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22547
일대일 대화가 가장 즐거웠던 이성을 선택했다. 3명에게 선택받은 진화, 4명에게 선택받은 연화에게는 특별한 데이트가 주어졌다.
연화, 진휘, 범천이 2대1 디너 데이트에 나섰다. 끝사랑채에 남은 형준이 은주를 데리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형준은 은주에게 노을을 보여주기 위해 2시간을 운전했다. 노을은 졌지만 형준의 제주도 단골 식당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내 이어진 화면에서 두 사람은 결이 달라 힘들어하며 형준이 우는 모습이 나왔다. 안재현은 "잘 되는 꼴을 못 보냐"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사람에게 편지를 썼다. 은주는 형준에게, 형준은 은주에게 편지를 썼다. 기만은 숙소에 남아 있던 주연, 정숙, 경희에게 총 3통의 편지를 받았다.
연화가 재우, 기만, 범천, 진휘에게 총 4 통의 편지를 받았다.
연화는 범천에게 편지를 썼다. 연화에게 편지를 받지 못한 진휘는 인터뷰에서 "조금 우울하다. 속상하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연화는 "(범천이) 조금 더 보고싶었다. 첫날 마음이 되게 컸었다. 그 마음에 대해 표현을 하고 싶었다. 물론 진휘님에게 마음이 더 있고 호감을 더 느끼기는 했지만"이라고 인터뷰하며 헷갈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첫댓글 와이거아직해? 체감상 나솔의 한 두배길이같다
숙박 기간이 다른 연프보다 길더라
이범천이 그 사기꾼 아냐..?
ㄷㄷ
제발 범천은 아니되어요!!
ㅠㅠ
안재현은 지가 왜 울어
머야 범천 그분 아직 나오나봐??
와우
근데 통편집이얔ㅋㅋㅋㅋㅋㅋㅋ
합 이거잔잔히재밌어ㅠㅠ
저 범천 아재 울 회사 근처에서 햄버거집 하심.. 상상 초월하는 이야기 꽤 들음.. 진짜..
와 무슨 이야기덜인진 모르겠지만 진짜 양파다 양파 ㅋㅋㅋㅋ 어케 방송 나올 생각을..
헐 뭐야 넘 궁금 ㅠ
아오 궁금하네 이 사람땜에 프로그램 흐름 너무 아쉬워
이럴거면 그냥 내보내는게 날 판국임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