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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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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날 싫어하는 사람들의 감정이 다 느껴져 힘든 예민한 사람의 특징
신포도와 여우 추천 0 조회 41,587 24.09.28 12:4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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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8 12:50

    첫댓글 완전 공감 ㅠㅠ 중간이 안돼… 적당히가 안됨..

  • 24.09.28 12:51

    나도 그래..... 그래서 주변에 얘기하면 난 모르겠던데 니가 예민하다 얘기 들어서 말 잘 안함 ㅎ....

  • 24.09.28 12:53

    내가 저래서 요즘 가족 말고 스위치 끄고 살어.....

  • 24.09.28 12:54

    나도그럼..둔감해지고싶음

  • 24.09.28 12:56

    나야 그래서 사람만나는거 싫어 ㅜㅜ 거의 집에만 있음

  • 24.09.28 13:00

    방어기제로 승화를 사용하고 계신 분이라 너무 멋지신 거 같아 그리고 승화 도구가 발레다보니까 운동량이 많고 체력이 좋아지는 것도 이점일듯 예민한 사람은 운동 꼭 해야해

  • 24.09.28 13:02

    나 그래서 친구도 ㅂㄹ없어 기본적으로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맘이 불편하고 잘 맞는 친구도 거의 없음.. 잘맞는 찐친만나도 어느정도 은은한 불편함이 따라와

  • 24.09.28 13:09

    나도 진짜 저래 그래서 안좋은일은 자고일어나면 금방 또 잊고 회복하는 유형의 사람들이 부러움 ,,

  • 24.09.28 13:15

    나도그래 ㅠㅋㅋㅋㅋ 나를 안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어떻게 다가가요ㅠㅋㅋㅋㅋㅋㅋㅋ

  • 24.09.28 13:16

    나도그럼,,, ㅋㅋ

  • 24.09.28 13:19

    나 ㅠ 나 싫어하는 사람들 감정 너무 잘느껴

  • 24.09.28 13:20

    진짜 힘들겠다.. 나도 저정돜가진 아니지만 눈치빠른 편이긴해서 눈치많이보고 스트레스받는데 저분정도면 진짜 스트레스
    쩔듯 ㅠ

  • 24.09.28 13:25

    나도 그런데ㅠㅠㅠ 다른 사람 신경 쓰는거에 내 하루가 다 지나가...오롯이 날 위해 써야하는데ㅜ

  • 와/.완전 나 그자체야..소름

  • 24.09.28 13:25

    예민인간들은 모든 운동을 한번씩 다해보면서 어떤 운동이 내 정신에너지를 상쇄시켜주는지 테스트해봐여해 무족권…. 예민불안우울 기저에 깔려있는인간이라 어릴때 너무 힘들었는데 운동하고 그나마 인간이 좀 나아졌고 그걸 나보다 주변사람들이 더 크게 느끼더라…
    저 타인을 향해있는 레이더들을 운동으로 조패서 (=육체적인 부하를 가해서) 내쪽으로 돌리든지 꺼야함.

  • 24.09.28 15:17

    여시는 어떤운동이 맞았어??

  • 24.09.28 15:24

    ㅈㄴㄱㄷ 체력힘든운동보다 한가지에 집중할수있는게 좋더라고 수영이 진짜 좋았음 오로지 숨쉬기 물에뜨기 앞으로 나아가기에 집중할수있어서 잡생각 안들더라고 물에떠있는게 1순위라서

  • 24.09.29 16:09

    난 여러가지 다해보다가 결국 수영! 수영하고 안하고 멘탈 차이 꽤나더라고

  • 24.09.28 13:27

    나도그래ㅠㅠㅠㅠㅠㅠㅠ스위치가 안꺼짐ㅠㅠㅠ 둔감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 진짜 끄라고 하면 더 스트레스야 상황대비를 해야하는데 못하니까 더 불안해짐

  • 24.09.28 13:34

    맞아 그래서 진짜 둔하고 대갈꽃밭인게 사는게 편한것같애

  • 24.09.28 13:36

    아 나도임 진짜 이거어케고쳐ㅠ

  • 24.09.28 13:37

    해결책? 니가 싫어하면 나도 너 싫어하면되지

    발레 관뒀으면 다른데에 재미를 붙이는게 날듯 취미생활로.. 수영같은거 빡세게 안해도 물에서 간단히 수령하면 좋을 것 같은데..!

  • 나도 그런데 너무 스트레스야ㅠㅠㅠ

  • 24.09.28 14:27

    이거 진짜 어케 해야해…

  • 24.09.28 14:28

    대부분 fj들인가...?

  • 24.09.28 15:09

    헐 일단 난 fj 마즘

  • 24.09.28 15:43

    오 일단 나도ㅋㅋ

  • 24.09.28 16:54

    저도요..

  • 24.09.28 14:31

    그게 다 느껴지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지...?
    나도 너무 힘들어

  • 24.09.28 14:39

    아 개공감.. 사는게 힘들어ㅠ 좀 머리를 비우고 그러려니 해야돼

  • 나 진짜 심해서 너무 힘들어서 작년부터 이젠 걍 끄고 살음.. 안 그럼 내가 죽을 것 같아

  • 24.09.28 14:59

    겉으로 티 안내야해서 진짜 죽을맛임 그거 하나 못 넘기냐고 너만 예민하냐고 난리나서ㅎ

  • 24.09.28 15:03

    난 내가 편집증인가 했어…(맞으면 어카지;)

  • 24.09.28 15:08

    나.. 진짜 너무 힘들어

  • 24.09.28 15:43

    와 딱 내이야기..나 그래서 일부러 눈치없는 척 하기도 했는데 레이더 끄니깐 진짜 신경을 아예 안써서 일에 지장있기도 하고..이게 참 어려움

  • 24.09.28 15:44

    근데 그거본인 스스로의 착각일수는 없는거야? 말한사람은 전혀 그럴의도 아녔는데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걸수도있잖아

  • 24.09.28 16:58

    22 어찌됐든 추측성 아닌가

  • 24.10.01 11:12

    “예민한” 사람이니까 추측이 아니고 시그널을 읽는거야..!

  • 24.09.28 15:47

    나도.. 이거 때문에 너무 힘들어ㅠㅠ

  • 24.09.28 16:41

    그래서 집에만 있어...

  • 24.09.28 19:01

    예민한 여시들 요가 추천..매트위에서 아사나들 하면서 숨을쉬며 내 몸에 온전히 집중하며 미세한부분까지 알아차리고 컨트롤 하게됨 이 예민함을 남에서 나에게로 옮겨올수 있는게 필요해..

  • 24.09.28 19:10

    어릴땐 소시오패스 마냥 저능력 잘 이용해먹고 살다가 이젠 노화돼서 예전보다 나음 난 운동도 소용없었음 어린나이에도 새벽에 일어나서 조깅뛸 정도로 에너지고 많았음 늙어서 존나 다행 어릴때 너무 독기 개쩔었어 fj 아님

  • 24.09.28 19:12

    나 저래서 집에만 있어 밖에 나가먄 너무 힘들어.. 긴장돼

  • 24.09.28 21:27

    진짜 힘들어

  • 24.09.29 02:09

    공감

  • 24.09.29 15:05

    나도 그런데…..걍 나도 저런 감정 남이 들게끔 행동 할 수도 있으니 그냥 받아들임 날 싫어할 수도 있겠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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