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만양에사는이동식카메라
는 비밀의 숲 서동재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검사.
붙어서 살 수 있다면, 내 간이라도 떼어주지!
모델 뺨치는 장신의 미남. 재벌 2세 같은 외모와 달리 바닥서부터 헤쳐 올라온 인물.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 갈수록 줄어드는 세상에서 제 배경에 자격지심이 많다. 전액장학금 받고 지방대 법대 진학 후 악착같이 노력해서 사시에 합격했는데 S대 출신이 장악한 검찰청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다 안 좋은 쪽으로 빠지게 된다.
학연도 지연도 없는지라 어차피 어느 정도 이상의 진급을 기대할 수 없어서 현직에 있을 때 많이 벌어두자는 생각에 피의자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뒷돈을 챙긴다.
시즌1 당시 캐릭터 소개를 보면 알겠지만
열등감+자격지심+비리검사로 흔히 주인공 앞길막는 악역캐릭터였음
하지만 이리로 저리로 열심히 (붙어) 사는 동재 캐릭터가 흥하면서
(밉지만 밉지 않은)
시즌2에도 등장하게 됨
배우도 동재캐 극혐이라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각설이마냥 죽지도않고 또왔어
나야, 서동재
10월 10일 공개
OTT 티빙
TVN 월,화 드라마 방영 예정
존나열심히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개짜증나는데 그의 생활력만은 욕할수가없다
설마 서동재?하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동재 정들었음
하물며 박성웅이랑 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후달려ㅜㅋㅋㅋ 그래도 같은 지검 직원들은 동재 애증으로리도 대해주는데 박성웅은 레알죽일거같다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재야. 보러갈게. 감방이든 어디든
동재는 진짜 캐릭터가 살아움직이는 느낌이야
그러니까 제발 좀 잘살아봐 동재야!!!ㅠ
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하 서동재
인터뷰하는 눈이랑 바로 밑에 동재 눈빛이랑 진짜 다르닼ㅋㅋㅋㅋ
시즌1는 작가님은 죽일까 했는데 배우가 좋아해서 살려둠
시즌2는 배우는 죽였으면 했는데 작가님이 좋아해서 살려둠
잘돼서 얼른 비숲3도 찍자..ㅎ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개같이 살아라 동재야 그게 너의 아이덴티티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