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166?sid=102
용산 대통령실, 보수시민단체 동원 '언론사·기자 고발사주'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이 시민단체를 사주해 특정 언론사 및 기자를 고발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탄생한 해당 시민단체는 각종 규탄 집회를 하고 정부 비판 보도를 낸 언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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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이 시민단체를 사주해 특정 언론사 및 기자를 고발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탄생한 해당 시민단체는 각종 규탄 집회를 하고 정부 비판 보도를 낸 언론 및 기자를 고발했는데 그 배경에 대통령실의 '고발사주'가 있었다는 의혹이다.언론장악 공동취재단이 입수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의 통화 녹취(2024년 4월3일)에 따르면 김대남 전 행정관은 자신이 시민단체를 통해 적대적인 언론의 고발을 사주하는 등 대통령실에서 열심히 일했는데도 요직에서 밀렸다는 취지로 말했다.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 "야 니네 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이 하고 있지, 그 서울의소리 니네 고발하고 막 이런 거 있잖아 시민단체…. 국힘(국민의힘)에서, 국힘에서 한 것보다도 여기 시민단체에서 한 게 몇 개 있어."이명수 기자 : "그렇죠. 예 알고 있어요."김대남 전 선임행정관 : "그거 다, 그거 다 내가 한 거야."이명수 기자 : "형님이."
첫댓글 돌았음 진짜
댓글너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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