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明劍!! 융합스비애와 전투를 하려면...

[융합스비애]

융합스비애와 전투를 하려면....

먼저 소몬의 히라가에게 가서 미라마에 다리를 놓아달라고 의뢰하세요. 그리고 미라마에 가서 다리가 완성된 것을 보고 레온브릿지라고 이름을 짓는 것까지 확인하시구요. 미라마에 돌아다니는 초록색 머리의 여자 잘 기억해두세요.
무장상선단과 계약을 맺어야해요. 맷시나 광산 이벤트를 클리어 함으로써 누오노에 가서 계약이 체결되죠.
그리고 흰개미 이벤트를 하세요. 사반나에 돌연(?) 나타나는 흰개미를 퇴치해서 몰족을 구하세요.

다음 세대에 무장상선단과 계약이 파기되었다고 아바론의 정보병이 말해줄꺼에요.
바로 모벨룸으로 가서 어떻게 된 건지 얘기를 들으시고 미로수로나 바리아반도 중 한 곳을 선택하셔서 누오노로 쳐들어가세요. 거기서 몬스터 몇 마리와 갸론을 퇴치하세요.
그리고 인어약의 재료인 사반나의 알 껍질(사반나평원 동쪽에 있습니다. 정보는 흰개미 이벤트를 했던 남쪽마을의 헌터에게서 들으시구요. 아 참! 이전에 마녀의 동굴에 갔다와야 합니다.)과 도버의 바다제비집(남론키드에 있죠. 사이고족이 사는 맵에 오른쪽 위에다가 화살표를 갖다대시면 남론키드라고 표시될 꺼 에요. 거기에 도버라는 마을이 있구 도버에서 정보를 들어 머메이드라는 마을이 있을꺼에요. 도버에서는 바다제비집을 구하시고 머메이드에서는 남자 황제로 댄서와 춤을 쳐야합니다. 방법은 머메이드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시다보면 날이 저무는데요. 이 때 머메이드의 주점에 가면 댄서가 춤추고 있을 꺼 에요. 이러한 행동을 세 번 반복하시면 세 번째로 주점에 들렸을 때 남자황제가 댄서랑 춤을 춥니다. 그리고 댄서가 어디로 나가는데요. 따라가셔서 댄서가 인어로 변하는 것까지 보세요. 날이 밝으면 머메이드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마녀의 동굴에 대한 얘기를 해줘요. 마을 밖으로 나가면 지도상에 그러니까 머메이드 오른쪽에 마녀의 동굴이 표시 될 꺼 에요. 거기 마녀에게서 인어약 만드는 재료에 대해 들으신 뒤 다시 나오셔서 바로 루돈고원의 아쿠아호수로 가세요. 거기에 물에 다가가면 왠 인어가 튀어나와서 물에 손대지 말고 월광의 빗을 얻어와야 아쿠아호수의 물을 준다고 해요. 월광의 빗을 얻는 방법은 인어약 재료중 가장 복잡한데요. 먼저 사반나의 몰족에게 가서 몰의 항아리를 얻어오세요. 그 항아리를 가지고 아바론의 만월정, 더글라스의 반월정, 마일즈의 삼일월정 중에서 2군데 이상 숙박하세요. 그리고 10000크라운을 가지시고 다시 몰족에게 가면 월광의 빗을 만들어줍니다. 이걸 갖구 아쿠아호수로 가면 인어(=네레이드)가 아쿠아호수의 물을 주고 자기는 이후 동료가 되겠다고 말을 하죠. 10000크라운과 사반나의 알껍질, 도버의 바다제비집, 아쿠아호수의 물을 가지고 다시 마녀의 동굴에 가면 마녀가 인어약을 만들어줍니다. 인어약을 만들었으면 바로 미라마에 가서 초록색 머리의 여자와 대활를 하세요. 그러면 그 여자가 다리가 완성 어째구저째구해서 불길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요. 꼭 들으시구요.
이벤트를 하나하시고 오시던가 한 시대가 지나서 다시 미라마에 오면 레온브릿지가 파괴되어 있어요. 바로 와이링거호수로 가서 사이고족의 해풍구없이 해왕과 맞짱을 뜨세요. 해왕의 H.P가 약 30000이니까 좀 버거운 상대일 꺼 에요. 개인적으로 스비애보다 세다고 생각되는군요.
또 한 시대가 지나면 아바론의 정보병이 남론키드에 태풍이 불어 멈추질 않는다고 해요. 도버의 주점에 있는 해녀에게 가서 정보를 들으시며 도버와 머메이드 사이에 침몰선이라고 'X'자 표시가 지도상에 생겨요. 거기를 클릭하시면 인어약 사용할건지 안 할건지 선택하라고 하는데요. 물론 선택하셔야죠. 그리고 차근차근 침몰선을 뒤지다보면 옛날 누오노에서 봤던 갸론이 있어요. 별로 안 어려우니 그 놈과 바로 맞짱뜨시구요. 그러면 바로 칠영웅과의 베틀음악이 나오더니 융합스비애와 침몰선 갑판에서 싸우게됩니다. 이 때 융합스비애가 인간을 깔보는데요. 그렇다고 저까지 미워하진 마시구요.

P.S 아르티어스의 님의 요청으로 올립니다. 그런데 약속보다 무려 하루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오늘 대학교 면접 때문에 어젯밤 부모님의 어명에 어쩔 수 없이 대학 근처 여관으로 가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못 올린 것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럼 즐로사하세요.