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sox.com] 김병현 인터뷰, 불펜 기사...

[Sharon]

Notes: Kim named as closer
마무리투수로 김병현이 지명 되었다
Lyon to work as setup man in seventh and eighth
라이온은 7,8회때 셋업맨이 되었다

By Anthony Gagliano / Special to MLB.com



Byung-Hyun Kim was assigned to the bullpen on Tuesday. (Charles Krupa/AP)
김병현은 화요일날 불펜으로 옮겨갔다

ST. PETERSBURG -- The Red Sox bullpen underwent a major shakeup Tuesday. Manager Grady Little announced he was pulling Byung-Hyun Kim from his scheduled start Thursday to move him into the bullpen, bumping Brandon Lyon from his ninth inning role back to the seventh and eighth innings as setup for Kim.
화요일날 레드삭스불펜은 대공사를 하였다. 리틀은 김병현이 선발로테이션에서 불펜으로 옮겨갈것이고, 라이온은 중간투수로 갈것이라고
전했다.


"With his experience down there and his track record in that role, he said he'd do anything we wanted him to do this year to try to win and we feel like this is a move that's going to give us a better chance," Little said of Kim. "There's several reasons -- for what he's capable of doing at the end of games and for what Lyon will be able do for multiple innings.
리틀 왈 " 김병현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이 승리를 할수있게
도울것이라고 했고, 그리고 우리(삭스) 는 김을 불펜으로
옮기는것이 더 좋을것이라고 판단했다. 김이 불펜으로가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가 게임 끝에서 할수있는 능력과,
라이온이 2여 이닝동안 할수있는 것들이 이런 변화를 준
이유중에 하나다 "

"When he came here he expressed a desire to be a starting pitcher and down the road, I'm sure that's what he'll do for the Boston Red Sox."
리틀왈 "김이 여기와서, 그가 선발투수가 되고싶다고 말을했고, 그가
나중엔 선발을 하리라 믿는다"



Kim had 150 relief appearances during the past two seasons with Arizona, recording 55 saves. Diamondbacks manager Bob Brenly converted Kim to a starter in 2003, and the 24-year-old righty made seven starts this season before being traded to Boston May 29. In seven appearances with the Red Sox, Kim is 2-1 with a 4.50 ERA and has started five times. Kim was 1-5 with a 3.56 ERA in Arizona this season.
김은 디백스에서 150경기를 마무리로 나왔고, 55세이브를 기록했다
디백스 감독 브랜리는 2003 시즌에 그를 선발로 전환시켰다.
24세의 김은 7번 디백스에서 선발로나왔고. 레드삭스에와서 7번
나왔다. 그는 2승 1패, 4.50 방어율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그는 5번 선발로나왔다. 김은 디백스에선 1승 5패 3.56 방어율을
가지고있었다

"There's no guarantee for the future," Kim said through an interpreter. "At this moment, they've asked me to go to the bullpen, and I'm focused on that. Maybe it's because when you look at my career stats, I have better numbers in a closing role."
김병현 인터뷰 "미래에대해 아무것도 보증이 안되있다, 지금 현재엔
레드삭스가 내가 불팬으로 가길원한다, 그리고 나의 생각은
그것에 집중되있다, 레드삭스가 나에게 불펜으로 가라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 성적엔 마무리로써의 성적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다."


While Kim said he wasn't disappointed in the move, his desire to be a starter has been with him since he was a child.
김병현은 그의 불펜으로 옮기는것에대해 실망하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그는 어렸을때부터 선발투수가 되는것이 꿈이였다고 전했다.


"Ever since I was little, I pictured the starting pitcher as someone who led the team to victory, carried the team and had a big, important role," Kim said. "I want to be in that role."
김병현 "내가 어렸을때부터, 나는 내가 선발투수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아주 팀에 중요한 선수인,그런 상상을했었다, 나는 그러고 싶다."






The move also paves the way for Lyon to become Kim's set-up man, with the possibility of him pitching two innings or more to get to Kim. Lyon leads the team in saves with nine.
김병현이 마무리로 가면서, 라이온은 중간 투수 가 되엇다, 그가
김이 나오기전에 한 2회정도 던질것이다. 라이온은 현재
9세이브를 가지고있다 (팀 최고 세이브기록, 2003 시즌 )

"He wants the ball as much as he can, and he doesn't care when he gets it," Little said of Lyon. "We're going to receive the benefits from his services a little more than we have been. He has the capability of coming in the sixth or seventh inning of a game and finishing that game."
리틀 왈 "라이온을 공을 가지고싶어한다, 그리고 그는 언재 던지느냐에
크게 신경안쓴다, 우리는 라이온의 그런 면들을 활용하것이다, 그는
6회정도에 게임에 들어와 게임을 끝낼수있는 그런능력을 가지고있다"

The move also relieves some of the pressure on the rest of the Sox relievers.
이런 결정들이 지금 불펜에 가있는 부담을 좀 덜어준다


"It takes some of the strain off Mike Timlin and the other guys," Little said. "That was a big part of it. Now, we feel like we've got some depth with BK and Lyon at the very end, and [left-hander Alan] Embree and Timlin during that part of the game, too."
리틀 왈 "팀린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부담을 조금 덜어줄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김병현을 옮김으로써, 우린 막강한 불펜은 가진것이다,
그리고 왼손투수 앰브리나 팀린을 잘 활용할수있게 됬다"


Timlin, Lyon and Embree have all pitched in more than 30 games so far this season.
팀린과 라이온, 앰브리는 이번시즌 30경기정도 나왔다


Tim Wakefield takes Kim's turn in the rotation Thursday against Tampa Bay. Derek Lowe is scheduled to pitch Friday, but Saturday's starter is a question mark.
목요일경기에 원래 김병현이 나오기로했으나, 웨이크가 나올것이다
로우가 금요일경기에 뛸것이고, 토요일경기에 누가 선발이 될지는
아직 모른다


The team also activated right-hander Chad Fox from the disabled list Tuesday and added him to the mix. Fox, 31, missed 55 games with a strained oblique muscle, last pitching April 27 against Anaheim. Fox made four rehab outings, surrendering three runs in 4 2/3 innings. Little now has five right-handers and Embree in front of Kim.
또한 레드삭스는 부상자명단에 있던 팍스를 복귀시켰고,
팍스의 마지막경기는 4월 27일이였다.
이럼으로 리틀은 김병현앞에 5명의 투수가 더있다 (불펜투수들)

Fox takes the place of Rudy Seanez, who was designated after Sunday's game.
팍스는 시네즈의 자리를 매꾸게 된다.
~~~~~~~~~~~

[aijoabk]

흑ㅠㅠ BK! 선발의 기회는 또 옵니다...그때는 확실히 꽉 잡아요!!!!! BK는 선발투수로서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될 것이오....

[나오베]

저토록 어렸을때부터 선발이 꿈이였는데.. 이 기사 읽고있자니 괜시리 슬퍼지네요...

[추풍낙엽]

아직 젊기 때문에 내년도 있고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슬퍼할 필욘 없지 싶네요, 김병현도 마찬가지로 덤덤해 하잖아요... 올해 마무리에서 공헌을 하고 내년에 당당히 선발요구를 하면 되지요...

[茶山崔知慧]

다시 기회가 오면 잡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21C희망]

병현이를 보고 있슴 미국이란 놈이 밉다. 선발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 투수를 데리고 자꾸만 마무리하라니. 마무리는 선발에서 힘빠졌을대 해도 된다. 동열이도 그랬다. 병현이 꿈이 너무 힘들게 이뤄지는것같아 안타깝다. 이루어질지도 모른다고 하면 너무 슬퍼지고.이룰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힘겹게 보인다.

[21C희망]

절대로 동점에선 병현인 나오면 안되.몸이 혹사당하잖여. 역전될때까지 던지란 이야기인가?적어도 이기고 있을때 나와야함.그래야 힘안들이고 이길수 있슴. 동점일땐 타선이 침묵하면 너무 무리가 감.이걸 병현이도 알겠지만.

[진이]

제발 부상만 없으면 좋겠땅 ㅡ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