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은 작년 올림피아 준비때 닐 힐과 찍은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도 여러번 봤는데 20대 초반인것 같습니다. 2004년 milossarcev.com을 통해 플렉스 루이스를 처음 봤는데 이렇게 잘 될줄은 몰랐습니다ㅎㅎ 당시엔 여러 선수들이 밀로스의 콜로세움짐 에서 엄청난 볼륨셋을 서킷으로 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히데, 울프, 트로이 앨브스, 구스타보, 루크 우드, 플렉스, 셰비스 히가, 마누엘 만차도, 스티브 나맛, 마리우스 두네, 실비오 사무엘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밀로스의 전성기 였던것 같습니다. bodybuilding.com의 fitshow도 2005년 부터 나왔었고 덕분에 더 많이 알려졌었죠.
당시에도 닐 힐을 알고는 있었지만 플렉스와 그렇게 긴밀한 관계 인지는 몰랐습니다. 닐 힐 보다는 영국 보디빌더 리 파월 과의 친분을 milossarcev.com에 소개하곤 했었죠. 빅터 마르티네즈가 빅터 무뇨즈 에게 오랫동안 지도를 받다가 뉴욕에서 카이의 트레이너였던 오스카 아든에게 잠깐 지도를 받았듯이 플렉스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전후인가요..엄청나네요..
두번째 사진은 작년 올림피아 준비때 닐 힐과 찍은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도 여러번 봤는데 20대 초반인것 같습니다. 2004년 milossarcev.com을 통해 플렉스 루이스를 처음 봤는데 이렇게 잘 될줄은 몰랐습니다ㅎㅎ 당시엔 여러 선수들이 밀로스의 콜로세움짐 에서 엄청난 볼륨셋을 서킷으로 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히데, 울프, 트로이 앨브스, 구스타보, 루크 우드, 플렉스, 셰비스 히가, 마누엘 만차도, 스티브 나맛, 마리우스 두네, 실비오 사무엘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밀로스의 전성기 였던것 같습니다. bodybuilding.com의 fitshow도 2005년 부터 나왔었고 덕분에 더 많이 알려졌었죠.
당시에도 닐 힐을 알고는 있었지만 플렉스와 그렇게 긴밀한 관계 인지는 몰랐습니다. 닐 힐 보다는 영국 보디빌더 리 파월 과의 친분을 milossarcev.com에 소개하곤 했었죠. 빅터 마르티네즈가 빅터 무뇨즈 에게 오랫동안 지도를 받다가 뉴욕에서 카이의 트레이너였던 오스카 아든에게 잠깐 지도를 받았듯이 플렉스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헉! 정말 헉소리가 절로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