탈기관이었다"
"1933년 조선금융조합연합회를 결성, 중앙과 지방조직을 정비한
거대한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1938년 말에는 조선식산은행에 버금가는
유력한 금융기관이 됐고
이를 통해 1945년 당시 912개소의 단위조합과 하부 조직으로
3만 4345개의 식산계를 거느린 일제강점기 중 가장 큰 규모의
금융지배, 수탈기관이었다"
"일제 말기 금융조합은 중일전쟁 발발 이후 산업동원령이 내려진
일제 말기로, 전 농민의 80%가 소작농으로 전락했으며
한반도 산출미의 60% 이상이 공출로 수탈됐던
일본제국주의의 가혹한 착취가 기승을 부리던 때였다"
"특히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 금융조합은
일제가 우리 농어민을 수탈해서
전쟁물자로 물자를 공출하는 기관 역할을 했다"
첫댓글 가만히 두고 보니까 이놈의 족속들 못스겠네!
이런 인간이 대통령에 당선 시키자고 지지하는 세력들은 좌빠와 친일파들인가요!?
대한민국에 좌빨은 좀 이해하나 친일파는 이해 못하지 않습니까!?
강조할 사항이 있어서 여기에다 올립니다. "오쿠다[奧田]": (일제시대) 금융조합 연합회 이사장.
철수야 너의 권력욕이 너의 아버지의 과거 치부까지 들추게 만드는구나 그러고도 대통령이 되고싶은거야 물론 넌 될수가없겟지만 정신차려라
젊은이들이 주로 안철수를 지지하는데...젊은이들은 친일문제에 민감합니다. 그러므로 안철수 조부의 친일문제가 거론되면 안철수 지지율은 급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철수 조부가
'일본제국 금융조합' 고위 간부였다. 친일유산
간철수 거품. 이제는 친일 거품까지 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 대표 조부 박성빈은 동학운동 때 '접주'로 활동했는데..!!
비교되네요..!!
극과극 이군요.
거기까정은 아니겠지했는데 .. 도대체 왜~ 출마도안했는데.. 이렇게자꾸 나오는거야 .. 어떻칼라구 ~ !
기가막힌 자료로군요.철수야 뭐하냐? 언능 나오지 않고.
양파 시간이가면갈수록 더 많은 부도덕적 사실이 나오겠다 낌새로봐서
그애비에 그자식이죠 시바랄 쪽바리세키가 지랄발광했던거네요 더러운 간잽이 퉷
안철수를 참신하고 도덕적이라고라? 정말 젊은사람들 경험미숙탓을 이야기 해야되는것인지 아니면 부모교육을 탓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네... 안철수같은 사기꾼같은 인간을 이런식으로 해석을 하는구나 하는 자괴감을 느낍니다. 당장 가족부터 실상을 조목조목 설명해야 하것네요
씹떽끼 도대체 어디가끝이야 악의 근원이내 개대끼...
안: 친일이 뭔가요? 안: 그 옛날 할배 일이라서...친하면 안되나요? ㅋㅋ
파고들면 더 많은 것들이 들춰질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