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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씨엔에스가 압박하기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얻어터질 각오를 하고 갔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편안하게 진행됐어요.
안내받은 면접시간보다 5분정도 더 기다렸다가 들어갔더니
면접관 세 분 계시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질문은 너무 디테일하게 유출하면 혼날-_- 것 같아서 자세히는 못 쓰지만
생각해보니 저는 너무 평이하고 당연한 질문들만 받아서 유출하고 말 것도 없네요.
첨에 자기소개 하라고 하셨구 CNS는 어떤 회사인지, SE업무에 왜 지원했으며 어떤 일인지 알고 있는지, 지방출장도 잦고 현장도 많이 돌아야되는데 터프한 업무환경을 견딜 수 있는지, 취미도 물어보셨고, 자기피알도 하라고 하셨어요.
헉! 쓰고 보니 제가 받은 질문은 저게 다인 것 같아요.
메일에는 평균 30분간 면접본다고 안내 받았는데 저는 약 15분만에 간단히 끝났거든요.
그래서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면접 보신 분들은 대충 시간이 어느정도 되셨고 압박 강도는 어땠는지 여쭤도 될까요?
저처럼 짧게 보신 분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왜 짧게 봤을까?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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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SE 비전공. 어제 오후에 봤는데. 저두 15분 쫌 더 본거 같애요. 바로 전에 들어가신분도 20분 덜 보신것 같구요. 질문도. 저랑 비슷하네요~질문 정말 평이합니다.^^;압박무. 아, 여자친구 왜 없냐고 추궁한정도 ㅡㅅㅡa 그래도 쫌 버벅거린게 있어서 걱정입니답. 후아.
어디서 면접 보셨어여?? 서울 프라임타워인가? 거기서 보신건가요??
저는 SE 산공인데 약 30분정도 봤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것같아요^^;;
프라임 타워에서 면접 봤습니다. 제 면접때는 면접관님께서 몇번 고개를 살짝 가로저으셨어요.. 절망적이엇음 ㅠㅠ
저 역시..ㅠㅜ
저두 SE 30분 봤어요..길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끝나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전 대략 10분 정도 본것 같습니다..아~~~떨어졌다..
전 자기PR도 안 물어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